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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목사, 이대위 초기 활동 vs. 후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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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목사, 이대위 초기 활동 vs. 후기 활동

초기는 타교단 목사 이단정죄, 후기는 본교단 목사 이단정죄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강춘오 목사)는 9일 오후2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6회 기독언론포럼을 개최했다. 강희창박사, 최덕성교수와 함께 참여했다.


필자는  '예장통합교단의 이단정죄와 최삼경의 활동내역'이라는 주제로 "예장통합교단은 포용과 수용적, 그리고 통전적인 신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교단에서 가장 많은 이단 정죄를 한 교단이 되었다"며 "이에 앞장 선 인물이 지난 1985년 예장합동교단에서 건너온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다"라고 했다.


필자는 "최삼경 목사는 '교회와 신앙'이라는 잡지를 운영하면서 '교회와 신앙'을 통하여 이단여론을 조성하고, 1988년(제73회 총회)부터 교단 이대위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왔고, 교회와 신앙측이 만민중앙교회(이재록 목사)측에 책을 팔고 금품받은 것을 논하게 된 1998년(제83회 총회)까지 많은 사람들을 이단으로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필자는 여기서  "최삼경 목사의 측근으로 이대위 전문위원화 상담소장을 역임했던 탁지일 교수와 구춘서 교수는 통합교단 산하 직영신학교 교수들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이단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신학의 심각한 정체성을 드러냈다"며 "구춘서 교수는 민중신학이라는 급진주의적 신학을 전공한 사람이고, 탁지일 교수는 몰몬과 통일교의 가족개념을 비판없이 옹호한 사람으로서 예장통합교단의 신학 정체성과는 맞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어 필자는 "예장통합교단은 이단으로 정죄한 목사에 대해서 이단해지 결정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비본질적인 부분을 가지고 이단 정죄를 했다거나 교리적이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이단정죄를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이제 통합교단은 이단정죄와 신학 정체성을 바로 세울 필요가 있다"며 "통합교단과 신학 정체성이 다른 이들과 함께하지 말고, 더 이상 비본질적인 것으로 무분별한 이단정죄가 있어서는 안되며, 그들을 교정하고 교훈하여 신학적으로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법과교회 http://law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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