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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기사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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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학원 복음화 협의회'에서 펴낸 '크리스챤 새내기를 위한 대학생활 길잡이'라는 책 내용을 중심으로 국민일보가 '대학가 활동 이단 현황'에 지방교회를 포함시켜 보도한 것을 항의한 내용입니다. 국민일보는 이에 대해 '해명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독자들이 지방교회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시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전문을 소개합니다.

 

발신인 : 조 동욱 외 1인 - 1999. 3. 30. (미국시간)
The Church in Fullerton 1330 N. Placentia Ave. Fullerton, CA 92831
전화 : 714-996-8190, 팩스 : 714-996-8195

 

수신인 : 국민일보 편집국장
참조 : 000 기자

 

제목 : 이단보도에 대한 항의 및 시정 요청

 

안녕하십니까? 문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폭넓게 전파하는 사명을 수행하시는 국민일보사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서신은 귀 신문 1999년 3월 27일 토요일(제 3148호)판에서, '이단동아리 새내기 노린다'라는 표제아래 '지방교회, 회복교회, 워치만니'를 통일교, 몰몬교 등과 함께 '대학가 활동 이단 현황'에 포함시켜 보도하심으로 전세계 (지방)교인들을 공개적으로 이단시하신 것을 강력하게 항의하고, 그 해명과 시정을 요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전세계 지방교회들을 대표합니다.

 

우리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순수한 기독학생들을 성경적 가르침으로부터 빗나간 단체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고, 바른 모임 안으로 인도하려는 귀 신문사의 보도 취지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귀 신문같이 대중성이 있는 매체가 특정단체를 이단으로 보도하려면, 이단정죄가 가져올 파장을 고려하여 보다 다각적인 취재와 연구를 거쳤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한 단체(학복협)의 검증 안 된 자료에만 전적으로 의존한 귀 측의 경솔한 보도는 이단도, 신비주의 계열도 아닌 지극히 성경적이고 정상적인 믿음을 가진 지방교회 성도들까지 공개적으로 '이단시'하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셨습니다.

 

우리는 다음 세 가지 사항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귀 측의 즉각적인 해명과 정정 보도를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I. 귀 측은 지방교회가 구체적으로 어떤 진리 항목에서 성경과 다른 이단적인 가르침을 가르친다는 말인지 성경에 근거하여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귀 측이 독자적인 연구가 아닌 어느 일방의 말만을 근거로 지방교회를 이단시 하셨다면 심각한 잘못을 범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문제의 기사 말미에 '이단 사이비'에 대해서 문의하라고 귀 측이 소개하신 월간 현대종교는 유감스럽게도 지방교회에 대해 독자적인 연구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현대종교 측이 잘 알지 못한 채 지방교회를 왜곡되게 비판한 기사들을 소개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측이 즉각 필자와 출판사에 그 오류와 거짓됨을 반박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종교 측의 지방교회에 대한 일방적인 의견제시는 객관성도 없고 검증을 거친 결론도 아님을 귀 측은 분명히 아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교파가 상존 하는 한국 내 기독교 현실 속에서 '학복협'을 포함한 어떤 특정 단체(또는 교단)가 자신들의 교리를 기준으로 일방적으로 조사하고, 결정하여 발표한 것은 검증을 거치기 전까지는 최종 결론이 아닙니다. 장로교 특정교단이 최근 수년 내에 수많은 개인과 단체를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면서 함부로 정죄한 것은 당사자는 물론 장로교단 내에서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침례교 소속 '말씀보존학회'(대표 : 이송오 목사)는 장로교단과 칼빈의 가르침을 이단으로 단정하는 자신들의 연구물을 책으로 출판했습니다(편집부, 칼빈주의의 바른 이해-칼빈주의는 이단교리이다, 1999. 3.). 그러나 '학복협'이나 장로교단이나 침례교단의 이러한 모든 단정들은 당사자들이나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한 공개 검증을 거친 후에야 그 객관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일방적인 자료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언론기관들은 검증 안된 이런 저런 주장과 결정들을 어느 한 편에 서서 단정적으로 성급하게 보도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솔한 이단 정죄는 귀 측이 지방교회에 대해 가하신 것처럼 선의의 피해자를 낼 수 있으며, 하나님 앞에 득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롬 14:10-12).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는 지방교회를 잘 알지 못한 채 이단시한 장로교 고신 측과 통합 측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그 결과 고신 측은 자신들이 성경자체가 아닌 장로교 교리를 기준으로 판단했으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총회장 명의의 해명서를 보내 왔습니다. 또한 우리는 통합 측 교단의 지방교회 이단결정 자료를 만들어 제공한 최 삼경 목사와 3년에 걸친 1차 지상토론을 마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지방교회에 대한 통합 측의 결정은 사실과 크게 다르며, 오해와 심지어 최 삼경 목사 자신의 이단적 관점에 따른 것임이 폭로되었습니다. 그 결과 국내 최고의 이단감별사로 알려진 최 삼경 목사는 소속교단 목회자들 (북노회)의 최 목사 자신에 대한 이단성 조사요구에 직면했었고 결국 교단 사이비이단문제 상담소장직을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최 목사의 연구에 근거한 예장 통합 측의 지방교회에 대한 이단단정에 심각한 하자가 있었음을 단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장 통합 측이나 고신 측의 결정에 따라 지방교회를 이단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 곳 미국에서 지방교회는 존 넬슨 다비의 플리머쓰 형제회 계통의 정통 근본주의 단체로 분류되고 있는 신실하고 성경적인 그리스도인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J. Gordon Melton, Encyclopedia of American Religions, 4th, Gale Research Inc. pp 556-558). 또한 전세계 지방교회들은 이러한 정통신앙을 동일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과학으로 성경사실을 부인하는 자유주의에 대항하여 진리를 수호한 근본주의자들의 신앙을 물려받은 지방교회측의 신앙관은 전혀 성경 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 측은 지방교회를 통일교나 몰몬교와 같은 부류로 분류하여 공개적으로 이단시하심으로 같은 믿음의 길을 걷는 주님의 몸의 지체들을 정죄하고 멸시하는 잘못을 범하셨습니다. 귀 측은 지방교회의 어떤 가르침이 성경과 다른 가르침이라는 말인지 성경을 근거로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II.귀 측은 지방교회의 어떤 점이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 '신비주의'라는 말인지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주십시오. 또한 귀 측이 주장하시는 '신비주의'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III. 귀 측이 소위 '대학가 활동 이단 현황'을 제시함에 있어 별도의 표까지 만들어 특정단체(지방교회가 포함된)를 강조하여 부각시킨 근거와 기준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것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보도였다는 증거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보도가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었다면 그것은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것입니다. 귀 측은 '자유주의. 신비주의 계열 등 대학가 30여 개 유혹 손길 이름에 종교적 색채 안 드러내' 라는 소제목으로 소위 '이단 현황'을 공개적으로 보도하셨습니다. 우리측의 판단에 의하면, 귀 측의 이러한 보도는 다음 세 가지 점에서 볼 때 '보도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귀 측은 '학복협' 자료에 포함된 단체들 중에서 특정 단체들을 객관적인 기준제시도 없이 강조하여 비판 보도하셨습니다. 귀 측이 '표'에 포함시켜 보도한 단체들과 그렇지 않은 단체들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둘째, 귀 측은 '대학가 활동 이단 현황'이라는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표제의 기사를 보도함에 있어, 검증 안된 특정 단체의 자료에 전적으로 의존함으로 치우쳤고 객관적인 사실을 왜곡시켰습니다. 이단 전문연구잡지인 월간 '교회와 이단(발행인: 이 대복 목사)'은 조용기 목사님(여의도 순복음교회)을 이단으로 보고 있는 것을 귀 측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일 다른 신문사가 이러한 '교회와 이단' 자료를 근거로 귀 측 신문에서는 추천단체로 소개하신 '순복음 대학생선교회'(CAM)를 추천단체가 아니라 통일교, 영생교와 같은 이단과 동일한 부류로 분류하여 보도했다면, 귀 측은 이것을 객관성과 형평성을 갖춘 공정한 보도라고 인정하시겠습니까?

 

셋째, 귀 측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는 지방교회를 매스컴에 의해 부정적으로 소개된 통일교, 정명석파, 영생교 등과 동일부류로 분류하여 부각시킨 이유와 근거가 무엇입니까? 만일 그 활동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변명하시더라도 귀 측은 여전히 균형을 잃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단시비가 있는 단체 중에서 대학가에서 지방교회측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측은 다음 내용의 해명서를 빠른 시일 내에 귀 신문에 보도하여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국민일보는 1999년 3월 27일자 기사에서 '이단 동아리 새내기 노린다'라는 표제아래 '지방교회, 회복교회, 워치만니파'를 이단으로 분류하여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지방교회측은 이 기사에 대해 항의하며 본인들이 정통 신앙을 가졌고, 현재 국내에서 지방교회측을 이단시한 단체들과 공개토론 중임을 알려왔다."

 

이러한 우리측의 요청에 대해 귀 측의 원칙적인 입장을 빠른 시일 내에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측의 추가적인 대응방향은 귀 측의 답변을 들은 후 결정될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측은 순복음 교회 부설 국제신학연구원이 발행한 책자(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신앙과 신학 II)에서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 신앙을 왜곡 소개하신 것에 대해 항의하였고, 국제 신학 연구원측이 이영훈 목사님 명의의 해명서를 순복음 가족신문(1998. 2. 22.)과 미주판 신앙계(1998. 3월호)에 게재하심으로, 심각한 갈등을 대화 가운데 잘 해결한 선례가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민일보의 힘찬 약진을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P.S. 1. 동일취지의 항의문이 '학원 복음화 협의회'에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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