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117)

  • 진리의 언덕 | 두 종류의 깨끗케함
    두 종류의 깨끗케함        거듭난 이후 영적인 생명이 자라려면 성경이 말하는 ‘두 종류의 깨끗케함’(카타리조, 2511, cleanse) 을 정확히 알고 실행해야 합니다. ‘피의 씻음’과 ‘말씀 안의 물로 씻음’이 그것입니다. 보통은 전자를 많이 강조하나, 참된 존재의 변화와 생명의 성숙을 위해서는 말씀 안...
    새예루살렘 | 2024-06-08 02:27 | 조회 수 2
  • 진리의 언덕 | 신앙고백과 토론의 원칙에 대하여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반드시 하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신앙 고백서에 제일 먼저 “우리는 하나의 교회를 믿습니다(Credimus unam ecclesian)”는 고백을 넣었습니다(이종성, 교회론, 151쪽). 보통 이것을 ‘교회의 단일성’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신앙고백은 ‘본질적인 방면에는 ...
    새예루살렘 | 2024-06-08 02:22 | 조회 수 2
  • 진리의 언덕 | 개혁의 중심에 이것이 있습니다. 1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깊은 고뇌와 수 많은 토론의 산물입니다.   어찌보면 한국 교계의 개혁의 중심에는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 라는 한 말씀을 빛가운데 더 많은 분들이 알게 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안에 그...
    새예루살렘 | 2024-06-08 02:16 | 조회 수 2
  • 진리의 언덕 |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과 생활
    삼위 하나님은 성경에서 두 방면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본체론적인 삼위일체 방면과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이 그것입니다. 두 방면 모두 성경말씀이고, 우리의 믿음의 대상임은 물론입니다. 1. 저 하늘에 계신 성부 하나님이 어느날 성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되 죄만 없으시지 ...
    새예루살렘 | 2024-05-21 03:52 | 조회 수 27
  • 진리의 언덕 | 고전 15:45 -생명주는 영
    고전 15:45 - 생명주는 영 일반적인 구원론은 구속 곧 죄사함과 칭의를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조에)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요10: 10하). 이것은 죄사함과 칭의가 구원의 한 방면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구...
    새예루살렘 | 2024-05-17 02:11 | 조회 수 43
  • 진리의 언덕 | 율법과 은혜 그리고 자유의지
    율법과 은혜 그리고 자유의지 이 세 가지 단어들은 수 많은 논쟁을 동반해 왔습니다. 이 글은 그 세세한 내용보다는 관련된 근본적인 오해들을 분명한 선을 그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 - 율법과 은혜 먼저 율법은 구약 지배원리입니다. 지킬 수 없는 것을 제시하고, 지키면 복을 주고 못 지키면 저주하...
    새예루살렘 | 2024-05-17 02:09 | 조회 수 35
  • 진리의 언덕 |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신약에는 많은 진리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려진 진리입니다. 전자는 유대인들에게, 후자는 재림 하실 예수님만 관심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진 진리입니다. 그러나 구속...
    새예루살렘 | 2024-05-17 02:08 | 조회 수 33
  • 진리의 언덕 |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모든 거듭난 이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직면한 긴급한 필요는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벧전1:15). 그런데 이러한 거룩한 생활은 밖의 노력이 아닌 우리의 내적 존재가 거룩케 된 만큼의 자연스러운 열매입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 안에서 이뤄지는...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4 | 조회 수 38
  • 진리의 언덕 | 영들의 아버지
    영들의 아버지 성경은 평이한 용어로 심오한 사상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간혹 어떤 용어를 알므로 같은 용어가 쓰인 성경의 의미도 안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한 달 전인가 성경을 읽다가 ‘영들의 아버지’(the Father of ...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2 | 조회 수 37
  • 진리의 언덕 | 처신을 잘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60 년대... 나라도 못살고 저희 시골집도 못 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시골 촌 사람이 생전 처음으로 여름 방학 때 서울에서 부자로 사시는 가까운 친척집엘 방문했습니다. 고래등같은 기와 집들이 빼곡히 들어찬 동네인데 우람한 대문을 열고 들어가니 눈 앞에 펼쳐지는 ㅁ 자로 된 한옥 집 내부가 우...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4 | 조회 수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