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25)

  • 사역의 흐름 | 감추인 만나 -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심
    관리자 | 2021-01-04 12:34 | 조회 수 267
  • 잔잔한 시내 | 지성소..
    활동이 없는 지성소.. 우리의 모든 존재가 정지된 듯이 주님께 그분이 무언가를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항상 드릴 수 있는 주님의 어떤 움직이심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그 곳..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이 종결된 그 곳 우리의 체험 안에서 더 이상 육체가 없는 가장 죽어 있음으로 가장 살...
    오직은혜 | 2021-01-03 19:01 | 조회 수 220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아내 어깨 옆쪽으로 웃자란 근육덩어리 5
    며칠 전에 아내가 어깨 옆쪽으로 한 번 만져보라고 해서 만져 보았습니다. 헌데 뭔가 툭 튀어나온 근육덩어리가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이거 어떡해야 하지, 수술해야 하는 것 아니야?'라고 하며 특유의 헛헛 소리를 내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만지는 나도 속으로 윽!하고 놀랬습니다. ...
    관리자 | 2021-01-02 21:39 | 조회 수 318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앤드류 형제님의 교통(2014년 6월 13일) 1
    형제님들, 특별히 이런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교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국에서 8주간을 보냈습니다. 병이 걸렸던 기간은 7주간입니다. 원래는 조금 시간을 내어서 한국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돕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형제자매들의 봉사를 제가 받...
    관리자 | 2021-01-02 21:03 | 조회 수 367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그분의 소리는 여전히 세미한데... 3
    모든 것이 사람의 의견이 되었을 때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몸의 많은 지체들이 일반적인 백성들이 되어 교회 안에 사람들의 의견으로 가득할 때 그리고 그 의견을 따르는 것이 몸을 주의하는 것이고 건축하는 것이라고 요구할 때 우리는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홀로 행한다면 단독이라고 말하고 건...
    오직은혜 | 2021-01-01 09:29 | 조회 수 256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중보 기도하는 방식 1
    빛이 비췰 때면 오직 실패한 사람은 나 혼자뿐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실패도 나의 실패가 되고 다른 사람들의 허물도 나의 허물이 됩니다. 나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닌 실패한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하게 되며 '그들의 실패'가 아닌 나의 실패를 고백하게 됩니다. 빛이 비췰 때면 나...
    오직은혜 | 2020-12-28 17:18 | 조회 수 241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우린 서둘러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
    우린 서둘러 네번째 정거장에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정거장을 충실히 거치지 않은 채 그리고 이제서야 세번째 정거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일까요? 무언가 결핍을 느끼기에? 그러나 두번째 정거장을 충실히 거쳤다면 세번째 정거장은 이상만으로 충분할지도 모릅니다. 두번째 정거...
    오직은혜 | 2020-12-22 23:45 | 조회 수 299
  • 잔잔한 시내 | 믿는 사람들에게는.. 1
    생각을 사용할수록 이상한 사람들만 있을 것입니다. 경험을 주의할수록 믿을 수 없는 사람들만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 안에 돌이킬 때 영원 안에서의 완전한 사람들만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그러한 영원 안에서의 사실을 현재의 누림과 체험이 되게 합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오직은혜 | 2020-12-19 06:58 | 조회 수 273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
    이상에 따라 사람들을 대하니 오해를 받아 속임을 당하고 배반을 당하게 돼 지혜로운 사도 바울이 거짓 형제들의 위험을 당한 것처럼 이상은 우리를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게 해 눈먼 사람들이 되게 해 그러나 이상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게 하며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오직은혜 | 2020-12-19 06:27 | 조회 수 286
  • 잔잔한 시내 | 네가 있어 좋아!
    어느 모임에서 어떤 사람이 "지금 자신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 무엇인가를 말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상대방에게 해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각자가 듣고 싶은 말을 내놓는데, '너는 참 잘한다', '사랑해', '훌륭해' '네가 최고야' 등 여러 가지가 등장했고, 어떤 사람은 '얼굴이 참 ...
    민하 | 2020-12-09 16:53 | 조회 수 299 |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