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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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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에서
베다니의 마리아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는


두 번이나
주님의 발에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씻긴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지나친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사람들에 맞서 변명해 주십니다.


마리아가 예수의 죽으심을 미리 알았는지


또는
모르나


눈앞에 계신 메시야 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을
기회를 붙잡은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결코
어떤 것도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님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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