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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시내 | 그분의 몸은.. 1
    몸은 우리가 생각하는 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상 가운데 본 몸이 아닌 우리의 타고난 관념 가운데 생각한 것을 몸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타고난 관념으로 '몸'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다만 믿는 이들의 한 무리이거나 개인이 아닌 여러 명의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
    오직은혜 | 2021-02-03 03:46 | 조회 수 219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끝까지 가는 사람은.. 2
    생명의 체험에서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길을 들어서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첫번째 단계에 머물거나 보통 두번째 단계에 있게 됩니다. 두번째 단계를 졸업한 증거는 혼과 영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내적인 기름부음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뜻을 주관적으로 알게 되는 지점에 이르는 ...
    오직은혜 | 2021-01-29 00:48 | 조회 수 255
  • 잔잔한 시내 | 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로.. 1
    영의 사용은 주님의 긍휼에 의해 오랜 시간 처리를 거쳐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입니다. 단순한 실행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고 생명의 체험의 두번째 단계의 외적인 처리와 생명의 체험의 세번째 단계의 내적인 처리의 오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 두 단계를 온전히 통과할 때 그 결과로써 주어지는...
    오직은혜 | 2021-01-29 00:08 | 조회 수 223
  • 잔잔한 시내 | 생명이 기준이 될 때 1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기준으로 삼지만 생명이 우리의 기준이 된다면 이 생명의 느낌 안에 우리의 관점이 거절돼 아무리 좋은 우리의 제안도 안의 생명의 느낌이 반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 내려놓게 돼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그리고 그 누구의 의견이든지 그 안에 생명의 느낌이 있다면 우리 안...
    오직은혜 | 2021-01-26 19:55 | 조회 수 221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에 있는 찬양의 독특함
    찬양노트에 있는 찬양의 독특함 주님은 항상 과거의 일의 기반 위에서 항상 더 전진된 일을 해 오셨습니다. 찬양 역시 그분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그런 그분의 일하심의 방면이 반영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재 주님이 주시는 찬양은 이전보다 더 전진된 방면과 필요를 담고 있고 현재의 상황에 대한 그분...
    오직은혜 | 2021-01-15 15:23 | 조회 수 328
  • 사랑 나눔터 | 메릴린 유 자매님께서 남편에 관해 하신 증언
    안녕하세요, 저는 메릴린 유이고, 앤드류 형제님의 아내입니다. 제가 우리 부부가 함께 했던 시간에 관해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앤드류 형제님과 저는 1973년에 엘에이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형제님은 정말 똑똑하고, 재미있는 청년 형제로서 주님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 당시에 형제님이 어떤 찬...
    관리자 | 2021-01-09 11:23 | 조회 수 283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미노르 첸 형제님으로부터 온 말씀, 앤드류 유 형제님에 대한 간증 3
    앤드류는 주님의 종이고 우리 가운데 동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욥기의 말씀의 빛 안에서 엔드류 형제님을 위해 간증하기 원하는데, 특별히 욥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할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던 질문, 곧 왜 내가 창조되었으며,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이 질문을 잊...
    관리자 | 2021-01-05 20:47 | 조회 수 385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 안에서 3년을 보낸 나의 생각 2
    침례를 받다 나를 담은 관을 장의사가 망치로 쾅쾅 못을 박는다. 준비된 묘에 관이 들어가자 딸과 아들이 한 웅큼씩 흙을 뿌리고 가족들도 한삽씩 더한다. 묘지까지 왔던 친지들도 손을 흔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캄캄한 암흑 속에 잠긴다. 나는 완전히 죽었다. 이것이 침례 욕조...
    관리자 | 2021-01-04 20:27 | 조회 수 302 | 추천 수 2
  • 잔잔한 시내 | 모르는 채 가는 길이.. 2
    어쩌면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는 것은 아닐까? 처음부터 높은 영역이 아닌 처음에는 천연적인 관념과 율법적인 관념과 자신의 유익에 근거한 바람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마치 시편의 기자들이 그러한 관념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난으로 인해 그들은 ...
    오직은혜 | 2021-01-04 14:32 | 조회 수 232 | 추천 수 1
  • 사랑 나눔터 | 하나님께 두 팔 벌리는 자 1
    옛 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교육과 훈련은 어리석은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그 교육과 훈련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것을 풀어준 메세지임에야 더욱, 말씀으로부터 온 빛비춤을 통한 계시와 내주하시는 그영의 인도하심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글쓰기...
    관리자 | 2021-01-04 13:27 | 조회 수 266 | 추천 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