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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시내 | 주님이 원하시는 권위는..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흐르지만 생명수의 강이 보좌로 이끌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먼저 그분의 권위를 인식하지 않고 그분으로부터 오는 달콤한 누림을 먼저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 누림이 순복을 산출할 것입니다. 마치 엄마의 공급이 아이의 순종을 산출하듯이.....
    오직은혜 | 2021-02-23 12:08 | 조회 수 163
  • 잔잔한 시내 | 그들이 자신을 오해하지 않도록..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에 이를 때 가장 강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 이를 때는 이전보다 더 약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적어도 세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신성과 함께 인성을 주의해서이고 두번째는 몸을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기 때문이고 ...
    오직은혜 | 2021-02-19 07:17 | 조회 수 218
  • 잔잔한 시내 | 이기는 이들을 부르시는 이유는..
    가장 강한 혼생명은 의견을 통해 표현돼 만일 우리의 교통이 주님의 부담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면 교통은 가장 큰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주님 앞에서 처리되기도 쉽지 않은 혼생명을 지체들과의 관계 가운데 처리되기는 더더욱 어려워 가장 좋은 것은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는 ...
    오직은혜 | 2021-02-18 18:46 | 조회 수 219
  • 잔잔한 시내 | 손상된 교통과 동역의 이유는..
    주님은 가장 큰 능력이 있으시지만 연약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셔 사람이 동의하고 동역하지 않는다면 가장 큰 능력을 지니신 주님도 제한받아 다만 그분은 우리의 영 안에서 그분의 갈망을 작은 느낌으로 주시기에 그 느낌을 인식하고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처리와 자기 부인의 과정이 필요한...
    오직은혜 | 2021-02-18 11:40 | 조회 수 245
  • 잔잔한 시내 | 우리가 내려올 때.. 3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를 거칠수록 세번째 단계보다 덜 신령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신성의 산을 향해 쉬임 없이 올라갔다면 이제는 승천의 위치에 이른 후에 그동안 결핍되었던 인성의 평지를 향해 여전히 승천의 위치에 있으면서 내려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전까지는 인성의 ...
    오직은혜 | 2021-02-17 19:10 | 조회 수 258
  • 찬송자료 | 강 같은 평안 넘치리
    *출처:Hymnal.net / 번안:Praisenote* 1. 주님이 가까우실 때 너희는 그분을 찾으라 너희 악한 길을 버리고 오 그분을 부-르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생명의 물로 나오-라 젖과 포도주를 마시라 돈 없이 값- 없이 강 같은 평안 넘치리 영광의 빛도 물가로 나온다면 포도주 맛보면 끝없이 흐르는 사랑 ...
    관리자 | 2021-02-17 09:30 | 조회 수 568
  • 잔잔한 시내 | 날마다 격전을 치루는.. 1
    영적인 전쟁은 쉽지 않습니다. 사탄은 교통의 능력이 있어서 우리의 생각 안에 자신의 생각을 살짝 넣어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생각이 어떠한가만을 고려할 뿐 그 생각의 근원을 추적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마 생명이 어릴 때에는 일방적으로 농락당할 때가 많고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오직은혜 | 2021-02-15 08:57 | 조회 수 231
  • 잔잔한 시내 | 우리의 고집스러움이 파쇄되는 때는.. 1
    생명의 체험의 길을 가면서 우리가 겪는 체험들은 너무도 강렬해 우리가 파쇄되기 전까지 하는 체험들은 그 체험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자신을 인식할 수 있으며 그러한 인식으로 인해 위험이 있어 주님께 절대적인 대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있는 위험이 있...
    오직은혜 | 2021-02-12 05:04 | 조회 수 225
  • 사랑 나눔터 | 궁서체로 노크해주세요 1
    "궁서체로 노크해주세요"   어느 사무실 문 앞에 써 있는 문구인데.. 굳이 해석해주지 않아도 알 듯 합니다. 궁서체는 가장 전통적이고도 예의바른 글씨체이기 때문입니다. 즉 '예의바르게 노크해 달라'는 의미일 것입다.    이러한 것은 시각과 청각이라는 두 개의 다른 감각을 합해 놓은 공감각적 문...
    민하 | 2021-02-11 09:26 | 조회 수 375 | 추천 수 4
  • 잔잔한 시내 | 그 몸의 일은..
    생명 안의 작은 느낌 주님의 일은 그렇게 시작돼 그 느낌을 인식하고 직감 안에서 그 느낌을 이해하고 외적인 방해는 있어도 내적인 방해는 없어 우리가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에 도달했다면 우리의 생활이 일이고 우리의 일이 그분과 함께 사는 생활인 것을 일을 하는 것과 일을 하지 않는 것에 ...
    오직은혜 | 2021-02-10 08:43 | 조회 수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