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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의 언덕 |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에 대한 학설들 소개(1)
    지금부터 소개하는 내용은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자이신 정태성 님의 석사학위논문 '"열처녀 비유와"(마25:1-13)와 "양과 염소의 비유"(마25:31-46)에 나타난 마태의 심판사상'(1994년)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이 논문도 다양한 학설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결론은 열처녀 비유는 '거듭...
    새예루살렘 | 2024-06-08 02:24 | 조회 수 8
  • 진리의 언덕 | 개혁의 중심에 이것이 있습니다. 1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깊은 고뇌와 수 많은 토론의 산물입니다. 어찌보면 한국 교계의 개혁의 중심에는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라는 한 말씀을 빛가운데 더 많은 분들이 알게 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새예루살렘 | 2024-06-08 02:16 | 조회 수 13
  • 진리의 언덕 | 천국은 아무나 가나.
    천국(the kingdom of heavens) 들어가는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죽거나 또는 휴거시) 천국 가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는 것이 그 한 예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와 다르게 말합니다. 성경은 그저 예배당만 왔다갔다 하거나 심지어 거듭난 자체만으...
    새예루살렘 | 2024-05-21 03:55 | 조회 수 130
  • 진리의 언덕 |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과 생활
    삼위 하나님은 성경에서 두 방면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본체론적인 삼위일체 방면과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이 그것입니다. 두 방면 모두 성경말씀이고, 우리의 믿음의 대상임은 물론입니다. 1. 저 하늘에 계신 성부 하나님이 어느날 성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되 죄만 없으시지 ...
    새예루살렘 | 2024-05-21 03:52 | 조회 수 30
  • 진리의 언덕 |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 문제제기의 배경 삼위일체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조금은 골치 아픈 신학적 난제 정도로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가? 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내게 사는 ...
    새예루살렘 | 2024-05-17 02:23 | 조회 수 43
  • 진리의 언덕 | <혼의 구원>은 무엇인가?
    "혼의 구원"은 과연 무엇인가? -벧전 1:9- 이 글은 베드로 전서 1:9 본문에 나오는 ‘혼의 구원’이 많은 분들의 오해처럼 불신자에게 복음 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을 가리키지 않고, 이미 영이 거듭난 믿는 이들이 그들의 혼 안에서 ‘추가적으로 받는 구원’을 의미함을 증명하...
    새예루살렘 | 2024-05-17 02:16 | 조회 수 45
  • 진리의 언덕 | 고전 15:45 -생명주는 영
    고전 15:45 - 생명주는 영 일반적인 구원론은 구속 곧 죄사함과 칭의를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조에)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요10: 10하). 이것은 죄사함과 칭의가 구원의 한 방면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구...
    새예루살렘 | 2024-05-17 02:11 | 조회 수 44
  • 진리의 언덕 |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를 둘러 싼 긴장관계 신약에는 많은 진리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성육신’과 ‘그리스도의 내주’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려진 진리입니다. 전자는 유대인들에게, 후자는 재림 하실 예수님만 관심하는 사람들에게 가려진 진리입니다. 그러나 구속...
    새예루살렘 | 2024-05-17 02:08 | 조회 수 34
  • 진리의 언덕 |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많은 분들이 ‘소명 받았다’ 또는 ‘콜링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 드리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355)라는 찬송 가...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8 | 조회 수 27
  • 진리의 언덕 | 서양 귀신
    1. 한 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중국 공산정부의 탄압과 핍박 속에서도 근 1억 명에 가까운 크리스챤이 있게 된 것은 누군가가 희생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형제님은 12번이나 투옥되고 풀려나기를 거듭하다보니 그 인생이 다 지나가 있었다...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6 | 조회 수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