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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이지만 비관적이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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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의 자녀와 이방인과 그렇게 다르지 않은.........
상황을 종종 보는가...


거룩함의 외양은 있으나
좀 더 이야길 해보면
좀 더 깊이 알게 되면 될 수록
.........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질상의 약점
천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점들이
그냥 그대로 보존된 채
여러 해
심지어는
수십 년간
그냥 보존되는가...........


그래서 심지어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겐 변화란 거의 불가능한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알게 되는 건...


그래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가는 길은


좁은 길이며..


가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그것이 결코 많은 사람의 마음을 끌
외면적인 매력은 없는 길인지 모른다ㅡ는 것입니다.


종당엔


부르심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는 말씀이
응하는 것인지 모른다ㅡ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내면적으로 참으로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그만큼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추구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변화란
실질적인 조성이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열매로 그 사람을 알기까지...


이땅에서 얼마의 시간을 충실히 보낼는지...


아니면


이 시대후에...또 다른 기회를 얻어야 할는지...


여전히 그 선택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봅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우리의 할 수 없음을..
철저히 무능하나 그 무능함조차 모르는 우리의 무지함을...


주님..그러므로 우릴 긍휼히 여겨 주소서...


진심으로 전존재를 능히 변화시키고
땅에 속하고
천연적인
냄새나는 것들을 처리하실 수 있는
주님께 ..........
온 존재를 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주님에게 합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우리의 늘 얕은 판단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진정한 ......


그 내면의 추구의 길을 가게 하소서....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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