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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과 교회는 직접적으로 주님의 손 아래 있음


사역, 곧 그 일은 교회와 아주 많이 관련이 있고 백퍼센트 교회들을 위하지만 교회에 속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교회의 통제나 지시하에 있지 않지만 직접적으로 머리이신 주 예수님의 통제하에 있다. 원칙은 교회들과 동일하다. 모든 교회들은 사역과 사도들과 아주 많이 상관되어 있지만 사도들의 손 아래 있거나 통제 아래 있지 않다. 즉 그들은 직접적으로 주 예수님의 머리 직분 아래 있다. 사역은 지방 교회들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며 교회들은 사역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와 사역은 직접적으로 머리의 통제 아래 있다.


주님의 의도는 사람의 손이 사역에서 떠나며 교회에서 떠나는 것이다. 주님은 그분의 사역이 지방 교회의 손 아래 있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교회가 주님을 섬기도록 어떤 사람을 고용하거나 그분을 위해 일하도록 사람들을 보내는 것은 옳지 않다. 이것은 주님의 종들을 사람의 손 아래 놓는 것이며 그들을 사람의 종으로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많은 선교사들은 그들이 일하던 곳을 떠날 때 문서화된 사직서에 복종해야 한다.


내가 어렸을 때, 나의 가족 중 어떤 사람은 중국에서 가장 좋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복음전파자가 되었다. 그녀는 자주 그녀의 직업에 관해 “내년에 나는 이 교회에서 사임하고 다른 교회에 직장을 잡을 것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우리는 그녀의 급료와 여행 비용을 포함한 그녀의 고용 기간에 관해 묻고 그녀에게 더 좋은 직장을 얻을 것을 격려하곤 했다. 그러나 주님의 의도는 사람의 통제 하에서가 아닌 그분의 손에서 직접적으로 그분의 일과 그분의 일꾼들을 지키시는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주님은 그분의 손에서 직접적으로 지방 교회들을 유지하고자 하신다. 계시록의 처음 세 장에 따르면 주님은 금등대 사이를 걸어 다니는 분이시다. 그분은 모든 교회들을 감독하는 유일한 분이시다. 모든 교회들은 그분의 손과 머리 직분 아래 있다. 주님은 사람의 손이 들어오는 것을 동의하지 않으신다. 이것은 아주 기본적인 원칙이다.


교회의 봉사로부터 사역의 봉사를 분별함


만일 우리가 주님을 섬기려면 우리는 우리가 교회 안에서 주님을 섬기는지 또는 사역 안에서 주님을 섬기는지 깨달아야 한다. 디모데는 어떤 종류의 봉사를 했는가? 그의 봉사는 교회에 속한 것이었는가 아니면 사역에 속한 것이었는가? 우리는 이런 식으로 대답할지 모른다. “그가 단순하게 한 형제로서 교회 집회에 갔을 때, 그가 거기에서 한 것은 교회에 속한 봉사였지만 가장 최고의 부분을 위한 디모데의 봉사는 사역에 속한 것이었다. 그것은 교회를 위하지만 교회에 속하지는 않았다. 교회에 속한 봉사 가운데서 주님을 섬기는 것과 반면 사역에 속한 봉사 가운데 주님을 섬기는 것은 별개이다.”


어떤 사람이 차를 운전하는 것을 배울 때, 그는 많은 공과를 배워야 한다. 만일 그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앞뒤 생각 없이 차를 운전한다면, 많은 손해를 보거나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사람은 그것이 어떤 종류의 차인지, 어디를 갈 것인지, 어떤 차선에 있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지켜야 할 많은 규칙들이 있다. 같은 방식으로 만일 우리가 주님을 섬기려고 한다면 우리 역시 공과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아주 분명한 방식으로 주님을 섬겨야 한다. 많은 형제 자매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단순히 와서 섬기는 것으로 충분히 좋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손해를 끼치게 한다. 주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큰 분별은 사역과 교회 사이의 관계이다.


지방 교회는 그 지방의 성도들을 훈련할 부담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이런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몇몇 주님의 종들을 도우러 초청할지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그러한 훈련은 교회에 속한 것이다. 다른 면에서 훈련은 교회에 속한 것이 아닌 몇몇 주님의 종들에게 속한 부담일런지 모른다. 주님의 종들은 어떻게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체험하고 교회 생활을 실행하는지 알 수 있도록 성도들을 도울 부담을 받았을는지 모른다. 이 경우, 그러한 훈련은 주님의 종들의 손 아래 있다. 이것은 교회에 속한 어떤 것이 아닌 사역에 속한 어떤 것이다. 우리는 이 두가지 방식을 구별해야 한다.


만일 어떤 것이 교회에 의해 인도된다면, 그것은 교회의 손 아래 있어야 한다. 행하여지는 어떤 것이든 교회의 지시 아래 있어야 한다. 이 경우 사역의 일꾼들은 지시를 위해 주님의 마음을 구할 자유가 없다. 오히려, 그들은 교회 안에 인도하는 이들에게 가서, “형제님들, 이 훈련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인도하는 이들은 그 사역자가 분열과 성경에 있는 책들의 의미를 올바르게 아는지 어떤지 보기 위해 그를 시험할지도 모른다. 만일 그가 그것들에 대해 잘 모른다면 그들은 그에게 다른 임무를 줄 것이며, 훈련을 위해서 돌볼 다른 사람을 찾을 것이다. 그러한 훈련은 교회가, 무엇이 주님께 속했고 무엇이 주님을 위하며 교회를 위하는 것인지 깨달을 때 여러 교회들 가운데서 행해지는 것이다. 그런 다음 교회는 협력의 방식으로 그 상황을 도울 어떤 것을 기꺼이 행한다.


그러나 사역의 훈련은 이런 식으로 행해지지 않는다. 그것은 그분이 사역자의 마음 가운데 두신 주님으로부터 직접 나온 부담으로 말미암아 행해진다. 그것은 어떤 곳에 있는 지방 교회에 속한 것이 아니다. 사역하는 사람의 부담이다. 그런 다음 교회 안에서 인도하는 이들은 그것이 주님의 교회의 건축을 위하는 어떤 것이라는데 동의하고 그들이 협력하도록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 행한다. 우리는 주님의 손의 직접적인 통치 아래 있는 교회와 사역을 유지하기 위해 이 두 가지 방식들에 대해 아주 분명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사역의 손 아래 교회를 두거나 교회의 손 아래 사역을 둘지 모른다. 여기에 우리가 배워야 할 공과들이 있다.


어떤 이들은 우리의 훈련 집회들을 교회의 기도 집회와 같이 단순한 교회 집회로 생각한다. 그들은 엄격히 말해서 교회가 이와같이 사역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교회에는 다만 교회의 봉사만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교회에 의한 복음 전파는 지방 교회의 봉사이지만 훈련 집회들은 지방 교회의 봉사에 속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여름 집회는 또한 교회 집회가 아니다. 그것들은 교회 집회와 분리된다. 물론 지방 교회들은 그것들과 관련되었지만 그런 집회들은 지방 교회에 속한 어떤 것이 아니다. 그 집회들은 교회들을 도울 사역에 속한 어떤 것이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다음을 많이 상고해야 한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가, 사역 안에서 섬기고 있는가? 사역의 봉사는 교회의 봉사와 관련되었고 교회의 봉사는 사역의 봉사와 관련되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혼란시킬 수 없으며 혼란되어서도 안된다. 우리가 이번에 행하는 훈련 집회는 이 지방에 있는 교회들과 많이 관련되어 있고 지방 교회는 훈련과 아주 많이 연관되었지만 이 두 가지는 한 항목이 아니다. 교회 안에서 주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가 일으킨 봉사는 사역의 봉사를 위한 일종의 도움이나 예비일 수 있지만, 우리가 여전히 지방 교회 안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다면 우리는 지방 교회 아래 있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교회 안에서 섬기고 있다면 우리는 지방 교회 아래 있어야 하지만, 만일 우리가 사역 안에서 주님을 섬긴다면 우리는 일의 동역(the coordination of the work) 가운데 있어야 한다.


이번에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훈련은 주일날이나 다른 때에 지방 교회가 갖는 집회들과 항상 분리된다. 그것은 사역에 속한 일이며 교회와 분리된다. 물론 그것은 교회를 위한 것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돕지만 교회와는 분리된다. 그러므로 이 사역이 교회에 보고하거나 사역을 지원하도록 교회에게 요구할 필요가 없다.


사도행전 13장 1절부터 4절 상반절은 안디옥에 있는 교회 안에서 다섯 명의 선지자들과 교사에 관해 말한다. 엄격히 말해, 이 선지자와 교사들은 그곳 지방 교회의 지체들이 아니었다. 그들이 함께한 기도는 지방 교회의 기도집회가 아니었다. 즉 그것은 사역에 속한 기도 집회, 곧 주님의 사역자 한 무리의 기도 집회였다. 이것은 만일 우리가 주님을 섬기려 한다면 우리는 합당한 질서하에 그분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만일 우리가 교회의 봉사 가운데서 섬기려 한다면 우리는 교회의 조절 하에 즉 교회의 명령하에 있어야 한다(under the coordination of the church, that is, under the order of the church). 그러나 만일 우리가 사역에 속한 봉사 가운데 함께 한다면 우리는 사역의 조절 가운데 있어야 한다(in the coordination of the ministry).


그러나 많은 성도들은 이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이 주님을 섬기는 한 모든 것이 모두 옳다고 느낀다. 그것이 모두 당장에는 옳지만, 이 문제들에 대해 분명하지 않다면 후에 그들은 그들 자신 혹은 다른 이들과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 우리가 주님을 합당히 섬기고 사물을 합당히 알며, 모든 주님의 자녀들과 합당한 관계를 갖도록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알아야 한다.


최근 동역자들인 몇몇 형제들이 믿음에 관한 소책자를 출판했다. 엄격히 말해, 이것은 교회에 속한 어떤 것이 아니다. 물론, 그것은 교회를 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돕기 위한 것이지만 책임과 부담과 사역에 관한 한 그것은 교회에 아무 관련이 없으며 전적으로 교회 밖에 있었다. 그것은 소수의 동역자들을 통한 사역의 부분이었다. 우리가 더 많은 메시지들을 소책자로 출판할 의도를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서점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그 소책자에 서점의 주소를 기입했다. 이것은 백퍼센트 교회의 문제가 아니다. 이 서점은 교회에 보고하거나 교회로부터 지시를 받거나 교회에 속한 어떤 것을 물을 필요가 없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사역 가운데 있는 동역자들인 몇몇 형제들의 문제이다.


우리 각자는 이것들에 대해 분명해야 하고 우리가 주님의 봉사의 어느 부분에 있는지 즉 교회에 속한 봉사 가운데 있는지 사역에 속한 봉사 가운데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 것이며 우리가 어느 조절 안에서 서야 하는지 알 것이다. 우리는 독립적으로 주님을 섬길 수 없다. 우리는 조절되어야 하고 적절히 조절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봉사의 어느 부분에서 섬기고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교회를 섬긴다면 우리는 교회의 봉사 가운데 조절되어야 하지만 만일 우리가 사역 가운데서 섬긴다면 사역의 봉사 가운데 조절되어야 한다.


나는 여러분에게 단지 이러한 요점과 원칙들을 주고 싶다. 나중에 당신은 그것들이 합당한 질서 가운데 우리 자신을 지키도록 우리를 돕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미래에 많은 교회들이 세워질 것이고 우리는 많은 동역자들이 주님에 의해 세워질 것을 믿는다. 사역에 속한 큰 분깃이 있을 것이고 심지어 교회의 봉사의 더 큰 분깃이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의 부분을 깨닫고 그 안에 서며 조절 안에서 우리 자신들을 질서 가운데 보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의 손이 이것을 안배할 수 없다. 이것은 성령의 인도에 의해서만 수행될 수 있지만 우리는 이 모든 원칙들을 배우므로 아주 합당한 방식 가운데 주님을 계속 섬기고 온전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에 이 원칙과 요점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위트니스 리
[교회 생활의 봉사를 위한 기본원칙, 제4장 사역과 교회와의 관계, 한국복음서원]



위트니스 리(Witness Lee)

위트니스 리 형제님의 글을 모아 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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