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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이대위는 이인규 권사를 정확하게 조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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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이대위는 이인규 권사를 정확하게 조사해야 한다

 

 

 

 이인규 권사(평신도 이단연구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까페 운영자) 

 

 

나는 평신도 거짓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로부터 당한 일을 생각하며 지금도 속이 떨린다. 그로부터 내가 당한 일을 다른 사람이 겪었다면 아마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4만 5천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 네이버 검색 1위 싸이트라고 소문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까페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 세계의 거물이었기 때문이다. 

 

“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서 지우지 않으면 정이철 목사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카페는 하루에 8,000명에서 10,000명이 들어오는 대형카페이며, 예레미야연구소 카페, 기이협 홈페이지와 인터넷신문의 컬럼에도 정이철목사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정이철 목사가 이단연구에서 아예 발을 디디지 못하게 만들겠습니다 ...(중략)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원세호 목사의 제자였고, 원문호 목사의 친구입니다. 현재 기이협은 박형택 목사와 본인을 포함하여, 정동섭 교수와 이단연구가들이 약 25명이 가입하여 있습니다. 더 이상 메일을 보내지 않겠습니다.”(이인규 권사)

 

나에 대한 이인규 권사의 공격은 이와 같은 메일로 시작되었다. 아마 그는 나를 만만하게 여겼던 모양이다. 김성로 부활복음 문제도 그렇게 행동하면 내가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인규 권사, 김한길 목사의 정이철 목사 인신공격

 

“그 때에 미국에 있는 K 목사라는 분이 정이철 목사를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인터콥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연합된 진목연이라는 단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백 명이 넘어가는 연대의 숫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정이철 목사는 인터콥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신사도운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래서 신사도운동에 대한 책도 출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이인규, 정이철 목사는 이단연구를 중단하라 2)

 

“더욱이 정이철 목사가 진목연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정이철 목사를 위하여 한국으로 가는 왕복 비행기요금을 만들어 주었던 K 목사님을 제명시키는 일까지 있었습니다.”(이인규, 정이철 목사는 이단연구를 중단하라 2)

 

이인규 권사는 내가 자기의 말을 듣지 않자 나의 인간성에 문제가 많다는 이런 내용의 시리즈의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인규 씨가 말하는 미국의 K 목사는 과연 누구일까? 그가 바로 택사스 어스틴의 ‘하이드팍 침례교회’에서 은퇴하였고, 부인을 춘천의 김성로 부활복음 세미나에 참석하게 했고, 자신의 교회에도 김성로 부활복음 운동을 도입한 김한길 목사이다.

 

김한길 목사는 인터넷 상에서 Pastor Kim, Caleb, 김요셉, Joshep Kim 등의 이름으로 정이철 목사에게 온갖 저주를 퍼부으며 김성로 부활복음을 옹호하는 글을 수 없이 남겼던 사람이다. 김한길 목사는 정이철 목사를 저주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처럼 정이철 목사의 이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정이철은 사기꾼 보다 더한 악질 사기꾼 입니다. 지난 몇년 동안 사기를 처먹었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이제라도 지 새끼들과 처를 돌봐야 하는 데 ...”(김한길 목사, 미주 남침례 대책위원)

 

“정이철 목사, ‘아작의 사나이’가 되었음을 추카 드립니당. ㅎㅎ ㅋㅋㅋ ... 정목사 ... 바르게 사세여? 그러면 ‘아작’이란 말을 안 듣습니당. 지금이라도 목회를 제대로 해 보세요? 그라면 옛날처럼 내가 선물 현찰 $1,000불 드리죠. 요번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지 난 번에 이어 또 하나의 건물인 집을 선물로 주셨거등요. 몇 10만 불짜리를 또 하나 얻었다는 .... 하 하 하 하 하”(김한길 목사, 미주 남침례 대책위원)

 

“정이철 목사.. 요즘 교회의 교인 숫자는 늘었나요??. 전도도 열심히 하고, 설교 준비도 잘하기 바랍니다. 똑똑한 소리는 잘하는 데, 왜 교인 숫자는 한(1) 자리 숫자인지?? 두 자리 수자 되가 그리도 힘드는지?? 교인 보내드릴가여?? ㅉ ㅉ ㅉ"(김한길 목사, 미주 남침례 대책위원)

 

 

 

 

 김한길 목사

 

김한길 목사가 진목연에서 퇴출된 이유는 자신의 정이철 목사에게 인간적으로 매우 잘했음에도 정이철 목사가 자신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자, 자신이 진목연의 이름을 소유하고 독자적인 이단대처 활동을 하겠다는 의사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진목연 전체 멤버들이 그 사실을 알게되었고, 다수가 “대체 김한길이 누구인데, 내 이름이 들어있는 진목연의 이름을 가져간다는 말이냐?”하였으므로 어쩔 수 없이 그는 진목연에서 퇴출되었다.

 

이인규 권사의 김한길 목사가 정이철 목사에게 자신의 비용으로 정이철 목사의 비행기 표를 장만해 주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김한길 목사는 진목연 사역을 위해 많은 분들이 보내준 후원금을 관리하는 회개였다. 정이철 목사에게 진목연 사역을 위해 비행기 표를 장만해 준 분들은 다수의 진목연 회원들이었지 김한길 목사가 아니었다. 이인규 권사는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정이철 목사의 인간성이 나쁘다고 매도하였다.

 

만일 그때 ‘진목연’의 이름이 김한길 목사에게 넘어갔다면, 이전까지 진리를 위해 많은 거룩한 일을 했던 진목연이 몇 년 후에는 김한길 목사와 함께 김성로 부활복음을 옹호하는 저질 이단옹호 단체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지금도 그때 큰 소동과 희생을 치르면서 진목연의 이름이 김한길 목사에게 넘어가지 않게 한 것은 잘 한 일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말한다. 

 

이인규 권사는 자신이 신사도 운동에 대해 가장 일찍 연구를 시작했고, 정이철 목사가 자신의 연구물을 이용하여 책을 내기라도 한 것처럼 말하였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신사도 운동은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미국의 한인 교회들에게서 더 일찍 붉어졌다. 특히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아이합의 예언에 연관되어 미국 한인교회 안에서 뜨거운 신사도 운동 논란이 시작되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중심에 정이철 목사와 김재성 교수가 있었다.

 

2011년 1월에 뉴욕의 '금강산'이라는 한인 식당에서 뉴욕지역의 목회자 부부 300여명이 신년모임을 가졌다. 그때 김재성 교수와 정이철 목사가 신사도 운동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했다. 그런 집회에서 정이철 목사가 신사도 운동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했다는 것은 이미 신사도 운동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정이철 목사가 적어도 2009년, 2010년부터 신사도 운동 연구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2011년 1월 뉴욕에서 김재성 교수와 함께 그 세미나를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인규 권사는 자신이 언제부터 신사도 운동에대해 연구했는지 더듬어 보기를 바란다. 마치 정이철 목사가 자기의 연구를 카피하기라도 했던 것처럼 말하는 그 저의가 참 부끄럽고 민망하다.

 


김성로를 위한 이인규 권사, 김한길 목사의 정이철 목사 이단몰이

 

정이철 목사의 인간성에 흠집을 내는 시리즈 글로는 성이 차지 않자 그 다음에 이인규 권사는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모는 일을 시도하기 시작했고, 김한길 목사가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그 당시 이인규 권사와 김한길 목사가 했던 어이없는 이단몰이 공작이 지금 정이철 목사, 이창모 목사, 림헌원 목사를 음해하는 영상 속에도 그대로 들어있다.

 

 

 

 

김성로 일파가 부활구원론을 주장하면서 마치 예수님이 스스로 죽고 스스로 다시 산 것처럼 말하므로 정이철 목사가 예수님도 우리처럼 완전하게 죽임 당하셨고, 그 몸은 무덤에서 우리의 보통의 몸 처럼 섞고 부패하는 상태에 있었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만족하게 받으신 하나님이 우리 죄의 사하심의 증거로 그리스도의 죽은 몸을 다시 살리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인규 권사는 예수님의 몸은 죽어도 안 섞는 몸인데 “정이철 목사가 예수님의 몸이 무덤에서 섞었고 부패했다고 했으니 완전한 이단이다!”라면서 이단시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게 주장하는 이인규 권사의 사상이 오히려 이단적인 내용이었다. 예수님의 인성의 몸이 죽을지라도 섞고 부패하지 않는 불멸의 몸이라고 주장할 때, 오히려 다음과 같은 심각한 문제들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1)아담에게서 유래한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오신 제2의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죄는 없으시나 아담과 동일한 인성이 아니라면 처음 아담의 죄를 위한 온전한 대속제물이 될 수가 없다.

 

2)그리스도의 몸이 죽어도 섞고 부패하지 않는 특별한 몸이었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으면 반드시 섞고 부패하는 몸을 가진 우리의 부활의 ‘첫 열매’와 ‘보증’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첫 열매는 그 후의 열매와 모든 면에서 동일실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무덤에 계실 때의 그리스도의 몸의 섞고 부패하는 우리와 동일한 몸이었음을 다음과 같이 명시한다.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행 13:3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그리고 정통교회의 기독론 교리도 예수님의 몸이 우리와 같은 몸이심을 선언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관한 정통교회의 최종적 교리를 확립한 칼케돈 공의회(Council of Chalcedon, 451년)에서 채택된 ‘칼케돈 신조’도 예수 그리스도가 신성으로는 하나님과 동일본질, 인성으로 사람과 동일실체라고 정의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인성으로는 죄만 빼고 모든 면에서 우리 인간과 동일했음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다.

 

사실은 평신도 이인규 권사가 오히려 비성경적이고 정통교회의 교리와는 다른 이단적인 주장을 하면서 역으로 정통신앙을 추구하는 정이철 목사를 음해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이단들과 이단 옹호자들와 성경적 진리를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인성의 몸에 대해 더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근거없이 용감한 이인규 권사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 

 

김성로 부활복음 일파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어긋난 말들을 많이 하자 정이철 목사는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신 그리스도는 스스로 다시 살 수 없는 상태의 완전한 죽음을 당하셨고, 스스로 다시 사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 것인데, 이것이 신학적으로 재창조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인규 권사는 예수님의 몸의 부활을 재창조라고 설명하는 정이철 목사의 말이 완전한 이단에 해당된다면서 더욱 힘있게 이단 시비를 전개했다. 심지어 정이철 목사의 주장이 통일교 계열의 이단사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재창조로 설명하는 정이철 목사의 지극히 정당하고 성경적인 신학이 성경을 잘 모르는 평신도 이단연구가에의해 이단사상으로 매도되었고, 지금까지 그것이 통하고 있으니 정말 어이가 없다. 지금 이인규 권사는 자신이 재창조 신학을 문선명 통일교 계열 재창조 교회의 이단사상이라고 매도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고 있으나, 그 당이 다른 사람들이 스크린 샷을 해두었으므로 그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을 하나님의 재창조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존재하지 않았던 생명체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피조물'이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 죽어버렸다. 죄로 죽어버린 자기 백성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살리시어 있게 하셨다.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살아난 생명은 '새로운 피조물'이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의 피로 새 생명을 얻는 성도를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새로운 피조물이니 모든 성도는 재창조된 하나님 백성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정통 신학이다. 기독교에서 구원은 곧 하나님의 재창조이다. 모든 올바른 신학자들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재창조로 설명한다. 하나님의 재창조의 시작이 그리스도의 몸을 살리심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이 하나님의 재창조의 출발이었다. 그리스도의 죽으시기 이전의 몸이 마리의 몸을 통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몸이었고, 죽으신 그 몸을 다시 살리심은 장차 우리의 죽은 몸을 다시 살리심과 같은 하나님의 재창조 사역이었다. 이것이 정통신학이다.

 

나는 이인규 권사와 김한길 목사 등이 말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이 재 창조물이다”라고 표현한 적이 없으나, 혹 그리했다 할지라도 틀린 말이 아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신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님이 피조하신 몸이었고, 죽으신 그리스도의 몸이 영원한 생명의 몸으로 부활된 것은 하나님의 재창조였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의 부활로부터 하나님의 재창조 사역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이단사상이 아니고 정통신학이다. 수많은 신학자들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 구원을 재창조로 설명하는 사례들을 보기 바란다.

 

 

 

 

“톰 라이트의 단점은 자신의 성경에 대한 이해가 있는데, 그것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구원을 아브라함으로부터 전 세계를 전 만민을 회복시키고 재창조하고 구원하려고 하는 ...”(최갑종 교수)

“타락한 이후 새생명을 상실한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것을 우리가 구원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를 창조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이 구원을 ‘재창조’라는 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 창조론의 시작으로 보면 하나님의 자녀는 공동체로 모여서 교회가 되는데, 이 공동체는 일종의 재창조 공동체이다.”(이재근,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pp.168-69)

 

“창조의 영역에서의 성령의 사역과 구속, 혹은 재창조의 영역에서의 성령의 사역간에는 본질적인 차이점이 있다. 창조의 영역에서, 성령은 자연적 창조의 생명을 시작하고 유지시키고 발전시키고 인도하며, 삶과 사회생활에 있어서 타락시키고 파멸시키는 죄의 세력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인간에게 공동생활에 있어서 일정한 질서와 예의를 유지하고, 상호관계에 있어서 외면적인 선과 의를 행하며 ...”(루이스 벌코프, <조직신학>, p. 671)

 

“반면, 구속 및 재창조 영역에서, 성령은 위로부터 출생하고 위로부터 양육되며 위에서 완성된 새 생명, 즉 지상에서 살지만 원리상 천상적 생명을 시작시키고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면 인도한다.”(루이스 벌코프, <조직신학>, p. 671)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이 재창조라는 진술은 맞습니다. 하나님 백성의 재창조 사역이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은 재창조의 시작입니다. 죽으셨던 예수의 몸이 부활한 것이 하나님의 재창조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이 재창조에 포함됩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은 처음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신 그 피조된 몸입니다. 그리스도 부활하신 몸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후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이 다시 연합되시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큰 소리를 치는 것입니다.”(서철원 박사, 전 총신대 신대원장, 조직신학)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죽으셨던 몸의 부활이 하나님의 재창조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도 하나님의 재창조 사역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이 재창조에 포함됩니다.”(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 대학원 교수, 조직신학) 

 


이인규 권사는 예수의 인성의 피조됨을 부정?

 

그러나 예수님의 몸의 부활이 재창조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이었고, 그가 올바른 말을 하는 정이철 목사를 오히려 이단으로 몰았다. 그의 어이없는 이단시비가 지금가지 우스운 영상에 실려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다. 그가 바로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몰았던 이인규 권사이다.

 

“만약 예수의 부활이 재창조라고 한다면 예수는 피조물이 되고 만다.”(이인규, 정이철 목사는 이제 사과를 하는 것이 어떤가?, 목회와 진리수호, 2016.12.4)

 

김한길 목사도 다음과 같이 이인규 권사처럼 그리스도의 몸의 피조됨을 부정하면서 그리스도의 인성을 훼손했다. 

 

"정이철 목사의 말대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님의 재창조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님의 피조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김한길 목사)

 


감리교 이대위는 이인규 권사를 바르게 조사해야 한다

 

지나간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쓰는 목적은 한 가지이다. 김성로 부활복음을 옹호하기 위해 이렇게 악한 일을 벌였던 사람이 바로 이인규 권사라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감리교 이대위는 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단연구가라고 유명세를 누리는 사람이 교묘하게 이단을 위해 충성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단과 싸우는 정상적인 목사를 이단으로 몰았다. 그래서 지금도 정이철 목사가 거짓 복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일 때, 그가 했던 악한 일들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나님이 그 악한 일을 용서하시지 않으시는데, 감히 같은 감리교 인이라고 그를 옹호한다면 함께 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예장 합동이 이인규 권사에 대해 '철저히 교류금지' 예장 고신이 '교류금지'를 결정했고, 예장 대신, 예장 백석이 공식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중이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도 이인규 권사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감리교 이대위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감리교 이대위만 공신력이 떨어지고 신뢰성을 잃게 될 것이라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출처: 바른믿음 http://www.good-fait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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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논쟁 - 지방교회 탐구③ “교회 직제는 달라도 고백은 같다” - (기독론) 예수님 인성에 변화가 있다고 한다 : 위트니스 리는 약 701쪽 분량의 ‘그리스도론'(한국복음서원) 을 썼으나 그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