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045)

  • 진리의 언덕 | 두 종류의 깨끗케함
    두 종류의 깨끗케함        거듭난 이후 영적인 생명이 자라려면 성경이 말하는 ‘두 종류의 깨끗케함’(카타리조, 2511, cleanse) 을 정확히 알고 실행해야 합니다. ‘피의 씻음’과 ‘말씀 안의 물로 씻음’이 그것입니다. 보통은 전자를 많이 강조하나, 참된 존재의 변화와 생명의 성숙을 위해서는 말씀 안...
    새예루살렘 | 2024-06-08 02:27 | 조회 수 3
  • 진리의 언덕 | 신앙고백과 토론의 원칙에 대하여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반드시 하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신앙 고백서에 제일 먼저 “우리는 하나의 교회를 믿습니다(Credimus unam ecclesian)”는 고백을 넣었습니다(이종성, 교회론, 151쪽). 보통 이것을 ‘교회의 단일성’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신앙고백은 ‘본질적인 방면에는 ...
    새예루살렘 | 2024-06-08 02:22 | 조회 수 3
  • 진리의 언덕 | 순복음교인, 장로교인 분들에게
    1. 순복음교회 쪽 분들은 7년 대환란 전에 모두 이 땅에서 휴거되어 저 하늘 높이 어디로 올라가 예수님과 행복하게 천국생활을 할 것이라고 배우고 또 믿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물질축복, 건강축복, 이런 저런 축복을 다 받아 누리다가 저 세상에 가서도 또 축복을 누리는 삶...
    새예루살렘 | 2024-05-21 04:01 | 조회 수 41
  • 진리의 언덕 |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많은 분들이 ‘소명 받았다’ 또는 ‘콜링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 드리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355)라는 찬송 가...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8 | 조회 수 26
  • 진리의 언덕 | 처신을 잘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60 년대... 나라도 못살고 저희 시골집도 못 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시골 촌 사람이 생전 처음으로 여름 방학 때 서울에서 부자로 사시는 가까운 친척집엘 방문했습니다. 고래등같은 기와 집들이 빼곡히 들어찬 동네인데 우람한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눈 앞에 펼쳐지는 ㅁ 자로 된 한옥 집 내부가 우...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4 | 조회 수 123
  • 진리의 언덕 | 배우는 사람의 태도
    오늘 아침에 빌립보서 말씀을 먹으면서 ‘배웠노라’(have learned)라는 말이 자꾸 눈에 크게 들어왔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합니다. 이건 이렇게 하는 것이고, 저건 그렇게 하면 안되고...그러나 항상 배우는 자세로 사는 사람이 진보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고난 가운데...
    새예루살렘 | 2024-05-14 03:54 | 조회 수 37
  • 진리의 언덕 | 나귀새끼 동판화
    얼마 전 한 지체에게 동판화 한점이 든 액자를 선물받았습니다. 제가 이런 쪽에 문외한이라 덤덤해 하는 듯 싶어보이니까 선물 준 형제님이 자기가 준 선물에 대해 해설을 좀 붙입니다. "이거 이래뵈도 귀한 것입니다. 스위스 어떤 분이 이스라엘에서 사온 것을 내게 준 것인데, 여기 화가 자필 싸인 ...
    새예루살렘 | 2024-05-11 03:01 | 조회 수 19
  • 진리의 언덕 | 말 잘하는 법
    같은 말도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고 합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가 꼬일 수도 있고, 풀릴 수도 있음을 살면서 경험합니다. 1. 주님의 긍휼로 오랫만에 딸 아이와 한국에서 근 열흘 이상 함께 있는 시간이 있었...
    새예루살렘 | 2024-05-11 02:58 | 조회 수 17
  • 진리의 언덕 | 뱀에 물린 사람들끼리
    성경을 보면 사탄을 상징하는 뱀은... 창세기 처음 두 장 바로 뒤에 들어왔다가 마지막 책인 계시록 마지막 두 장 바로 직전에 쫒겨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인류 역사에 기어 들어와 쫒겨 나가기 까지 하는 일이라고는 끊임없이 사람을 더럽히고 손상시키는 일과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이루지 못...
    새예루살렘 | 2024-05-11 02:55 | 조회 수 17
  • 진리의 언덕 | 여보게, 자네도 주의 길을 가려는가?
    1. 어디선가 이와 유사한 제목의 책이 나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선배 목사님이 앞으로 신학을 하려는 청년들에게 사랑어린 조언을 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주의 길을 간다' 고 할 때의 의미는 [신학교] 졸업 후 세속적인 직장을 갖지 않고 소위 ...
    새예루살렘 | 2024-05-11 02:54 | 조회 수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