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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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절의 부흥보다 더 높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오순절의 부흥을 사모하고 구합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위로부터 오는 능력, 많은 사람들의 통회 자복과 구원, 많은 기적들, 그리고 땅을 뒤흔들었던 기도... 이것...
  • 아기 새
    어느 날 보금자리가 무너지고 험난한 벼랑 아래로 굴러 떨어질 때 신음하며 날개 짓 할 수밖에 없었고 낭떠러지 어두운 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많이 불렀습니다. 갈라진 바위 틈새로 떨어지는 물...
  • 오른팔 수술
    최근 일년 반 이상을 오른쪽 어깨 50견으로 고생하면서.. 왼손께서 참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본래 오른팔에 비해 그 능력이 덜할 이유가 없는데 주인의 편견으로 인하여 오래 쉬다 보니.. 모양...
  • 희생인지도 모릅니다.
    • 유진
    • 조회 수 15445
    • 14.09.10.09:22
    댓가가 없어도 사랑할 것인가? 보상이 없어도 섬길 것인가? 알아 주지 않더라도 고난을 받을 것인가? . . . 주님은 우리의 일을 한 번은 이런 길로 인도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럴지라도 우리가 ...
  • 너무 다른 가을, 벌써 일년
    하늘이 참 높고 맑고 푸릅니다. 바람은 차지만 햇살은 따뜻하고.. 기분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오늘, 여유롭게 하늘을 쳐다보다 문득 작년 가을이 떠오르며 웃음이 났습니다. 작년 9월 말, 생명...
  • 장의사의 기량
    세상 직업 중에도 한국 사람들이 옛날부터 천시하는 직업이 장의사이다. 장의사는 시신,즉 사망을 만지는 직업이고 장의차가 곁에 지나만 가도 재수없다고 침뱉고 멸시하는 직업이다. 그러나 만...
  • 마주보며 웃습니다
    작년 그리고 그보다 더 전쯤에는.. 일주일에 최소한 라이프 스타디를 한권씩 읽어가며 정리하여(주로 머리속에) 주일이 되고 신언집회 시간이 되면 온통 지식^^을 전람으로 날카로운 입놀림으로...
  • 누가 어리석게 보인다면..
    • 유진
    • 조회 수 14714
    • 14.09.16.10:29
    나는 현명하지만 누군가 어리석다고 생각될 때 나는 강하지만 누군가 약하다고 생각될 때 나는 영광 가운데 있지만 누군가 천대 받는다고 생각할 때.. 반드시 내가 장성한 사람인 것은 아니며 ...
  • 저, 약혼했습니다.
    "저, 약혼했습니다. 상대는 제게 너무 과분한 분이십니다. 사실 결혼 상대가 이미 진작부터 정해져 있었지만 어찌하다 보니 오늘에야 제가 그 사실을 또렷하게 알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약...
  • 그 때마다의 영광스러움으로....
    법리적인 구속의 견고함만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새삼 행복하고 행복하며 감격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겸손함을 배운 사람이라면....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경주해야하는 긴 좁은 길...
  • 로마서에 대한 조감
    1. 사람들은 '논리적'(logical)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적이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런데 정작 '논리적'이란 말이 무...
  • 이상을 말하는 것은..
    • 유진
    • 조회 수 16791
    • 14.09.21.22:25
    상태가 좋아진 후에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면 영원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사람이 된 후에 무언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우리가 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할...
  • 그리스도를 잃는자 와 그리스도를 얻는자!
    내가 주님을 믿은 후 그분을 연구하고 배우고 따르며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고 살려할 때 난 그리스도를 잃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너무 좋아 그분과 같이 살며 구제하며 봉사하며 무척이나 바쁠 ...
  • 의지의 생명까지도...
    아가서에서 그 여인의 의지는 주님께 굴복되었습니다. 다만 '의지의 활동'이 처리된 것이 아니라 '의지의 취향'과 '의지의 생명'까지도 처리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안에 영접한 ...
  • 음성은 야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구나
    오래전 신론교회 집회소 앞에는 돌밭이 있었습니다. 홍수로 산에서 돌들이 굴러와 돌투성이가 된 밭이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밭을 돌밭이라고 불렀습니다. 예배당 앞에 있는 돌밭, 또는 돌...
  • 누가 하느냐에 대한..
    • 유진
    • 조회 수 16216
    • 14.09.26.09:40
    주님이 원래 원하셨던 것은 생명나무이신 그분을 다만 받아 들이고 누리는 것 행위가 아닌 믿음에 의해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이 아닌 행위를 의지하므로 장자권을 잃게 되었습니다. 오...
  • 이것을 이중생활이라고 해야하는가?
    아침 9시 전체 캠퍼스 전시간 자들과의 코디를 하고 나서 학생들을 만나고 그룹 성경공부를 하고 일주일에 3번의 홈미팅 및 학생들을 초대하여 함께 음식을 나누기도 하고 영적인 교통을 갖는다...
  • 상호거처
    영적인 용어를 혼적으로 답하게 되면 영 안에서 시원함이 없다. 상호내재는 영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혼의 활동으로 이해하려면 이해할 길이 없다. 구원을 받는 것조차도 혼의 어떠함...
  • 심는 생활
    고향 주변은 군사 지역이라 군인 가족들이 안산 김씨 동족 부락에 제법 섞여 살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너나 할 것없이 사는 것이 다 그저 그랬지만 저희 집 역시 남을 도울 여력같은 것은 아예 ...
  • 주님이 갈망 하시는..
    • 유진
    • 조회 수 16589
    • 14.10.02.08:50
    마음이 굳어 있지 않다는 것 가장 작은 지체의 말에도 마음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 가장 확신을 가지고 있는 일도 보류를 할 수 있다는 것 제한을 사랑하고 어떤 일도 멈출 수 있는.. 그런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