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66)

  • 누림글 모음 | 개 두 마리
    위로한답시고 온 친구들과의 반복되는 논쟁과 변론으로 끝없이 소모전을 벌이고 있을 때(욥16:1-6), 욥은 하늘에 계신 분을 신뢰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큰 계시를 얻었습니다(16:19). 그리고 이어서 그가 한 말이 있습니다. "My spirit is broken"(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욥17:2), ...
    관리자 | 2015-06-09 17:35 | 조회 수 10654
  • 누림글 모음 | 나의 사랑이신 주님!
    늘 분주하나 불안함 난 결코 원치 않아 몇가지 큰 일 하기도 난 요구하지 않네 어린아이 같이 주 뜻 따라 가기 원하네 거짓된 모든 일들은 날 인내케하고 그 모든 환경의 십자가 날 주만 의뢰케 해 내 마음 겸손해질 때 모든 것 사랑스럽네 내 마음 늘 행복하나 또 구할 것 있다면 주님께 내 사랑의 맘...
    관리자 | 2015-03-19 16:37 | 조회 수 12754
  • 누림글 모음 | 중대장이 대통령에게 부탁한 셈
    1. 군대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계급세계의 생리를 알 것입니다. 나이가 어려도 계급이 높으면 반 말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무엇을 지시하거나 요구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그런데 만일 중대장 정도 되는 사람이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에게 사람을 보내어 자기 집에 와서...
    관리자 | 2015-03-11 16:06 | 조회 수 13963
  • 신문자료 | “한국교회 이단연구는 ‘퍽치기’와 같다”
    “한국교회 이단연구는 ‘퍽치기’와 같다” 이재범박사, “박윤식목사의 신학사상은 이단성이 없다” 제15회 기독언론포럼, “결자해지로 명예회복시켜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강춘오목사)는 지난 12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15회 기...
    관리자 | 2015-02-17 14:46 | 조회 수 2511
  • 누림글 모음 | 소제
    만나서 편안한 지체가 있고 얘기를 듣다보면 왠지 맘이 푸근해지는 지체가 있으며 같이 길을 가면 주님의 임재로 이끌려지는 지체가 있다. 마음을 격동시키는 말씀을 하여 마음에 무엇인가가 일어나고 결심하게 하는 말씀에 은사가 있는 지체가 있는 반면에 별로 은사가 없어 보이는 듯 하나 같이 이야...
    관리자 | 2015-01-12 17:33 | 조회 수 16985
  • 누림글 모음 |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않기를 배움
    저는 이른 아침에 조깅을 하면서 묵상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밖에 나가면 찬바람에 옷깃을 한번 여미고 모자도 푹 눌러 써야하는 날씨이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이내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지요. 매일 아침 새로 떨어진 낙옆을 밟는 것이 항상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아침에는 ...
    관리자 | 2015-01-08 16:43 | 조회 수 18978
  • 누림글 모음 | 일본인 "H" 자매님
    저희 지역에 일본에서 유학온 "H자매가 있습니다.. 어제는 복음텐트에서 얻어진 한 형제(일본 NHK근무했던)와 함께 매주 하는 RSG에 "H" 자매님을 초대하여 같이 성경을 읽었습니다.. 이야기 중에 일본인들은 보통 100을 알면 30을 안다고 말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국사람은 70만 알아도 ...
    관리자 | 2014-12-03 13:39 | 조회 수 18135
  • 누림글 모음 | 몸을 의식함..
    그리스도의 몸을 의식할 수 있다면 개인이 한 많은 일들이 사실은 몸이 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개인이 한 많은 수고가 사실은 몸이 그 지체를 통하여 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몸을 의식할 수 없다면 우리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우리가 많은 수고를 하면 수고한 대로 겸손과 교만은 하나의 일...
    유진 | 2014-11-07 14:20 | 조회 수 18203
  • 사랑 나눔터 | 이스라엘 탐방(20) - 가버나움
    이스라엘 탐방(20) - 가버나움 성경말씀 (마 4:13)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시어,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의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셔서 사셨는데, (눅 7:1-2)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다 들려주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2) 그때 어떤 백부장이 매우 아끼던 노예가 병들어 ...
    관리자 | 2014-11-04 18:16 | 조회 수 9642
  • 누림글 모음 | 그 때마다의 영광스러움으로....
    법리적인 구속의 견고함만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새삼 행복하고 행복하며 감격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겸손함을 배운 사람이라면....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경주해야하는 긴 좁은 길은 그 끝이, 그 도착점이 가히 사람의 입으로는 이를 수 없는 너무나 놀라운 영광이라는 것을 너무나 작은 ...
    관리자 | 2014-09-18 10:22 | 조회 수 1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