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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김의 실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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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김의 실재는

 

하나의 이상을 보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자신이 철저히 부패하여

 

조금의 개선의 여지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그래서 죽기에만 합당한 존재라는 것을

 

그래서 주님이 그분과 함께 못박으셨다는 것을..


 

이상이 없는 여김은 역사하지 않지만

 

이상이 있는 여김은

 

로마서 8장으로 인도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상이

 

생명의 영의 법을 작용하게 하는

 

우리 편의 동역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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