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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 전 편집국장, 기사게재 후 1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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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앙 전 편집국장, 기사게재 후 1억 요구
"이단해지 시켜주겠다"

 

 

 

 

교회와 신앙측 전 편집국장이었던 남광현국장이 이인강측에 기사게제후 로비를 해서 이단해제를 해주겠다며 1억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남광현편집국장은 전정희의 월급과 최삼경목사에게 로비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다. 이들은 이런식으로 해서 이재록목사에 교회와 신앙 책을 팔고, 금품을 추구한 적도 있었다.


남광현은 전정희의 월급과 이단을 푸는 사람들에 대한 로비를 해야한다고 금품을 요구한 것이 녹취되었고, 최삼경목사는 금품을 준 사람들에 대해서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협박을 한 사실도 발견되었다. 사전에 로비가 녹취록에 의해서 드러나자, 최삼경은 받은 사람도 잘못되었지만 받은 사람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기도 하였다.


이 녹취록을 통해서 교회와 신앙은 기사를 쓰고, 일단 올리면 당사자에게 찾아가거나 찾아오면 금품딜을 해서 기사를 삭제하거나 이단을 해제하는 역할을 한 것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최삼경이 금품을 받은 것은 없지만 남광현은 최삼경이 이대위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금품로비를 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삼경이 그 한 가운데 있지 않으면 나타나지를 말아야 했다.


결국 '교회와 신앙'기사 이면에는 돈을 요구하였다. 최근에도 최삼경은 신현옥목사와 워커힐호텔에서 식사를 한 후, 기사를 삭제해주기도 하였다. 이처럼 교회와 신앙은 기자는 기사를 올려놓고, 편집국장은 뒤로는 금품로비를 하고, 이대위관계자는 이들의 요구에 따라 예장통합 교단 이대위에서 이단을 해지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 이후 교회와 신앙측은 남광현편집국장을 해임했고, 이번에는 최삼경이 신현옥 목사와 워커힐 호텔에서 식사를 한 후, 갑자기 11개의 이단기사를 삭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돈을 먹지 않으면 밥이라도 먹고 기사를 삭제하는 것이다.

 

 

출처 : 법과 교회 http://law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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