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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감별사들의 전쟁, 이인규 vs. 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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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감별사들의 전쟁, 이인규 vs. 진용식
이인규, 조작되었다고 주장, 한국의 이단사는 조작부터 시작

 

 

▲     © 법과 기독교

 

 

이단감별사들이 분열하고 있다. 강제개종사업으로 많은 돈을 확보한 진용식이 합동이대위원장이 되면서 이인규를 이단으로 몬 것이다.  

 

▲     © 황규학

 

 

▲     ©법과 기독교

 

이인규를 이단으로 몬 이유에 대해서 이인규는 조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쓴 글이나 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것처럼 조작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작이유에 대해 이인규는 두 날개의 김성곤과 장자권의 회복을 주장한 이영환목사가 진용식의 상답협회 고문이었는데 이인규가 이들을 비판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한국이단상담소협회

 

▲     © 법과 기독교

 

 

그러면서 진용식과 이인규가 적대적이 된 것은 두 날개에 대한 문제때문이다. 즉 진용식이 운영하는 이단상담소협회 고문을 비판했기 때문에 결국 이에 대한 보복으로 자신을 이단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     © 법과 기독교

 

그렇다면 이인규는 무엇을 비판했는가? 이인규는 김성곤목사의 신사도적인 두 날개를 비판한다. 그는

"가계저주론이 사이비성으로 규정되었다면 그것을 가르쳤던 두날개도 사이비성으로 규정하여야만 공정한 규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두날개‘라는 명칭에 대해서도, G12라는 명칭과 같이 류영모 목사, 김삼성씨, 랄프네이버와 로렌스콩도 김성곤 목사보다 더 전에 이미 그 명칭을 사용한 적이 있다는 것은 그 뿌리가 모두 같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류영모목사는 2001년에 “두날개로 비상하는 교회”(서로사랑)을 썼고, 로렌스콩이 2000년에 쓴 ’신사도적 셀교회‘에는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다”는 소제목이 있다. 김성곤 목사 자신도 2001년에 “두날개로 날아오르다”는 책을 NCD에서 발간하였으며, Vision 12의 홈페이지에도 “두날개 비젼과 G12 사역”에 대해서 동시에 언급하고 있다. NCD에서 2000년에 빌 벡헴이 쓴 "제2의 종교개혁"이라는 책을 보면 목차 중에 "4. 두날개를 가진 교회", "10. 두날개를 가진 교회의 문제들", "11. 두날개를 가진 교회의 유익들"이라는 목차 순서가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여, 류영모목사, 김삼성씨, 로렌스 콩, 랄프 네이버, 김성곤 목사의 책을 모두 비교하면 두날개, G12에 대한 용어적인 점이 같으며, 용어뿐 아니라 가르치는 내용과 신학적인 내용에서도 거의 같다는 것이다. 또한 두날개, 서로사랑, NCD에서 출판한 책들의 내용은 서로 비슷한 점이 너무 많으며, 내용도 거의 비슷하다.

 

결론적으로 G12와의 관계에 대해서 요약을 하자면, 김성곤목사는 D12라는 명칭을 사용하다가 G12가 들어오면서 혼란을 일으켜 두날개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하지만, D12보다 G12가 먼저 나타났고, 또 원래 두날개라는 명칭 자체도 G12에서 사용하였던 용어였다. 그리고 두날개에서 가르치는 사상과 교리적인 내용, 용어등은 모두 G12에서 가르쳤던 것들과 동일하다.

 

 더욱이 김성곤 목사의 책을 보면, 자신이 1999년에 NCD의 세미나를 참석하여 6대 목표를 8대 목표로 바꾸었다는 주장도 기록되어 있으며, NCD에 교회 건강지수를 세 번이나 요청하여 심사를 받았고, 세번에 걸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는 자체가 NCD가 추구하는 G12의 성향과 두날개가 추구하는 성향이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파운동과 빈야드운동과 신사도운동이 교류금지라면 G12와 두날개도 교류금지가 되어야 하며, G12가 이단성이 있는 단체로 규정되었으면 두날개도 이단성이 있다고 규정되어야 공정한 결과가 되지 않는가? 가계저주론이 사이비성으로 규정되었다면 그것을 가르쳤던 두날개도 사이비성으로 규정하여야만 공정한 규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예장통합교단에서도 가계저주론과 알파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   92회 총회록

 

▲  92차 총회록

 

▲   92차 총회록

 

  

통합교단에서 알파는 류영모목사만 채택한 것이 아니고 최기학총회장까지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  

 

▲     © 법과 기독교

 

  

그러나 김성곤목사는 세계비전 두 날개 컨퍼런스에 진용식을 초청한다.

  

▲     ⓒ법과 교회

 

  

이인규가 알파코스와 두 날개의 연관성을 주장하여 사실상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급기야 박형택과 함께 일하는 합신이대위가 두 날개는 교회의 근간을 허무는 잘못된 개혁운동이라며 이단성과 문제점을 지적한다. 

 

▲     ⓒ법과 교회

  

 

이 사건으로 인해 세이연은 분리하고 만다.

  

▲     © 법과 기독교

 

  

진용식은 미국 세이연은 불법단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미국세이연은 이인규를 지지했고 한국세이연은 미국 세이연이 불법단체라고 못을 박았다. 이단단체들까리의 싸움이다.

  

▲     © 법과 기독교

 

  

이해관계에 얽힌 이단의 기준

  

이렇게 된 것은 이단에 대한 기준이 신앙고백이나 교단헌법이라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얽혀서 특정단체의 다수결에 의한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만일 김성곤목사가 진용식과 얽혀있지 않았다면 진용식이 이인규를 이단으로 정하는데 앞장설 수가 있었을까?

  

두 날개이고 세 날개이고 돈과 관련되면 날개는 찟어져

 

김성곤목사가 진용식이 운영하는 협회상담소고문이라면 후원비를 낼 것이고, 김성곤목사가 진용식을 두 날개에 초청했다면 상당한 강사비를 지불했을 것이다. 외형적으로는 고문과 강사초청이지만 내면적으로는 후원금과 강사비 등 물질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다.  두 날개이고 세 날개이고, 재정과 관련되면 날개가 찟어진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이렇게 오기까지 이단감별사들의 이단정죄와 이단결정시도가 처음부터 이단기준점에 하자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의 이단사, 조작부터 시작 

 

뒤에는 신앙고백보다는 이단감별사들끼리의 돈과 정치, 주도권잡기, 측근공격과 보복, 비본질적인 기준, 왜곡된 성서해석 등으로 이단정죄하다가 서로의 이해관계가 상충하다 보니 이제 그 칼을 서로에게 겨누고 있는 것이다. 설령 이인규가 김성로의 부활의 복음을 지지한다거나 특별계시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있다고 한들, 이는 성서해석의 문제이지, 본질적인 이단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지금은 지나칠정도로 비본질적인 해석을 갖고서 이단으로 정죄하다 보니 자신들끼리도 해석이 다르다고 판단, 정치적으로 조작해서까지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이다. 이인규는 자신의 주장을 조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의 이단사는 조작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다.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한국의 이단정죄는 조작과 권모술수, 권력, 돈이 그 이면에 깔려 있다.

 

  

 

 

이단감별사가 사라져야 한국교회가 산다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4838&section=sc82&section2

 

 합동이대위, 교리 핍박자 진용식부터 이단정죄해야

   http://www.kidogkongbo.com/315

  

합동이대위, 개가 웃는다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6339

▲     © 법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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