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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차 예장합동 총회, "최삼경은 이단", "교회와 신앙은 이단동조 언론"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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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차 예장합동 총회, "최삼경은 이단", "교회와 신앙은 이단동조 언론" 결의

'교회와 신앙'과 제휴하는 뉴스앤조이도 사실상 이단동조언론

 

 

예장합동 97차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최삼경씨 이단조사처리위원회에서 최삼경은 이단, 최삼경을 옹호하는 문서(교회와 신앙)는 이단동조언론임을 선포하였다.

최삼경씨 이단조사 처리위원회는 "최삼경씨가 주장한 삼신론과 마리아월경잉태론은 개혁주의 신앙에 반한 이단성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총회실행위원회에 보고된 문건(결첨)을 확인 연구한 결과 최삼경씨는 이단임을 확인 규정하며, 최삼경씨를 옹호하는 기독교 각종 문서, 단체 또는 최삼경씨를 비호하는 세력은 이단을 동조하는 자임을 밝히며 이상과 같이 보고한다"고 했다. 
 

▲     © 법과 교회

 

▲     © 법과 교회


예장통합교단 86차 총회보고서에서도 최삼경을 이단적 주장을 하였다고 판단했다.  "그러므로 C목사(최삼경목사) 의 주장은 일부 신학자들의 이론을 성경보다 우위에 두고 성경을 부정하는 이단적 주장이라 아니할 수 없다" 당시의 전문위원은 이형기 교수 이다.
 

▲     © 황규학

 

▲     © 황규학

 
이 당시 전문위원은 이형기 교수였다. 이형기교수는 주도적으로 최삼경목사의 삼위일체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지적한 바 있다. 
 

▲     © 황규학

 
부산지법은 최삼경은 정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삼신론이 해지된 바가 없다고 하였고 대법원에서도 확정되었다. 
 

▲     © 황규학


이미 대법원에서도 86회기 총회보고서에 나온 최삼경의 월경잉태론과 삼신론의 이단성여부에 대해 제89차 총회가 적법한 이단 해지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최삼경은 여전히 이단인 셈이다. 이처럼 최삼경에 대해서는 통합과 합동의 양교단이 이단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뉴스앤조이는 이러한 최삼경을 옹호하고 있어 뉴스앤조이의 신앙과 신학의 정체성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예장합동교단은 통일교피가름과 유사한 마리아피가름사상자를 동조하거나 옹호하는  대표 김종희와 뉴스앤조이의 신학의 정체성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뉴스앤조이는 이단동조 언론, 김종희는 이단동조언론 대표

김종희는 현재 이단을 동조하고있는 언론사의 대표이다. 이단동조언론인 교회와 신앙과 기사를 공유하여 오고 최삼경을 두둔하여 왔기 때문에 뉴스앤조이까지 이단동조언론 이다. 

"최삼경씨를 옹호하는 기독교 각종 문서, 단체 또는 최삼경씨를 비호하는 세력은 이단을 동조하는 자임을 밝히며 이상과 같이 보고한다"

사람이 동조하면 이단동조자, 언론이 동조하면 이단동조언론이 되는 것이다. 뉴스앤조이가 통일교 피가름사상을 가진 자를 비판하지 않고 옹호하여 개혁성을 흐리게 하고 있다. 합동측은 이번 총회시 뉴스앤조이의 신학과 신앙의 정체성을 분명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

뉴스앤조이의 토대는 합동측이다. 김종희의 아버지는 합동측 부흥강사 김진택 목사이고 이들은 합동측 교단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해 와, 합동측 사람들이다. 

뉴스앤조이 이단동조언론 규명과 신학적 정체성 위해 김종희 대표 소환 필요

합동총회는 금년 총회에서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하는 자를 옹호하고 있는 뉴스앤조이의 신앙적 정체성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현재로서는 뉴스앤조이에 최삼경의 장학생이 있다는 소문이 있을 만큼 최삼경의 입장을 옹호하고, 교단이 이단동조언론으로 규정한  '교회와 신앙'과 기사를 제휴하고 있어 합동총회는 뉴스앤조이의 신앙의 정체성과 신학의 정체성을 분명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 최삼경의 이론을 다시 보자. 최삼경은 현대 종교 2005. 8호에 예수님이 월경을 통해 태어나 인성이 형성되었다고 썼다. 즉  탄생시 예수님은 마리아와 피를 나눈 셈이다.
 

▲ 현대 종교 2005. 8.      ⓒ법과 교회


예수가 마리아의 피를 가르어야만 우리 인간들 처럼 똑같이 탄생되어 하나님의 아들로서 공생애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단 최삼경은 예수가 성장시에도 마리아와 피를 나누었다고 판단했다. 즉 마리아와 피가름을 한 것이다.   

 "마리아의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도 남는다"고 하여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것은 마리아의 피의 공급을 받았다는 것을 말한다.
 

▲  현대 종교 2005. 8.    ⓒ 법과 교회


그는 이어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 그 피로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고 하여 결국 마리아의 피의 가름을 통해서 예수의 성장과 인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현대 종교 2005. 8.   ⓒ 법과 교회


보다 구체적으로 최삼경은 예수가 마리아의 피를 먹고 마시고 나누어야만 예수의 성장이 가능하여 인성이 형성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결국 마리아의 피의 가름이 없이는 예수는 탄생,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단을 뉴스앤조이가 옹호하고 있기 때문에 김종희의 신학사상과 신앙고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제 예장합동은 뉴스앤조이에 대해서 개혁을 선도하는 뉴스가 아니라 삼신론과 마리아월경잉태론, 기적종료사상, 마리아피가름 사상을 동조하는 이단동조언론이 되었는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김진택목사까지 이단 최삼경을 옹호하였는지 규명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동은 속히 김종희를  소환해서 신학성여부를 점검해야 하고, 왜 여전히 최삼경을 옹호하는지, 왜 이단을 비판하지 않았는지, 왜 여전히 이단 최삼경이 상임이사로 있는 이단동조언론 '교회와 신앙'과 제휴하는지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  

예장합동은 속히 뉴스앤조이 대표 김종희를 소환하여 최삼경의 지지여부와 옹호여부, 교회와 신앙의 연대 여부, 입장표명에 대해서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합동은 더이상 뉴스앤조이가 나이어린 기자들의 어설픈 개혁사상과 이단동조사상으로 어설픈 개혁을 선도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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