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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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조금씩...
    우리는 참으로 주관적인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언제나 '나' 중심입니다. 나를 떠나서는 어떤 것도 잘 생각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의 구원도.. 나를 위한 구원이며.. 이기는 자...
  • 접붙인 매실나무
    이제 날씨가 풀리니 남편이 오늘부터 작년에 사다 심은 매실나무를 절재하나 봅니다 며칠 전에 저를 매실 산에 데리고 가더니 이러이러한 가지를 절재할거라 하며 나무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 정말 심각한 것은..
    고린도전서 1장 12절에서 바울은 고린도 믿는 이들을 향해 '각각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이...
  • 정말 이쁜 요자매...
    재잘거리는 아이들과 한나절을 보내고 나면 귀가 머~~ㅇ합니다. 저도 만만치 않은 수다장이인데 아이들하고 있으면 저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집회하러 모였지만 학교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
  • 정부군, 반군
    "주님 내 안에서 정부군이 다스리는 영역은 더 확장되게 하시고, 반군이 다스리는 영역은 더 축소되게 하옵소서!" 함께 새벽집회를 하시는 한 형제님이 말한 기도내용입니다. 새벽집회 때 웬 뜬...
  • 정상적이면서도 진귀한..
    • 유진
    • 조회 수 4045
    • 17.03.17.14:18
    생명을 알 때 생명이 우리 일의 기준이 되어 그 생명의 표준에 미치지 못할 때 만족이 없어 사람들의 칭찬과 일의 번성이 우리의 기준이 될 수 없어 비록 사람들이 찾지 않고 사람들이 알아 주...
  • 정상적인 사람으로 되돌려주는 교회생활
    드디어 방학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무척이나 방학이 그리운 학기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누림도 많았고, 여전히 약함 속에서, 죄들 속에 넘어질 때도 많았던 학기였습니다. 주님의 치료의 ...
  • 제 안에 눈물의 기도가 있습니다
    저의 고향 동네 산 중턱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샘물이 하나 있습니다. 동네 어른들 말씀이 이 샘은 지금까지 어떤 가뭄에도 한 번도 마른 적이 없었답니다. 늘 그래 왔던 것처럼 그 ...
  • 제가 가지고 있는 지도...
    주님은 자신이 길이라셨는데.... 오늘 제 손에는 지도를 한장 가지고 있습니다..... 여정의 시작은 거듭남... 여정의 목적지는 새 예루살렘....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지도 안에는 지금까지...
  • 제가 바로 『종교인』
    요즘 주님이 제 안에서 계속 빛 비추고 탄식케하는 한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의미와 대조를 이루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름도 갖고 있...
  • 제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가끔씩 하나님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십니다. 읽다가 제 낯이 붉어지는 다말 이야기, 라합이나 룻이나 밧세바 같은 그런 여인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세히 이야기하십니다. 어떤 사람에...
  • 제한 받는 생명
    거의 5년이 넘게 주님께서는 매주 월요일 활력그룹에서 성경을 추구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목양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3년전부터는 RSG로 전환하여 꾸준히 새로운 사람들은 증가되고 있었습니다...
  • 제한의 삶
    누구나 다 어떤 제한에 의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제한 안에 살고 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모두가 자유를 원하지만... 우리의 환경은 이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럴 때마다 더...
  • 조그맣게 나타난 부분만으로도..
    • 유진
    • 조회 수 14955
    • 13.09.23.11:12
    당신 안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알 수 없습니다. 당신 안에 가득한 것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 중 아주 일부만을 보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온 마음이 당신께 매혹되었습니다. 당신...
  • 조금씩, 그러나 모든 것으로...
    본래 거칠게 달리는 말(아1:9)이어서 가는 곳마다 거친 말발굽을 남기는 '나'인데, 어찌 도살장에 끌려가면서도, 또한 털깍는 자 앞에서도 잠잠한 어린양이신(사53:7) 그분을 따를 수 있을까 라...
  • 존재로 인해..
    • 유진
    • 조회 수 11034
    • 16.01.05.18:08
    '행함' 보다 '존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당시에는 행함이 크게 보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행함은 희석되고.. 존재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체를 그리워 하는 것은 ...
  • 좁고 협착한 길..
    • 유진
    • 조회 수 15289
    • 13.09.09.18:27
    우리가 주님을 따라 가는데 있어서 어느 시점에 이 길이 정말 주님의 인도인지.. 자신 조차도 의심해 보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길은 좁고 협착한 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 길은 많은 ...
  •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몇일 전 교회의 중요한 일로 하루 종일 쉴 틈도 없이 육신의 에너지가 고갈 되는 것을 느낄 정도로 열심히 전화로 교통하고 또 전화하고 또 하면서.. 아무도 알아 주지 않더라도 라는 마음으로 ...
  •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차츰 인수가 증가하고 사역과 교회 안에 할일이 많아지면 '봉사자'가 점점 필요해질 것입니다. 출애굽기 2-3장과 사도행전 7장이 묘사하는 모세의 모습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할 자격이 ...
  • 주 예수께 사로잡힌 내 맘
    • 유진
    • 조회 수 7272
    • 16.08.22.15:58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요? 혹시 우리의 마음이 여러 가지 일들로 조금 메마른 상태라면, 우리를 그분의 사랑의 포로가 되게 하는 찬송 한 곡을 통해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