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25)

  • 잔잔한 시내 | 산의 어느 지점에 이를 때..
    몸의 이상은 어느 위치에 이를 때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생명의 체험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충실히 거쳐 왔다면 작은 체험의 언덕과 골짜기들을 거쳐 산의 어느 지점에 이르렀다면 보기를 원치 않아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다만 보는 문제가 아닌 어느 위치에 이르렀느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
    오직은혜 | 2021-03-23 20:39 | 조회 수 717
  • 잔잔한 시내 | 생명의 길을 가게 될 때.. 1
    모르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 스파이처럼 조사하지도 않으니까요. 다만 하늘에 속한 이상을 따라 모든 사람들을 완전한 이들로 여겨 그들을 사랑하고 감상할 뿐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길을 걸어 온 만큼 우리는 알려고 하지 않아도 사람들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이...
    오직은혜 | 2021-03-16 04:49 | 조회 수 239
  • 잔잔한 시내 | 몸의 이상을 보게 되는 때는.. 1
    생명이 자랄수록 자신과 다른 지체들의 간격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의 상태가 눈에 들어오고 사람들의 약함이 보이고 이것이 어느 정도 정점에 이를 때는 아마도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 끝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가장 강한 청년의 생명 때 심지어 교회의 연장한 이들도 약하게 보이는 사람...
    오직은혜 | 2021-03-14 00:33 | 조회 수 294
  • 잔잔한 시내 | 독립적임에 대한 메시지를 너무 일찍 적용하게 되면.. 3
    너무 일찍 독립적임에 대한 메시지를 적용하면 생명이 자라지 못하고 오히려 죽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독립적임에 대한 메시지는 몸의 이상 안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생명이 어느 정도 자랐지만 그렇기 때문에 단독적인 사람들에게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 안으로 이끌어 주기 위한 목적이 ...
    오직은혜 | 2021-03-12 06:02 | 조회 수 454
  • 찬송자료 | 지금 이 시대는 2
    *작사:henna / 작곡:May Lee* 1. 지금 이 시대는 정리하는 시대요--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 오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주님은 절차를 밟으셔야 하네 성령의 빛 비춤과 성령의 통제 통해 드러내신 곳에 처리하게 하십시오 더 이상 보류 않고 파쇄되기를 선택해 주님 오실 때 맞이할 수 있도...
    관리자 | 2021-02-19 08:46 | 조회 수 596
  • 잔잔한 시내 | 우리의 고집스러움이 파쇄되는 때는.. 1
    생명의 체험의 길을 가면서 우리가 겪는 체험들은 너무도 강렬해 우리가 파쇄되기 전까지 하는 체험들은 그 체험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자신을 인식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인식으로 인해 위험이 있어 주님께 절대적인 대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있는 위험이 있...
    오직은혜 | 2021-02-12 05:04 | 조회 수 225
  • 잔잔한 시내 | 만일 계시라면..
    신언을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체험한 것 이상을 말할 필요가 있지만 그 후에 그 진리에 대한 체험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오히려 그 진리에 대한 체험을 주시도록 주님께 구해야 하며 그럴 때 좋은 신언자가 될 뿐 아니라 그 진리에 대한 체험의 결핍도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
    오직은혜 | 2021-02-09 02:29 | 조회 수 209
  • 잔잔한 시내 | 그분이 가시는 길이라면.. 1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순수한 사람만이 그분을 끝까지 따라갈 것입니다. 그분은 항상 아버지의 뜻만을 주의하셨지 사람들의 환영, 일의 성취를 주의하지 않으셨기에 만일 우리가 능력의 관점에서 그분을 따른다면 어느 시점에는 그분을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일의 성공과 실패가 우리를 시험할 ...
    오직은혜 | 2021-02-08 09:38 | 조회 수 255
  • 잔잔한 시내 | 그분의 몸은.. 1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상 가운데 본 몸이 아닌 우리의 타고난 관념 가운데 생각한 것을 몸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타고난 관념으로 '몸'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다만 믿는 이들의 한 무리이거나 개인이 아닌 여러 명의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
    오직은혜 | 2021-02-03 03:46 | 조회 수 219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는.. 3
    체제를 바꾸는 것은 어떠한 전쟁인지 어린 아기들이 가득한 교회에서 교통을 말하고 동역을 말하고 그리고 신언을 말하는 것은.. 그러나 주님의 축복이 있었는지 누구든지 일어나 말하기만 해도 신선해 누구든지 외치기만 해도 공급이 돼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어 체제의 전환을 위해...
    오직은혜 | 2021-01-31 00:20 | 조회 수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