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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2014년 7-8월호 거짓 기사 내용에 대한 항의 및 정정보도 요청

첨부 1

 

발신인: 지방 교회측 진리변증위원회(DCP Korea)                                        2014. 7. 30.
서울 도봉구 창4동 은혜빌딩 101호
전화: 02-908-3412


수신인: 월간 현대종교 탁지원 대표(takjiwon@hdjongkyo.co.kr)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122길 12 (망우동 354-43)
전화: 02-439-4391
수신인: 송영목 교수님(ymsongrau@kosin.ac.kr)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194 (동삼동) 고신대학교 신학과
전화: 051-990-2426 


제목: 현대종교 2014년 7-8월호 거짓 기사 내용에 대한 항의 및 정정보도 요청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성경의 진리를 확증하고 빗나간 부분들을 변증함에 있어서 한국어권의 전세계 지방 교회들을 대표합니다. 이 항의 서한은 월간 현대종교 2014년 7-8월호에 실린 <동방번개파의 종말론 비판>이라는 제목의 송영목 교수님의 최근 논문기사와 관련된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중국판 사교집단인 ‘동방번개파’(전능신교)가 중국 내 맥도널드에서 어처구니 없는 살인사건을 저질러 전세계에 이목을 집중시킨 시점에서 귀 현대종교측이 이러한 기사를 취급하신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귀 측이 동방번개파의 기원 내지는 배후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라는 거짓된 내용을 문서를 통해 유포한 의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우리는 민감한 시기에 이런 기사를 냄으로써 지방 교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기독교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지방 교회 성도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우리는 전에 현대종교에 보도한 유사 내용에 대해 동방번개파와 지방 교회 측은 전혀 무관함을 증명하는 근거자료들을 충분히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차 이러한 허위보도를 올린 것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터무니없는 거짓기사로 인해 야기될 모든 상황에 대해 귀측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음을 밝혀 둡니다.


1. 동방번개파와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지방 교회측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중국 중앙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동방번개파 창시자인 조유산은 중국 내 자생 이단 집단인 <상수주파>에 단지 2-3개월 가량 접촉을 가진 후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만의 독특한 교리와 실행을 발전시켜 나간 중국 내 자생 이단일 뿐입니다. 그들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그리고 지방 교회측은 물론 심지어 호함파와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중국 내 믿을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조유산 스스로도 "자신은 호함파가 아니며, 호함파와 무관하다"라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 점은 나타난 열매를 볼 때도 분명하게 차별화됩니다. 먼저 동방번개파는 이번 살인 사건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이며, 반정부적입니다. 그러나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혹은 전 세계 지방 교회들은 반국가적이고 폭력적인 사건에 연루된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워치만 니나 위트니스 리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롬 13:1)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나라 법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동방번개파 이단은 이미 주님이 재림하셨다고 믿고 있고, 그 재림주가 여자라고 고백하는 것이 그들의 대표적인 교리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대로 여전히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고(행 1:11),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권위 아래 순복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고전 11:3).


더 자세한 내용은 지방 교회측이 펴낸 <진리변증,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 이단을 인식함>(한국복음서원, 2013. 12)이란 책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원문은 중국어이며 대만복음서원이 펴낸 것입니다. 참고로 대만복음서원은 대만 내의 다른 모든 기독교 교단들과 함께 동방번개파의 정체를 폭로하고 그들의 활동을 경계할 것을 촉구하는 '대만 기독교 교회들의 연합 성명'을 일간지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성명서는 위 책에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2. 송영목 교수님의 다음과 같은 언급은 근거가 없는 거짓 루머일 뿐입니다.


송영목 교수님은 "동방번개파의 종말론 비판"이란 제목의 논문 각주에서, 본인이 쓴 내용의 출처가 거의 대부분 K 선교사님의 책("중국교회 이단 동방번개")과 현대종교(2007/ 4, 5, 7-8월호, 2013/ 6, 9, 12월호, 2014/ 2월호)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송 교수님이 참고하신 K 선교사님의 책 내용은 저자와 직접 면담을 통해서 동방번개와 지방 교회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2012년). 현대종교 참고자료들은 여러 번 항의 서한들을 통해 강력히 반박했듯이 근거 없는 내용들 뿐입니다.


송 교수님은 학자답게 위 논문 서문에서 "동방번개파에 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연구와 비판은 부족한 편"임을 시인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이처럼 근거가 아예 없거나 부정확한 자료들을 근거로 논문을 쓰는 것은 학자로의 연구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송 교수님이 동방번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계속하신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자료들을 제공해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아울러 송 교수님을 직접 만나서 오해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1) "이단적인 신비주의자로 분류할 수 있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라는 표현에 관하여


단적으로 말해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는 이단이 아닙니다. 또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 소위 '신비주의자'와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소위 이단 시비에 관하여


두 성경 교사는 한 때 영문으로 번역된 연구 자료 부족으로 인하여 미국 내에서 최초로 지방 교회측을 공격했던 '크리스천 리서치 인스티튜트(CRI)'에 의해 이단 혐의를 받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른 후 그 장본인들에 의해 실시된 약 6년 간의 재평가를 통해 그러한 오해가 말끔히 해소된 바 있습니다. 즉 CRI 측은 "우리가 틀렸었다"는 특집기사를 통해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그리고 지방 교회측이 이단이 아니라 정통임을 밝혔습니다(2010년).


위 미국 내 CRI 초기 자료가 번역되어 한국에 유입됨으로 한국교계 내에서도 유사한 이단 시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원인을 제공했던 미국에서, 심도있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단정죄가 철회되고 정통 그리스도인들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된 이상 한국 내의 이단 시비는 원인 무효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국과 달리 실수와 오류가 있어도 결코 그것을 공개적으로 철회하지 못하는 한국교계의 독특한 특성은 이해할 만합니다.


풀러 신학교도 3년 간의 연구 끝에 지방 교회가 정통적이고 성경적인 단체임을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는 국내에도 풀러 신학교 동문들이 약 500 여명 이상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풀러 신학교 출신들이 모교에서 자신들을 가르치던 조직 신학자들과 총장 신학부장 등 핵심 리더가 발표한 성명서를 존중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소위 신비주의 시비에 관하여


한국교계 내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통용되는 소위 신비주의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먼저 두 성경교사는 모두 형제회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영향 아래서 이들은 성경은 1차적으로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자적 해석이 무리가 있을 경우(예를 들어 요 1:29의 '어린양')에 비로소 영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따라서 이들의 이러한 신학적 내지는 성경적인 틀 안에는 성경에 명백한 근거가 없는 소위 신비적인 현상들이나 실행들이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아울러 두 성경 교사는 '포도나무와 가지들의 연합'(요 15:5), 생명(요 11:25), 생명주는 영(고전 15:45), 생명의 성장(막 4:26-29), 그리스도의 몸(엡 1:23), 그 몸의 건축(엡 4:16),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의 최종 완성인 새 예루살렘(계 21:9-10), 이것을 구체적으로 이뤄가는데 필요한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주관적인 체험(마 16:24, 빌 3:10) 등을 많이 강조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전적으로 성경의 핵심 진리들임으로 소극적인 의미의 신비주의와는 구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는 한 면으로는 성경의 기록 그대로 읽고 믿되, 그 말씀의 내면의 실재를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영과 생명을 강조함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생명과 영의 체험을 강조했다고 해서 ‘신비주의자’로 정죄한다면, 동일한 것을 강조했던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 역시 신비주의자로 정죄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런 정죄 자체가 부당함을 보여주는 반증일 뿐입니다.


2) "호함파 출신의 조유산"이라는 말에 대하여


송영목 교수님은 본인의 논문에서,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를 동방번개파와 억지로 연관짓기 위하여 그 전 단계로 동방번개파 창시자인 조유산을 호함파 출신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조유산은 호함파가 아니라, 중국내 자생이단인 '상수주파' 혹은 '창서우주파'와 잠깐(2-3개월) 교류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 후 그는 여자 재림주 등 자신만의 독자적인 교리와 실행을 고안해 낸 자입니다. 그러나 상수주파는 위트니스 리 혹은 지방 교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참고로 이 상수주파는 중국 허난성 출신의 청요우(程有)가 창시자인데, 그는 원래 기독교 루터회 소속입니다. 그는 1987년 초에 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큰 계시를 얻었다며, "하나님께서 이미 그를 '중화 대지(中化大地)의 아버지'로 기름부었다"는 등의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동방번개파 관련 책자 114쪽부터 122쪽에 소개된 '창서우주파의 기원과 변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양상빈이 호함파의 교주 위트니스 리의 영향을 받았다"라는 말에 대하여


양상빈과 위트니스 리


송영목 교수님은 본인의 관련 논문에서 동방번개파의 교주인 '여(자)그리스도'요 '전능한 하나님'으로 불리는 양상빈이 "심한 정신병과 악령들림을 겪다가 교회에 출석하여 호전되기도 했다. 그 후 호함파의 교주 위트니스 리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적고 계십니다. 이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위트니스 리가 양상빈에게 더 나아가 그가 교주로 있는 동방번개파의 교리에 깊숙이 영향을 끼친 배후라는 인상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송 교수님이 그 근거로 제시한 각주 5)를 보면 "중국 내에서 동방번개파와 같은 이단이 발흥하기 쉬운 7가지 이유"를 제시한 것일 뿐이고, 그 내용 안에는 위트니스 리라는 이름 조차 언급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위트니스 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정직한 말을 하자면 선량한 독자들을 기만한 것이며, 본인의 신학 논문의 무게와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린 것이고, 송 교수님 스스로 본인의 주장이 근거가 없는 것임을 시인하신 것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재차 강조하건대 이단 교주인 양상빈과 위트니스 리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이 두 사람을 연관짓는 자체가 지방 교회측에게는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입니다.


호함파와 위트니스 리(또는 지방 교회들)


단적으로 말해서 반 정부적 반 사회적 범죄 집단이고 교리적으로 이단적인 단체라는 의미로 중국 내에서 호칭되는 소위 '호함파'는, 순수한 의미의 '지방 교회들'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 성경의 분명한 근거를 따라 순수하게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롬 10:12-13, 행 9:14)을 하는 무리와 소위 '호함파'는 전혀 무관함을 이미 여러 차례 현대종교측에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점은 중국 사정에 정통한 많은 전문가들도 인정합니다. 한 예로 중국에서 오랫동안 선교했고 추방된 후에도 중국을 일곱 차례나 방문했던 데이빗 에드니는, "반혁명 조직, 외침파의 지도세력 적극 타도"라는 문서에 등장한 '체포된 일곱 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체포된 일곱 명이 모두 위트니스 리의 추종자들과 연계된 것은 아니다. 이제 '외침파'(호함파)는 여러 형태의 가정교회 교인들을 포함하는 통칭이 되었다"(데이빗 에드니, 중국 선교, IVP출판부, 1992, 159쪽).


이외에도 영문 위키피디아 '호함파'(The Shouters) 자료가 제시한 출처들(China Prayer Letter 제 48호, China’s Christian Millions 81쪽, China: State Control of Religion 31쪽)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호함파' 라는 말은 "삼자교회 가입을 거절하는 모든 크리스천 그룹"(any Christian group which refused to join TSPM)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송 교수님은 '호함파 = 위트니스 리 추종자'라는 잘못된 개념을 토대로 논문을 쓰심으로 독자들에게 잘못된 관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트니스 리는 전세계 지방 교회들에게 영적인 공급을 제공한 몸 안의 공급하는 마디 중 하나였지만(엡 4:16), 결단코 중국 내 ‘호함파’의 교주는 아닙니다. 이런 연결 역시 위트니스 리 본인과 순수 지방 교회들에게는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위 반박 내용들을 근거로 귀측에게 다음 사항을 이행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1. 현대종교 측과 송영목 교수님의 신앙 양심에 호소합니다. 더 이상 악랄한 이단인 동방번개파(전능신교)와 참된 믿는 이들인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그리고 전세계 지방 교회들을 거짓되게 연관짓는 어떠한 일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고 명령합니다(출 20:16).


2. 문제가 많은 표현인 "이단적인 신비주의자로 분류할 수 있는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영향을 받은 호함파 출신 조유산"(현대종교 7-8월호, 47-48쪽), "그 후 (양상빈)은 호함파의 교주 위트니스 리의 영향을 받았다"(48쪽)라는 말을 조속한 시일 내에 문서를 통해 정정하거나 또는 그에 상당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만에서 모든 기독교 교단 단체와 합력하여 동방번개파에 관한 성명서를 작성하여 발표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동방번개파의 이단성과 폭력성을 폭로하고 저지시킬 적지 않은 참고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한국 내에서도 동방번개파의 정체를 바로 알리고 그들의 활동을 저지시키는 일에 귀측과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공동 보조를 맞출 용의가 있음을 아울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중국과 대만에서 지방 교회측도 동방번개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으며 피해자들임을 알려드립니다.(끝)

 


첨부자료


1. <진리변증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 이단을 인식함>(한국복음서원) 책자 1부


2. <우리가 틀렸었다>(크리스천 리서치 인스티튜트(CRI), DCP Korea) 책자 영어, 한글 각1부


3. 풀러 신학교 성명서 1부


4. 중국 내 순수 지방 교회, 한 장로의 '상수주파'의 기원 등에 관한 증언
https://www.localchurch.kr/9360


5. 위키피디아 '호함파' 자료(영문)
https://www.localchurch.kr/9374


6. 과거에 현대종교측에게 보낸 상수주파 관련 항의 서한들
http://www.forthetruth.or.kr/mboard.php?bcode=notice&mode=read&bidx=1287
http://forthetruth.or.kr/booklets14_13.htm
https://www.localchurch.kr/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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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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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4.07.29. 11:35
아무리 내용이 거짓되거나 부정확하더라도 일단 그것이 문서화되고 공식적으로 언론을 통해 유포되면 불특정다수의 일반인들이 보기엔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론이나 학자들은 자신들의 보도나 학문적 주장을 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점이 현대종교측과 송 교수님에게 아쉬운 대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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