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누림글 모음 게시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5 13.06.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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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수 18550
- 14.06.26.10:31
가로수에 붉은 물이 들어가는 것이 하루가 다릅니다. 새로운 천년인 이천 년이다 뭐다 요란법석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천 하고도 공공 팔년입니다. 엊그제 가지 위에 겨우 새싹이 나... -
- 관리자
- 조회 수 16990
- 14.06.25.11:02
그리스도인이 되고 주의 회복에 들어 온 후에 우리는 주님을 살아나타내는 것에 대해 어쩌면 통쾌하지 않는 짓눌리는 부담들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요즘 새 예루살렘을 추구하면서 이런 메... -
- 관리자
- 조회 수 21940
- 14.05.20.10:42
구원받기전 사람을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율법과 도덕을 함양하는 교육과 그것을 지지하기 위한 사회적 관습과 법이었습니다. 사람의 양심이 율법과 도덕으로도 제어되지 못할 때 법을 어기면 ... -
- 유진
- 조회 수 22223
- 14.05.19.11:16
강도는 우리 것을 빼앗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세리는 우리 것을 탈취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
- 관리자
- 조회 수 22046
- 14.05.16.10:59
미국교육은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자존심을 세워주는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못나고 부족한 학생을 '책망'하기 보다는 잘하는 뭔가를 찾아내어 '칭찬'하기를 힘쓰는 것을 볼 수 있습... -
- 관리자
- 조회 수 19040
- 14.07.23.15:06
1. 계시록에서 주님께서 일곱 교회들에게 말씀하실 때는 유독 '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계시네요. 2. 에베소 교회에게 '내가... 알고, ... 아노라'(2:2)고 하셨을 뿐 아니라, 서머나 교회에... -
- 유진
- 조회 수 19431
- 14.07.21.09:03
사람은 영웅을 좋아 합니다. 무언가 뛰어난 사람, 무언가 탁월한 사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주님은 이상한 분이셨습니다. 어떤 때는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지만 결정적일 때... -
- 관리자
- 조회 수 14119
- 14.07.18.11:13
이렇게 답글을 써도되는지 모르겠지만..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요.. ^^; 저는 zoe kim 자매이고 지금 오스틴에서 교회생활하고 있어요.. 이 글을 읽는데.. 청년들을 향한 마음이 만져져서 눈... -
- 관리자
- 조회 수 19672
- 14.07.17.09:55
우리가 생명 안에서 조금씩 자라면서 깊이 고려하는 한가지는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사는 것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주님에 관한 어떤 신언, 어떤 목양의 ... -
- 관리자
- 조회 수 23759
- 14.05.21.11:28
어떤 일로 인하여 자주 교통하던 분이신데, 한동안 연락을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오랜 방학을 겪느라, 섬과 같은 생활 중이었습니다. 주님과의 교통이 차츰 회복되면서 이러저러한 지체... -
- 관리자
- 조회 수 31222
- 14.05.12.11:07
구약의 열왕기 상 21장은 전체가 나봇라는 사람과 연관된 이야기입니다. 당시는 남 유다, 북 이스라엘로 이스라엘 국가가 갈라진 상황에서, 나봇은 북 이스라엘 왕 아합의 여름별장이 있던 여스... -
- 관리자
- 조회 수 32645
- 14.05.09.11:25
새벽 동역자로 충실하던 닭들이 없어졌습니다. 할 수 없이 자명종소리에 잠이 깨어 조용히 주님 앞에 나갔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교회 안의 동역을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광 터미널 부근의... -
- 관리자
- 조회 수 35958
- 14.05.06.10:43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만 문설주 옆에 서 있지 않다. 아마도 그들 중 대부분은 상전의 베개머리에 앉아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거나 아니면 그들의 귀가 송곳으로 뚫려있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