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 검색
  • 십자가 이편과 저편의...
    • 유진
    • 조회 수 47194
    • 14.03.24.09:10
    자신의 종교성을 자신이 알 수 있다면 주님의 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주님의 빛이 매 순간 필요할 만큼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도 무지함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실을...
  • 추수하면서...
    요즘 로데 자매 가을걷이 해요~ 여러가지 식물을 많이 심어 놓고 보니 각기 생명도 너무 다르네요. 고구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드리자면 남편이 조금 넓은 밭에 토질이 아주 좋고 흙도 부드럽...
  • 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유진
    • 조회 수 47562
    • 14.03.17.09:22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은 어쩌면 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은 영과 아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분별한다는 것은 영의 입장과 위치에서는 가능하지만 혼의 위치 ...
  • 목마름을 위한 기도
    주여 내마음에 당신을 향하여 갈급함과 목마름을 항상 주소서... 잠시잠깐의 목마름이 아니고 당신이 오실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오신후에도 영원한 생수를 누리도록... 끊임 없는 목마름을 주소...
  • 특이함에 대한 점검
    • 유진
    • 조회 수 50798
    • 14.02.27.09:18
    특이함은 우리가 자아의 현저한 표현들을 처리한 후에 최종적으로 남아 있는, 마치 무색, 무취와 같은 자아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아의 표현은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그것이 자...
  • 집 부서진 달팽이
    오늘은 어제 비가 온뒤라 학교 앞뒤를 쓸게 되었습니다. 신경쓰이고 복잡한 네이스관련 업무와 사무를 보다 바깥일을 하니 땀도 나고 밥맛도 있고 정말 좋습니다. 학교 등나무 밑을 쓸면서 스탠...
  • 그리스도와 '교회'를 관심함
    교회는 우리의 보물! 아멘. 그리스도만을 주의한다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활은 오래 가지 않아서 메마르고 침체되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만을 주의하...
  • 하나님 사람....
    제가 교회생활을 한 지 얼마 안되서입니다. 무슨 일이든 교회 지체들과 교통하는 것을 배우고, 특히 인도하시는 형제님들에게 마음을 열고 교통하는 것을 배워가던 때였습니다. 저는 아직 때가 ...
  • 눈뜸
    저희 집 뒷 마당에는 꼬끼오 닭들이 몇 마리 있습니다. 매일 물을 떠다 주고 먹이를 주는건 언제나 남편 몫이었습니다. 일년 정도 지나니까 고맙게도 알을 낳아주었습니다. 남편이 알을 꺼내오...
  • 목양은..
    • 유진
    • 조회 수 53447
    • 14.02.21.09:16
    우리가 성령의 통제를 거친 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변 사람의 말을 들어서 아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말을 들어서 아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말을 통해 흘러 나오...
  •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누가복음 9장에서 주님이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두라"하신 말씀에 빛을 본 후로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매우 깊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말씀을 상고해 오고 있지만 언제나 말씀에...
  •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 유진
    • 조회 수 56144
    • 14.03.05.10:39
    믿는이의 삶은 이상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삶 이상 가운데 모든 지체들을 보면 모두가 사랑스럽고 아름답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 오면 단점만 크게 보이는 모순 속에서.. 믿는이의 삶은 현실 속...
  • 가장 두려운 것은...
    때로 그리스도 없이 좋은 형제, 좋은 봉사자, 좋은 가장이 되려고 애쓰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한 노력이 성공하지 못할 때 사실은 그분께 얼마나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실패한 위치...
  • 수건이 제해지지 않고는..
    주님의 오심이 더딘 이유는...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몸이 건축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이 받고 통과해야할 모든 공과를 다른 이들에게 대입하기 때문입니다. 이...
  • 당신은 바늘 나는 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 당신은 불을 거친 강한 분이요 흠이 없는 올곧은 분이라 그 예리함으로 날 구원했네. 당신이 나를 사랑함은 바람을 닮은 부드러운 솜털 잡아 목적을 두고 함께 엮으니 질...
  • 누가 교회를 다스리는가?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육체와 자아가 처리 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하여 교회를 자아와 육체가 다스릴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은 ...
  • 빈 그릇
    반세기를 살아봐도 아직까지 알 수 없는 수많은 일들 중 특별한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나에 대한 모든 것은 누구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나 스스로 가장 잘 ...
  • 허상과 실상
    • 유진
    • 조회 수 80032
    • 14.02.17.08:26
    교회생활에서 우리는 어쩌면 많은 허상들을 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것을 실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님이 보시기에는.. 지체의 상태 조차도 허상일지 모릅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에...
  • 활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길
    • 유진
    • 조회 수 80096
    • 14.01.30.09:51
    아가서에 있는 생명의 단계에 대한 예표들을 보면 먼저 바로의 병거를 끄는 준마가 나오고, 그 다음에 비둘기, 백합화, 연기 기둥, 주님의 침상과 연이 나옵니다. 우리가 볼 때 여기서 가장(?) ...
  • 제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가끔씩 하나님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십니다. 읽다가 제 낯이 붉어지는 다말 이야기, 라합이나 룻이나 밧세바 같은 그런 여인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세히 이야기하십니다. 어떤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