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 검색
  • 그 때마다의 영광스러움으로....
    법리적인 구속의 견고함만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새삼 행복하고 행복하며 감격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겸손함을 배운 사람이라면....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경주해야하는 긴 좁은 길...
  • 점점... 조금씩...
    우리는 참으로 주관적인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은 언제나 '나' 중심입니다. 나를 떠나서는 어떤 것도 잘 생각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의 구원도.. 나를 위한 구원이며.. 이기는 자...
  • 임재
    주님. 주님의 오심에 얼마나 떨림으로 준비하고 있었는지요. 내 결혼과 내 장래에 대해 기도할 때 마다 기름부음이 없고, 메마른 데도 그런 느낌을 그저 없듯이 치부하고 내 마음대로, 사랑하는...
  • 주님의 이름을 부름과 파리들
    가만히...주님의 이름을 불러본다. 그러자...갑자기 머리 속 생각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것이 보인다... 파리같다.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부르는 중에도 잠시 잠깐 머릿 속에서는 생각들이 날...
  • 신성한 제한
    나이 들면 잔소리가 많아진다.. 나이 들면 실수가 많아진다.. 실수가 많으니 잔소리는 더 많아진다.. 부부간에 나이들면 잔소리가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고 이 때문에 노년의 부부가 사...
  • 겉사람..
    • 유진
    • 조회 수 17421
    • 14.01.14.09:02
    내 마음이 아프지 않고 생명이 흘러 가지는 않습니다. 생명은 내 눈의 눈물과 함께 나아갑니다. 겉사람이 남아 있고 겉사람이 깨지지 않은 사람은 다만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일 뿐입니...
  • 상호거처
    영적인 용어를 혼적으로 답하게 되면 영 안에서 시원함이 없다. 상호내재는 영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혼의 활동으로 이해하려면 이해할 길이 없다. 구원을 받는 것조차도 혼의 어떠함...
  • 어스틴 지방교회 한 형제님의 간증 글
    미국 어스틴 지방교회 한 형제님의 간증 글입니다. 다음은 어스틴 교회의 100 여명의 전시간자들의 재정지원을 해오신 마이클 린치 형제님의 간증입니다. 어스틴 교회의 방문기간에 마이클 형제...
  • 지체를 느낄 때는?
    요 며칠간 자고 일어나면 왼손 엄지 손가락이 욱신거리고 아프기 시작했다. 엄지손가락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할 때 내 안에 있는 느낌은 첫째, 너무나 신경이 쓰여 귀찮다는 것이고, 둘째는 내...
  • 모든 것은 이론이 아닌 실재가 되길...
    교회생활 안에서... 어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바 천연적인 힘이 종종 그의 영적인 능력으로 오인되는 것이 정말은 제일 큰 어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대체로 그런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하며 두...
  • 제 안에 눈물의 기도가 있습니다
    저의 고향 동네 산 중턱에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샘물이 하나 있습니다. 동네 어른들 말씀이 이 샘은 지금까지 어떤 가뭄에도 한 번도 마른 적이 없었답니다. 늘 그래 왔던 것처럼 그 ...
  • 로마서에 대한 조감
    1. 사람들은 '논리적'(logical)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적이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그런데 정작 '논리적'이란 말이 무...
  • 분별함이나 결코 분리됨은 아님
    영국에 다녀오신 형제님으로 부터 화일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첫번째.. 메세지를 읽을 때 여기에 아주 민감한 문제가 있음을 봅니다 분리(divide)와 분별(separate)의 차이입니다. 모세와 여...
  • 허리가 휘어도 유분수지..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허리가 직각으로 휘어서 지팡이를 짚지 않으면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노인들이 동네에 몇 분씩 계셨습니다. 그런 분들이 얼굴을 들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기란 여간 어려운 ...
  • 지내놓고 보면...
    지내놓고 보면.. 모든 것이 분명한 것을 그때는 그렇게 의심이 많았습니다. 지내놓고 보면.. 모두가 다 알것을 그때는 그렇게도 궁금한게 많았습니다. 지내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그때...
  • 불쌍한 사람
    열심히 살았는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이 잘못된 삶이었다면 얼마나 힘들고 억울할까? 그럭저럭 사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하게 살았으니까 그렇다 쳐도,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는데도...
  • 새사람의 인격을 산다는 것...
    요즘의 메세지들은 계속해서 새사람에 대한 말씀들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쏟아져 나올수록 말씀에 대한 빛과 계시가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일 신언을 위해 추구집회를 위해 라이프 ...
  • 들을 수 없는...
    • 유진
    • 조회 수 17734
    • 14.10.15.11:14
    어느 지점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영은 가장 약한 기관 능력이 있고 강력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기꺼이 그 영의 느낌에 굴복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주님을 나타내고 표현할 수 없는.. 교...
  • 이제 주변에 이런 하나님 사람들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 안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그 영 안에도 직감과 양심과 교통의 복잡한 기능이 있으며 그것의 어떠함에 따라 더 민감하게도 되고 더 정결케되기도 하고 또는 더 활발한 부어...
  • 권위가 되려 하는 사람은..
    • 유진
    • 조회 수 17768
    • 14.10.09.12:23
    권위가 되려 하는 사람은 아직 권위가 무엇인지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주관하려는 사람도 아직 타고난 생명 안에 살고 있을 뿐 파쇄는 어쩌면 가장 큰 권위와의 만남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