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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잠입 -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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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회생활하고 있는 곳에는 약 2년전에 두가정이 신천지로 빠져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우리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일이었고, 그 후 교회는 이 방면에 상당히 깨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신천지의 활동은 매우 지능적이고 산발적이어서 여러 지역에서 신천지 사람들이 새신자로 들어오고, 한참 목양하다가 발각되고... 이런 일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번에는(2010년 8월말-12월초) 김O희(45세 여)라는 사람이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교회에 연결되어 교회안에 자리를 잡는 방식으로 넓혀가다가 3개월이 지나 지체들의 동역으로 발각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방법은 다만 한사람을 빼내려고 하는 상태가 아니고, 아예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와 3개월 넘게 자매집회, 자매훈련집회, 주일집회를 참석하면서 입지를 넓혀가고 뿌리내려 거점을 가지려는 의도로 파악됩니다.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교회로 연결된, 신학을 했고 감리교에 다녔었다고 말한 김O희라는 분은 누구도 눈속임할 만큼 성격과 처신에 있어서 뛰어났습니다. 항상 웃고, 자신의 말은 거의하지 않고, 질문에 정확한 답을 말하지 않고 흐리고... 그는 자매집회와 주일낮 집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했습니다. 어느새 지체들 사이에 [김O희 자매님]이 되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가는데, 교회안에 어떤 자매들은 "의심이 간다" 그런데 조금있으면 눈치빠른 이 분은 연막전술로 속여 “내 친구가 신천지에 빠져서 빨리 구출해야하는데 누구 연결할분 없을까요?” 이렇게 혼돈스럽게 만듭니다. 그러면 지체들은 "아니다, 그 사람은 신천지가 아닌 것 같다." 이렇게 번복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날 김O희의 행보에 확증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일을 먼저 말씀드리면, 김O희씨는 집회에 오고갈 때 계속 차를 태워 집회를 데리고 다니는 송자매님에게 고마워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백화점 식당가에서 식사하고, 후에는 자신이 과외를 가르치는 학생 학부형이 전통찻집에서 차를 사주겠다하며 송자매님을 데리고 간 것이 일일찻집이고, 거기서 알게된 몇사람과 함께 바로 신천지 두번째 전략지인 복음방으로 이어졌습니다.

 

송자매님이 머리가 자주 아픈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김O희씨는 그에게 귀침(수지침)을 배울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어준 것이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5-6명이 함께 목양할 수 있는 복음방(생활문화센타에 렌트한 작은방)이었습니다. 송자매님은 이들의 자상한 안내에 따라 의심없이 고정적으로 1달 수강을 끊었습니다.
 

귀침 배우는 3주째 되는날 송자매님에게서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매님 교파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것을 믿지 않더라구요. 함께 귀침 배우는 사람들이 다 교파 다니는데, 하나님의 경륜을 말해주고 싶어서 하나님이 사람 되셨다는 것을 말했는데, 아무도 받아들이지 않아요. 교파사람들이 다 그런가요?"

 
일단, 기독교안에 교파들은 대부분 삼일하나님에 대해서 삼위격을 분리시키는 예가 많다고 말해주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 질문하고 답변을 하면서 문득 약간 기독교단체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거기에 갔는지 경위와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자세히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거기에는 순복음교회 다니는 사람도 있고, 장로교 다니는 사람도 있고, 모두다 기독교 교파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한 마디에 너무 놀랐습니다. 오늘은 여자 목사가 왔는데, 사람들이 목사님이 왔으니 성경 좀 가르켜 달라고 조르더랍니다. 그랬더니 그 여목사 하는 말이 "계시록에 이긴자는 12가지 복을 준다는데 무엇을 이기는지 압니까?" 라고 질문했답니다. “송자매님은 육체와 자아를 이기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답니다. 여목사는 “니골라당을 이기는 것”이라고 했고요. 그 말을 전화로 듣는 순간 저는 신천지이다! 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신천지는 계시록 2-3장에 있는 이긴자가 무엇을 이기는지를 말할 때 ‘니골라 당’을 이기는 것을 강조합니다. 계시록 2장6절,15-16절의 말씀으로 교파에 있는 모든 목사들의 가르침을 쳐내는 것이지요(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 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2:6)). 또한 계시록에 아이 밴 자들이 화 있다고 했는데 바로 이 ‘아이 밴 자들도 목사들’입니다. 목사들이 성도들을 잉태했고 낳은 자들이 화있다고 비유풀이 해석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계시록을 유일한 어떤 사람의 해석으로 만들어가려는 수법입니다.

 

또한 개역성경 본문외에 각주있는 성경도 배격합니다. 물론 각종 기독교서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사람의 말이 더해진 자의적해석이라고 말합니다. (후에 그들과 계시록 성경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몇가지 것들을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신천지는 구약의 야곱을 통한 열두지파, 예수님의 초림때 12제자를 통해 뿌려진 씨앗이 이제 계시록시대에 이긴자(성령과 육체의 이만희가 하나된)를 통해 해석된 요한계시록을 깨닫고 실행하는자, 계시된 계시록의 말씀을 빼지도 더하지도 않는자가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예수님 초림때, 제자들뿐 아니라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몰라본 것처럼 오늘날 재림때도 신약을 예언한 예수님께서 영으로 오셔서 성경을 다 열었는데 그를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계시록 1장 1절부터 8절까지는 계시록 전체의 요약인데, 1절에 하나님 손에 있는 봉한책을 예수그리스도의 노예들에게 보이시려고 예수님께 주셨답니다. 예수님이 그 봉한책 일곱인을 떼십니다(6,8장). 그리고 예수님은 계10장에서 천사에게 주어 요한에게 전달합니다. 요한은 천사가 지시한대로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전달한다는 요점이 그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 요한이 세례요한이겠느냐? 바로 새 요한인 유일한 선지자 한 사람(이만희)에게 계시되었고, 보혜사 성령과 하나된 마지막 선지자 이긴자(이만희)가 해석한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구원을 못받고, 영생을 못얻고, 생명나무와 거룩한성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논리입니다. 근거구절로는 계시록 마지막부분의 말씀에 ‘이 예언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재앙을 주고, 무엇을 빼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서 그 몫을 제해버리신다’는 말씀을 가지고 말합니다.
 

또 요한계시록을 하나의 [사건]으로 설명하는데, 요점은 동방의 한국내에서 일어난 ‘배도-멸망-구원’의 논리를 가지고 소설을 씁니다. 배도는 아담의 배도와 사탄의 멸망 그리스도의 구속에 관련된 창세기의 구조가 요한계시록에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를 알지 못하면 구원에 이룰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배도자는 구체적인 사람으로 그들가운데 어떤 사람을 말합니다. 그는 이만희 전에 증거장막성전을 이끌어온 리더입니다. 그 후 그 한사람 배도자외에 증거장막성전과 연결된 한국내에 많은 이부분 아류들의 사람들을 [배도]에 다 넣어버려 일곱머리 열뿔과의 전쟁 비유풀이로 엮어버립니다. 배도자 OOO는 흔적도 없이 멸망했고, 약속의 목자 이만희에게 계시가 임한 것입니다. 2천년전부터 뿌려진 씨를 추수하기 위해 계시록을 가감없이 증거하는 것은 오직 요한뿐인 것처럼, 오직 한사람 약속의 목자 이만희가 유일한 계시를 받은자라는 것이지요. 특히 이들은 세상에 나가 죄인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이미 예수님의 12제자들을 통해 뿌려진 씨를 밭(기독교)에 가서 추수한답니다. 이러한 소설들을 모든 성경구절의 문자로 연결하여 믿게 만듭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뿐만 아니라 새요한을 알지 못하는 자는 ‘짐승’이 됩니다.
 

마지막때에 모든 계시록은 열렸고 한가지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144,000은 새 이스라엘로 신천지는 새 열두지파를 창설하기 위해 있으며, 그 인수가 채워질 때 계시록에서 말하는 첫째부활인 144,000의 육체와 순교자의 영체가 연합한 것이 영생을 얻는 것이며, 부활이며, 천국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 영생이 또한 거듭남이라고 말합니다.
 
이제 다시 이어...
김O희씨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먼저 우리는 송자매님을 만나게한 무리들이 누군인지 알아내는 것이 우선순위였습니다. 송자매님과 저는 연극을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저를 자연스럽게 그 팀에 소개해주는 방식으로 성경공부 하는곳에 합류했습니다. 우리가 장단을 잘 맞추어주니까, 이열 수지침 강사인 장전도사(50대후반 여자)는 1시간 30분가량 계시록을 설명했습니다. 이미 신천지에 대해 어느정도 인식이 있는 우리는 사실 들으면서 그들이 너무도 불쌍하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소설도 이렇게 천박하게 쓰는 사람들이 있을까, 한 사람을 숭배하도록 만든 계시록의 해석을 진리라고 믿는 이들이 사실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여하튼 이분들은 100% 신천지였습니다.
 

다음주는 김O희씨와 장전도사와 어떤 관계인지를 물증을 가지려고 식사약속을 하였습니다. 네 명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계시록 추구 모임에 김O희씨를 붙잡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 시간에는 그녀로 하여금 말을 많이 하도록 이끌어내었고 느낌있는 여러 가지 정황들을 노트에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에 끝나고 헤어질때는 다시 만나자는 말을 하지 말자고 송자매님과 약속하고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깊어지기 전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마무리 짓기로 교통했습니다.
 

그 다음주 월요일 우리는 김O희씨와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학생센터에서 커피 마시기를 권하여, 먼저 약속하여 합석하신 두 형제님과 함께 아래 내용을 자세히 김O희씨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김O희씨가 3개월전 우리교회에 처음 왔을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아 주시해오고 있었다고 말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해보겠습니다. 말씀하실 것이 있으면 나중에 변론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말해주었습니다.
 

1. 롯데백화점 문화센타에서와 생활문화센터에서 만난 장전도사는 완전히 신천지입니다.
   그 증거로 그가 말한 내용(위의 내용들)을 다 말해주었음.
 

2. 김O희씨가 장전도사를 이미 알고 있다는 여러 가지 뉘앙스들을 말함.
   예를들면, 둘이는 서로 모르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김: 그분 믿음 좋은 것 같아요.”
   “장: 김O희씨는 전부터 보아왔는데 늘 얼굴이 피곤하게 보였어요.”


3. 김O희씨는 계시록을 배도,멸망,구원의 사건으로 알고 있었고, “워치만 니는 계시록을
   배도,멸망,구원으로 설명하지 않습니까?” 하고 의아한 듯 재차 반문 한점.


4. 김O희씨가 성경책에 주석이나, 각주등을 반대하는 말들.


5. 목회자 세미나 룻기 개요에 나오는, 마태복음의 ‘이방개’에 대한 항목에서 믿는이들을
   이방개라고 한 말을 비판함(신천지는 계시록에 개,돼지,술객들은 천국에 못들어간다는
   문자방식으로 해석함).
 
6. 송자매님이 자기에게 점심사준다고 한것과 그 후에 김O희씨 과외하는 학부모가 전통차를
   사준다고 데리고 간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그곳에서 자기를 빙 둘러싼 사람들이
   머리가 자주 아프다고 말한 송자매에게 귀침(이열침)을 배울 것을 바람잡는 분위기들.


7. 1달간 강의 듣는 동안 눈치챈 것은, 송자매님만 빼고 그들 스스로는 모두 아는 사람들
   이라는 여러 정황들, 다 자기를 얻으려고 짜고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 또 귀침 마지막 실습때 수지침을 구입하는 시간에 송자매님 빼놓고는
   아무도 수지침을 구입하지 않은 것 등을 말함.


8. 김O희씨가 굳이 송자매님집을 찾아오고, 바로 다음날 여자 목사가 귀침 강의실에 방문한
   연관성들 (사람을 집까지 다알고 포섭할만한 사람인지 확인하는 것으로 느꼈다고 말함)


9. 김O희씨는 자기집 주소나 집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음.


10. 김O희씨는 한빛감리교에 다녔다고 했는데, 전화로 확인한 결과 그런사람 다닌적이
    없다함.


11. 마지막으로, 그가 집회소에 처음 왔을 때, 어떻게 목회자 세미나에 스스로 오게
    되었는지 물었었을 때, 친구가 ‘워치만니 전기’책을 한 권 줘서 읽었다고 했는데,
    그 친구가 누구냐?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까 끝까지 말해주지 않음.
 

저와 송자매님이 여기까지 말하고, 마지막으로 임형제님이 "김O희씨가 신천지가 아니라고 말해도 주변 정황은 전부다 신천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대앞에서 말해주기를 바랍니다. 김O희자매님은 신천지에서 온 사람이십니까?"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그녀는 얼굴이 매우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는데, 한참 있다가 "아닙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취조하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면 워치만니 전기책을 준 그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말씀해달라고 강조해서 말했더니 "성령님께서 지금 자기에게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네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시냐고 하고 만약 본인 말대로 신천지가 아니라면 님의 교회생활은 자유이나, 이미 김O희씨가 송자매님을 어디로 인도했는지에 대해서는 교회안에 많은 지체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김O희씨가 있는곳으로 데리고 갈 지체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하고 헤어졌습니다. 창문밖으로 나간 그의 두 어깨가 추욱 쳐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후, 김O희씨는 자매집회와 세 주일 동안 주일집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동일한 느낌안에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곳에 나타나지 못하리라...

 

 

글쓴이 : Han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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