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955)

  • 잔잔한 시내 | 그분의 몸은.. 1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상 가운데 본 몸이 아닌 우리의 타고난 관념 가운데 생각한 것을 몸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타고난 관념으로 '몸'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다만 믿는 이들의 한 무리이거나 개인이 아닌 여러 명의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
    오직은혜 | 2021-02-03 03:46 | 조회 수 219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는.. 3
    체제를 바꾸는 것은 어떠한 전쟁인지 어린 아기들이 가득한 교회에서 교통을 말하고 동역을 말하고 그리고 신언을 말하는 것은.. 그러나 주님의 축복이 있었는지 누구든지 일어나 말하기만 해도 신선해 누구든지 외치기만 해도 공급이 돼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의 무임 승차는 없어 체제의 전환을 위해...
    오직은혜 | 2021-01-31 00:20 | 조회 수 232
  • 잔잔한 시내 | 끝까지 가는 사람은.. 2
    생명의 체험에서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길을 들어서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첫번째 단계에 머물거나 보통 두번째 단계에 있게 됩니다. 두번째 단계를 졸업한 증거는 혼과 영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내적인 기름부음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뜻을 주관적으로 알게 되는 지점에 이르는 ...
    오직은혜 | 2021-01-29 00:48 | 조회 수 255
  • 잔잔한 시내 |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로.. 1
    영의 사용은 주님의 긍휼에 의해 오랜 시간 처리를 거쳐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입니다. 단순한 실행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고 생명의 체험의 두번째 단계의 외적인 처리와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의 내적인 처리의 오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 두 단계를 온전히 통과할 때 그 결과로써 주어지는...
    오직은혜 | 2021-01-29 00:08 | 조회 수 223
  • 잔잔한 시내 | 생명이 기준이 될 때 1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기준으로 삼지만 생명이 우리의 기준이 된다면 이 생명의 느낌 안에 우리의 관점이 거절돼 아무리 좋은 우리의 제안도 안의 생명의 느낌이 반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 내려놓게 돼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그리고 그 누구의 의견이든지 그 안에 생명의 느낌이 있다면 우리 안...
    오직은혜 | 2021-01-26 19:55 | 조회 수 221
  • 사랑 나눔터 | 빛이 비취는 곳에 (May 자매의 간증) 1
    빛이 비취는 곳에 (May 자매의 간증) 2005년 뉴질랜드 훈련에서는 부부가 같이 생활하게 했으므로(센타 옆에 숙소가..) 훈련 중 저희는 연수를 갖게 되었고 그리하여 훈련을 지속하기 어렵게 되어 2006년 초에 연수를 낳기 위해 제 부모님이 계시는 한국 대전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
    오직은혜 | 2021-01-18 15:52 | 조회 수 346 | 추천 수 1
  • 사랑 나눔터 | 화실과 같은 곳으로.. 3
    화실과 같은 곳으로.. 지체들과의 교통을 통해 몸 안에서 찬양노트라는 찬양 창작 사이트가 시작되었지만 사이트 활성화는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작곡을 할 만한 건강 상태가 아니었고 악상을 떠올리는 것조차도 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사이트가 시작되기 얼마 전에 ...
    오직은혜 | 2021-01-12 15:28 | 조회 수 346 | 추천 수 1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3)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3) 2004년은 제가 건강상으로 가장 안 좋기 시작하던 '원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자매와 그의 어머니의 중매로 약혼을 하게 되면서 한국 교회들에 대한 많은 상황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 자매는 거의 훈련에 가 있고 저는 그 자매의 어머니(장모님)와 이메일로...
    오직은혜 | 2021-01-11 17:19 | 조회 수 246
  • 사랑 나눔터 | 미노르 첸 형제님으로부터 온 말씀, 앤드류 유 형제님에 대한 간증 3
    앤드류는 주님의 종이고 우리 가운데 동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욥기의 말씀의 빛 안에서 엔드류 형제님을 위해 간증하기 원하는데, 특별히 욥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할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던 질문, 곧 왜 내가 창조되었으며,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이 질문을 잊...
    관리자 | 2021-01-05 20:47 | 조회 수 387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 안에서 3년을 보낸 나의 생각 2
    침례를 받다 나를 담은 관을 장의사가 망치로 쾅쾅 못을 박는다. 준비된 묘에 관이 들어가자 딸과 아들이 한 웅큼씩 흙을 뿌리고 가족들도 한삽씩 더한다. 묘지까지 왔던 친지들도 손을 흔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캄캄한 암흑 속에 잠긴다. 나는 완전히 죽었다. 이것이 침례 욕조...
    관리자 | 2021-01-04 20:27 | 조회 수 302 |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