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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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을 보지 못했기 때문..
    • 유진
    • 조회 수 14855
    • 14.11.19.10:33
    사람이 몸을 위할 수 없는 이유는 몸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없는 이유도 몸을 근본적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한 어떤 것을 위해 우리...
  • 몸 안에서 좁은 길을 갈 수 있길...
    얼마 전에 개량 한복을 입은 아주 씩씩해 보이는 아줌마는 아니고... 그렇다고 어린 처녀는 아닌 거 같은 상황을 짐작키 어려운 여인이 와서 차와 샌드위치를 먹고 가서는... 좀 전에는 일단의 ...
  • 몸 안에서 분열이 없이
    아침에 성경 읽기 진도를 따라 여호수아서를 기도하며 읽었습니다. 비록 22장 안에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은 없었지만, 읽어나가면서 받은 인상을 통해 신약 용어인 ‘몸 의식’(Body consciou...
  • 몰약의 산에서 유향의 언덕으로..
    주님의 목표는 유향의 언덕이지만 그 과정에 몰약의 산이 있습니다. 몰약의 산은 우리의 목표는 아니지만 주님과의 불일치를 느끼는 모든 사람이 갈망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자아는 희생되고 그...
  • 목회자들과의 RSG
    두달 전부터 현직 여목사 1, 전직 여목사 1, 현직 여전도사 2명, 우리 자매들 4명이 RSG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회복역 추구모임은 토요일 오전 10시에 우선 아침 겸 점심을 먹고 (가정을 여...
  •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며..
    야고보서를 마지막으로 2009년 전반기 목회자 세미나가 끝났다. 이제부터 두 달 동안 방학 기간이지만, 광주서는 참석자들의 요청으로 방학 동안에도 ‘하나님의 복음’ 결정연구를 유기적인 방식...
  • 목양은..
    • 유진
    • 조회 수 53447
    • 14.02.21.09:16
    우리가 성령의 통제를 거친 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변 사람의 말을 들어서 아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말을 들어서 아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말을 통해 흘러 나오...
  • 목마름을 위한 기도
    주여 내마음에 당신을 향하여 갈급함과 목마름을 항상 주소서... 잠시잠깐의 목마름이 아니고 당신이 오실때까지 그리고 당신이 오신후에도 영원한 생수를 누리도록... 끊임 없는 목마름을 주소...
  • 목동이 된 임금님
    에브라임 산자락엔 여기 저기 포도원과 무화과 과수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알하몬은 솔로몬 임금님의 포도원이 있는 고장이었습니다. 그 바알하몬에서 술람미 가족은 임금님의 포도원을 ...
  • 목
    1. 목이 ‘곧은’ 사람과 목이 ‘곧바르지’ 않은 사람 '목이 곧은' 사람이라는 말은 자기 뜻대로 행하는 완고하고 교만한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입니다. "내가 너희의 패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
  • 모리아 산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모리아 산으로 오라고 손짓을 하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귀한... 지금까지 누려왔던.. 그 분에 대한 추구와.. 얻은 빛과.. 체험인 이삭을 데리고... 오라.. 오너라... ...
  • 모든 사람을 받는 것 같지만
    모든 사람을 받는 것 같지만, 내 존재 안에는 아무도 받을 수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받는 것 같지만, 깊은 곳에서는 누구도 받을 수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겉으로는 받을 수 있지만, 속...
  • 모든 것을 통해 당신을 봅니다...
    언젠가 가족여행을 할 때 사람들 손이 타지 않은 시골마을 소로언덕길을 탄적이 있었습니다. 고만고만한 정다운 집터들 작은 학교의 담밑의 또랑 그리고 나즈막한 산들 마침 석양무렵이었는데 ...
  • 모든 것은 이론이 아닌 실재가 되길...
    교회생활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 천연적인 힘이 종종 그의 영적인 능력으로 오인되는 것이 정말은 제일 큰 어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하며 두...
  •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며
    오늘 아침에 한려수도 산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며 문득 40 여년 전 초등학교 시절의 한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점심 도시락으로 깨소금을 싸온 아이였는데 시장에서 장사하는 홀 어머니와 ...
  • 메마른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난 것은?
    열 두 지팡이가 증거궤 앞에서 하루가 지난 후 하나님은 아론의 지팡이로 하여금 싹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했다(민17장). 메마르고 죽은 지팡이 안에 생명의 능력을 넣어 주셨다. 아론...
  • 멈추는 시간
    회복이 되고 얼마 되지 않은 때 빛비춤과 관련하여 책을 읽다가 밝아져서 평생 기억하고 싶었던 글이 있었습니다.. 빛비춤을 얻는 조건 다섯가지였는 데 그 중 하나가 "멈추는 것"이었습니다. ...
  • 멀쩡해진 오늘은...
    무거운 후라이팬을 들다가 손목이 휙 돌려진 후 반년을 훨씬 넘게 왼쪽 손목을 제대로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왼쪽 손목을 아파하면서 안 것은 왼손이 그렇게 많은 역할을 하는지 ...
  •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함
    가까운 곳을 가려면 혼자 가도 된다. 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잠시 빨리 가려면 혼자 가도 되나,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마사이족의 속담) 이 속담의 유래를 찾아 보았더니 아프리...
  • 먼저 합당히 듣는 법을 배웠더라면..
    당장의 필요를 채우려 잘못된 길로 들어섰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했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영을 사용한다는 것은 말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닌 듣는 것을 배우는 것 합당하게 들을 줄 알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