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성령이 인도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육체와 자아가 처리 되지 못한 사람들에 의하여 교회를 자아와 육체가 다스릴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은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신 8:7)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참으로 기다리던 비가 내립니다. 새벽에 빗소리를 듣고 기뻤습니다. 농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채소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집이 완성되지 ...

독립적이었던 사람이 주님께 굴복되는 길을 가게 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께 묻는 것을 배우고 자신의 원함과 뜻대로 하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오래도록 거친 후에 이제는 스스로 행하는 것...

오래 전부터 인생의 참된 의미를 추구해 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그 해답을 얻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삶을 이끌어 줄 나침판 혹은 지도를 가진 셈입니다. 현재 세계 인구인 7...

1. 로마서 7장과 8장에는 네 가지 법이 등장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법'(7:22, 25). 둘째는 '생각의 법'(7:23), 셋째는 '죄의 법'(7:23), 넷째는 '생명의 영의 법'(8:2)입니다. 2. '하나님의 ...

어제 몇 형제자매님과 회복역을 먹고 기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사도행전 1장 말씀과 각주를 먼저 읽으면서 누린 다음에 각자의 느낌과 그 영의 인도를 따라서 각주 내용과 말씀을 가지고 기도...

감기로 일주일이 넘게 시달리고 있고 사무실도 며칠 못나왔습니다.. 아파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옮길까봐... (미국은 원래 좀 그래요...아프면 안나오는게 예의라네요... 다른 사람들을 ...

하늘이 참 높고 맑고 푸릅니다. 바람은 차지만 햇살은 따뜻하고.. 기분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오늘, 여유롭게 하늘을 쳐다보다 문득 작년 가을이 떠오르며 웃음이 났습니다. 작년 9월 말, 생명...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 후 주님을 누리고 체험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일생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여도 우리 존재의 어떠함은 요한복음 3장의 니고데모의 어떠함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

요즘 따라 시간이 모자란다는 푸념이 더 늘었습니다. 정규적인 직장생활이 빠진 생활인데도 그렇습니다. 이번 주부터 오클랜드 교회 전체가 96공과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지체들과 아침...

주일날... 형제님들이 주로 진리에 관한 교통을 한다면 자매님들은 주로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한 자매님의 교통에 초반부터 아주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 문...

한 지체가 무엇을 할 부담이 있지만 그것이 합당한지에 대한 약간의 인간적인 고려를 하는 동안, 집회의 침묵을 참을 수 없는 한 지체가 "집회를 살리기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

우리가 생명 안에서 조금씩 자라면서 깊이 고려하는 한가지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사는 것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주님에 관한 어떤 신언, 어떤 목양의 ...

사람의 기질은 사회생활을 할 때 많은 함수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이 없었습니다. 어릴 적에 어른들에게서 성격이 더풀 더풀해야지 그렇게 꽁한 샌님처럼...

지나가다 한번 밟아 줍니다. 마음밭이 너그럽습니다. 가까이 와서 꼬챙이로 찌릅니다 누군지 고개들어 한번 쳐다만 봅니다. 잡초가 있나 호미로 파헤칩니다. 마음밭은 단순함과 잠잠함을 잃어 ...

아직 꺾어지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내가 있고.. 그리스도를 살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 꺾어진 사람은.. 내가 더 이상 살 수 없어.. 그분으로 삽니다.

자신을 비워 낮은 위치로 내려 갔더니 그것이 표준이 되어 그 위치에 머물러 있기 쉽고 지체들을 격려하여 하나의 움직임을 산출하고자 하였더니 이제는 종교적이기 쉽습니다. 이미 고정된 어떤...

Sean(샨)이라는 이름은 미국에서 흔한 이름이다. 한 무리의 군중 사이에 무작위로 돌을 던진다면, 샨이라는 사람을 맞출 확률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텍사스 대학의 샨은 두 사람...

원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어쩌면 주님의 원하심은 우리 생각과는 다른데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갈망이 이뤄지지 않을 때 나의 원함이 아닌 그분의 원함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