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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변에 이런 하나님 사람들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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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 안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그 영 안에도
직감과 양심과 교통의 복잡한 기능이 있으며
그것의 어떠함에 따라
더 민감하게도 되고
더 정결케되기도 하고
또는 더 활발한 부어짐이 있게 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주님이 우리의 옛사람의 전면적인 부인을 요구하는
환경을 통한 부서짐이 있은 후...


이런 영의 어떠함은
누려진바 되고
또한 우리의 존재로 침투된 후에
비로소 우리의 혼의 기관들을 통해
표현되며
이것은....
갖가지 다양함으로
다가 옵니다.


주님이 우리 눈에 그렇게
사랑스럽고
기이하고
비밀스럽지만
친근한 모양으로 다가왔듯이


이렇게 하나님화 된 사람에게는
달콤한 그 무엇이...
갈증을 풀어주는
시원케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이것을 뭐라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어쩌면 우리 주변에 이미 있을 수도 있고..


또는 먼발치에 혹 보았을 수도 있고


그리나 우리의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하는 말이
부드럽던 또는 엄위한 것이든
그것은 진실하며
가식이 없으며
참말이며
앞과 뒤가 같은 것입니다.


혹 그 말이 어렵게 느껴지던
쉽게 느껴지던...


또는 그가 하는 행동도
일관성이 있으며
예스는 예스이며
노우는 노우입니다.


주님이 때로 너희는 이렇게 하라하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의해서 본다면..
......


주님 자신과 그분이 말씀하신
모든 말씀에서 나타난 어떠함이


하나님 사람의 어떠함인 것을 봅니다.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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