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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시내 | 생명의 체험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생명의 체험에서 가장 갈등이 많을 때는 두번째 단계를 마치고 세번째 단계에 들어설 때입니다. 두번째 단계를 마칠 때 쯤에는 자신 안에 기름부음의 가르침을 인식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내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 때로부터 영 안에 부담을 인식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때의 부담에 대한 인식은 외적...
    오직은혜 | 2021-01-20 00:44 | 조회 수 229
  • 잔잔한 시내 | 하나님-사람의 생활은..
    절반의 수동과 절반의 능동이 아닌 완전한 수동과 완전한 능동이 공존할 수 있을까요? 두 생명이 연합되되 어느 한쪽도 배제되지 않고 한 생명과 한 생활을 살 때 가능할 것입니다. 내가 없지만 여전히 내가 살고 있고 내가 살되 그분이 사시게 하는 것이라면 활동적이지만 나는 이미 죽은 사람이고 멈...
    오직은혜 | 2021-01-17 22:05 | 조회 수 285
  • 사랑 나눔터 | 번안곡과 관련된 교통 및 부담
    번안곡과 관련된 교통 및 부담 주님이 주신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여기에 더해 성도들의 '누림 방면'을 좀 더 고려하기 위해 가장 좋은 길은 이미 외국의 성도들이 누리고 있는 찬송을 번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hymnal.net에 올려진 찬송을 번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오직은혜 | 2021-01-14 16:40 | 조회 수 309
  • 잔잔한 시내 | 주님은 성공하실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영의 구원도 쉽지 않은데 혼의 구원은 더더욱 난관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혼은 그들의 존재이므로 그들이 과연 그들의 존재를 버릴 수 있을까요? 그분의 사랑으로 강권한다면 그분의 누림으로 우리를 매혹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더 완전한 누림...
    오직은혜 | 2021-01-12 17:24 | 조회 수 231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화실과 같은 곳으로.. 3
    화실과 같은 곳으로.. 지체들과의 교통을 통해 몸 안에서 찬양노트라는 찬양 창작 사이트가 시작되었지만 사이트 활성화는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작곡을 할 만한 건강 상태가 아니었고 악상을 떠올리는 것조차도 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사이트가 시작되기 얼마 전에 ...
    오직은혜 | 2021-01-12 15:28 | 조회 수 347 | 추천 수 1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2)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2) 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홈페이지에 처음 '작곡방'과 '작사방'을 만들어 두었을 때 저의 생각은 이렇게 방을 만들어 두면 부담이 있는 지체들이 오셔서 기능을 발휘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대학생 때 2곡, 뉴질랜드에 와서 교파에 있을 ...
    오직은혜 | 2021-01-10 15:46 | 조회 수 265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1)
    제가 2018년 여름 수술을 받은 이후로 주님께 나아갔을 때 한번 더 간증을 해야 된다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마치 창세기 1장에 간략한 창조와 재창조의 과정이 있고 2장에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처럼, 계시록에 1장부터 11장까지 전체적인 조망이 있고 12장부터 22장까지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
    오직은혜 | 2021-01-09 19:05 | 조회 수 265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미노르 첸 형제님으로부터 온 말씀, 앤드류 유 형제님에 대한 간증 3
    앤드류는 주님의 종이고 우리 가운데 동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욥기의 말씀의 빛 안에서 엔드류 형제님을 위해 간증하기 원하는데, 특별히 욥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할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던 질문, 곧 왜 내가 창조되었으며,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이 질문을 잊...
    관리자 | 2021-01-05 20:47 | 조회 수 387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 안에서 3년을 보낸 나의 생각 2
    침례를 받다 나를 담은 관을 장의사가 망치로 쾅쾅 못을 박는다. 준비된 묘에 관이 들어가자 딸과 아들이 한 웅큼씩 흙을 뿌리고 가족들도 한삽씩 더한다. 묘지까지 왔던 친지들도 손을 흔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캄캄한 암흑 속에 잠긴다. 나는 완전히 죽었다. 이것이 침례 욕조...
    관리자 | 2021-01-04 20:27 | 조회 수 302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모르는 채 가는 길이.. 2
    어쩌면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처음부터 높은 영역이 아닌 처음에는 천연적인 관념과 율법적인 관념과 자신의 유익에 근거한 바람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마치 시편의 기자들이 그러한 관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난으로 인해 그들은 ...
    오직은혜 | 2021-01-04 14:32 | 조회 수 232 | 추천 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