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07)

  • 잔잔한 시내 | 그분과의 만남 이후에는..
    알기에 묻지 않습니다. 이미 알기에 더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달려갈 뿐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따라 나는 그것을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어느 날 그분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분을 사실은 전혀 모르는 것처럼 귀로만 들었던 것에서 눈으로 보는 ...
    오직은혜 | 2021-01-13 23:11 | 조회 수 235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의 간증과 분리시키지 않음
    주님의 회복의 간증과 분리시키지 않음 주님이 찬양과 관련해서 처음에 주셨던 이상은 '회와 장식'에 대한 그림이었습니다. 주님의 회복 안의 문서 자료 및 변증 자료가 '회'라면 찬양은 그 회를 더욱 누림직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릇의 '장식'과 같은 역할이었...
    오직은혜 | 2021-01-13 16:52 | 조회 수 306 | 추천 수 1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3)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3) 2004년은 제가 건강상으로 가장 안 좋기 시작하던 '원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자매와 그의 어머니의 중매로 약혼을 하게 되면서 한국 교회들에 대한 많은 상황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 자매는 거의 훈련에 가 있고 저는 그 자매의 어머니(장모님)와 이메일로...
    오직은혜 | 2021-01-11 17:19 | 조회 수 246
  • 잔잔한 시내 | 누림 자체를 목적으로 할 때.. 2
    어느 시점에 주님의 긍휼로 우리의 기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나이가 들 때에 이전에 누림으로 인해 덮여졌던 우리의 기질이 더 강화된 방식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누림으로 인해 처리되었다고 생각했던 기질이 사실은 처리된 것이 아닌 누림으로 인해 잠시 덮여...
    오직은혜 | 2021-01-08 11:16 | 조회 수 227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 안에서 3년을 보낸 나의 생각 2
    침례를 받다 나를 담은 관을 장의사가 망치로 쾅쾅 못을 박는다. 준비된 묘에 관이 들어가자 딸과 아들이 한 웅큼씩 흙을 뿌리고 가족들도 한삽씩 더한다. 묘지까지 왔던 친지들도 손을 흔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캄캄한 암흑 속에 잠긴다. 나는 완전히 죽었다. 이것이 침례 욕조...
    관리자 | 2021-01-04 20:27 | 조회 수 302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모르는 채 가는 길이.. 2
    어쩌면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처음부터 높은 영역이 아닌 처음에는 천연적인 관념과 율법적인 관념과 자신의 유익에 근거한 바람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마치 시편의 기자들이 그러한 관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난으로 인해 그들은 ...
    오직은혜 | 2021-01-04 14:32 | 조회 수 232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지성소..
    활동이 없는 지성소.. 우리의 모든 존재가 정지된 듯이 주님께 그분이 무언가를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항상 드릴 수 있는 주님의 어떤 움직이심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그 곳..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이 종결된 그 곳 우리의 체험 안에서 더 이상 육체가 없는 가장 죽어 있음으로 가장 살...
    오직은혜 | 2021-01-03 19:01 | 조회 수 220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아내 어깨 옆쪽으로 웃자란 근육덩어리 5
    며칠 전에 아내가 어깨 옆쪽으로 한 번 만져보라고 해서 만져 보았습니다. 헌데 뭔가 툭 튀어나온 근육덩어리가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이거 어떡해야 하지, 수술해야 하는 것 아니야?'라고 하며 특유의 헛헛 소리를 내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만지는 나도 속으로 윽!하고 놀랬습니다. ...
    관리자 | 2021-01-02 21:39 | 조회 수 318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앤드류 형제님의 교통(2014년 6월 13일) 1
    형제님들, 특별히 이런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교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국에서 8주간을 보냈습니다. 병이 걸렸던 기간은 7주간입니다. 원래는 조금 시간을 내어서 한국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돕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형제자매들의 봉사를 제가 받...
    관리자 | 2021-01-02 21:03 | 조회 수 367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그분의 소리는 여전히 세미한데... 3
    모든 것이 사람의 의견이 되었을 때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몸의 많은 지체들이 일반적인 백성들이 되어 교회 안에 사람들의 의견으로 가득할 때 그리고 그 의견을 따르는 것이 몸을 주의하는 것이고 건축하는 것이라고 요구할 때 우리는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홀로 행한다면 단독이라고 말하고 건...
    오직은혜 | 2021-01-01 09:29 | 조회 수 256 | 추천 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