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924)

  • 잔잔한 시내 | 한 몸 안의 생명이므로... 1
    하나의 부담이 또 한 부담을 불러오고 하나의 공급이 또 한 공급을 일으키며 하나의 기능 발휘가 또 다른 기능 발휘를 이끌어 오고 몸은 그렇게 생명이 흐르고 흘러 마치 하나의 파도가 또 한 파도를 일으키며 하나의 물살이 또 다른 물살을 반향하게 하고 하나의 바람이 또 다른 바람을 불러 오는 것...
    오직은혜 | 2021-01-02 10:53 | 조회 수 236 | 추천 수 3
  • 잔잔한 시내 | 그분의 소리는 여전히 세미한데... 3
    모든 것이 사람의 의견이 되었을 때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몸의 많은 지체들이 일반적인 백성들이 되어 교회 안에 사람들의 의견으로 가득할 때 그리고 그 의견을 따르는 것이 몸을 주의하는 것이고 건축하는 것이라고 요구할 때 우리는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홀로 행한다면 단독이라고 말하고 건...
    오직은혜 | 2021-01-01 09:29 | 조회 수 256 | 추천 수 1
  • 기도와 찬미 | 우리는 저항할 수 없습니다. 2
    당신이 흐르신다면 우리는 저항할 수 없습니다. 길은 우리가 내는 것이 아닌 당신의 흐름이 결정하는 것 우리는 다만 그 흐름에 우리의 온 존재를 맡길 뿐입니다. 당신이 다시 하시고자 하신다면 다만 그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가진 것이 얼마인지를 고려하지 않고 당신...
    오직은혜 | 2020-12-31 17:00 | 조회 수 236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오늘날 교회들의 문제는.. 2
    오늘날 교회들의 문제는 월반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정거장을 거치지 않은 사람들이 무엇을 해 보려고 하니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위를 원하는 사람, 무엇이 되려고 하는 사람 그리고 아직 체험이 부족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인도자가 될 때 성도들을 그리스도...
    오직은혜 | 2020-12-23 07:50 | 조회 수 243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교회들
    네번째 정거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정거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네번째 정거장은 이미 주님과 하나가 된 사람들이 이미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에 있는 사람들이 다만 각 지방에서 교회들로 표현되고 있는 그런 지점이니까요. 그러므로 그 '교회'에는 육체도 없고 천연적인 자아도 없고 다...
    오직은혜 | 2020-12-23 00:20 | 조회 수 240
  • 잔잔한 시내 | 우린 서둘러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
    우린 서둘러 네번째 정거장에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정거장을 충실히 거치지 않은 채 그리고 이제서야 세번째 정거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일까요? 무언가 결핍을 느끼기에? 그러나 두번째 정거장을 충실히 거쳤다면 세번째 정거장은 이상만으로 충분할지도 모릅니다. 두번째 정거...
    오직은혜 | 2020-12-22 23:45 | 조회 수 299
  • 잔잔한 시내 |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되어...
    이상에 따라 사람들을 대하니 오해를 받아 속임을 당하고 배반을 당하게 돼 지혜로운 사도 바울이 거짓 형제들의 위험을 당한 것처럼 이상은 우리를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게 해 눈먼 사람들이 되게 해 그러나 이상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게 하며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
    오직은혜 | 2020-12-19 06:27 | 조회 수 286
  • 잔잔한 시내 | 네가 있어 좋아!
    어느 모임에서 어떤 사람이 "지금 자신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 무엇인가를 말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상대방에게 해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각자가 듣고 싶은 말을 내놓는데, '너는 참 잘한다', '사랑해', '훌륭해' '네가 최고야' 등 여러 가지가 등장했고, 어떤 사람은 '얼굴이 참 ...
    민하 | 2020-12-09 16:53 | 조회 수 299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쓰레기 통에서 장미를 피우고자 1
    핍박과 야유와 위협과 거절이 있는 환경에서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하는 일에 사도 바울은 좋은 본이었습니다. 빌립보(행 16:18-34)에서, 데살로니가(행 17:2-5)에서 그리고 아테네(행 17:17-18, 32-34)에서 그는 담대히 그런 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일부 사람들은 반대했지만 주님의 긍휼로 일부 ...
    오직은혜 | 2020-11-28 06:23 | 조회 수 212 | 추천 수 1
  • 기도와 찬미 | 몸에 대한 이상
    주여, 이 귀한 시간을 인해 당신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는 주의 회복의 길을 배우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오 주여, 우리의 마음은 당신의 긍휼과 은혜로 인해 감사로 가득 찹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스러우며 여전히 옛 본성 안에 있고 너무나 자아 안에 있다고 당신 앞에 머리 숙여 자백합니다. ...
    오직은혜 | 2020-11-28 02:58 | 조회 수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