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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택의 "메시야 과정설"은 이단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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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택의 "메시야 과정설"은 이단사상
통합측 K교수, 성령잉태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론

 

 

이단감별사 박형택목사의 "메시야 과정설"은 이단사상
통합측 교수, 성령잉태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론

 

이단 감별사 박형택 목사는 5월 18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두 날개 이단성에 관한 공청회"에서 예수님은 사탄과 싸울 수 없고 사탄이 시험을 한 것은 예수님이 메시야로 되어가는 하나의 절차와 과정에 있는 것" 이라며 메시야 과정설을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합동측 관계자들은 메시야는 이 땅에 오실 때부터 메시야로 오신 것이지, 사단의 시험절차를 통한 과정으로서 메시야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여러가지 절차와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다면 불안한 메시야이론으로서 이단성이 있는 주장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아리우스의 이론과 유사하다. 중세에서 이단으로 된 아리우스는 예수가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어느날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예수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절차와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을 주장하면 성령의 잉태가 아니라 마리아의 피로 인해 태어난 피조물예수로서 명백한 이단이 되는 것이다. 결국 메시야과정설은 인간의 피에 의해서 태어난 아리우스의 하나님과정설과 동등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예장통합교단의 직영신학대 교회사 K교수는 "예수가 공생애 이후 메시야가 된다면 성령잉태로 태어난 것 조차가 문제가 된다며 기독론을 송두리째 흔드는 위험한 이론"이라고 했다. 그에 의하면 "예수는 처음부터 메시야이며 전능하신 메시야라고 주장했다. 그는 "메시아과정설은 이단이론으로서 심각한 신학적 부재가 아닐 수 없다"고 했다. 결국 메시아 과정설은 예수가 성령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피에 의해서 태어난 것으로 위험한 이론이 아닐수 없다. 특히 사단의 시험이 예수가 메시야가 되는 과정의 한 부분이라면 사단도 메시야형성에 협력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기독교시민연대 회원 신학자들의 논평


예수의 메시야 과정설은 예수의 성령잉태설과 공존할 수 없는 해괴한 신학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는 이미 12살에 성전에 있을 때에도 자신의 메시야적 사명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메시아 과정설이나 이야기들은 성경 특히 공관복음서가 이야기 하는것 관련도 없는 무지의 소치라 생각듭니다.


신구약 성경을 조금이라도 깨달았다면 어떻게 감히 이런 주장을 할수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말씀을 억지로 풀이하다가 멸망에 이를 무식하고 굳세지 못한 사람들을 초등학문에도 못 이르는 주장이니 논평의 대상이 안되는줄 압니다.

 

 

출처 : 기독교 시민연대 http://christiancitizenun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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