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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로 인해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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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사람에게
듣기좋은 말로 각색해 말하지 않고
곧이곧대로 참된 것을 말한다.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구나.
심지어 너희중 하나는 마귀다라고 직언한다.


이러니
걸리는 사람도 많이 만들고
오해도 많이 사고
배척을 받는다.


왜 그럴까
하늘에 속한 것을 받기에 준비된 사람이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포함하는 것은
너무나 크다.


이땅에서 (물질적으로든 영적으로든)
결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으며
멸할 수 없는 생명을 얻는 것


그러나
너무나 단일하다.


주님을 먹고 마시는 것


실제적인 문제는 도대체
주님을 먹고 마시는 것이 무엇인가


주님은 택하심을 입은자
아버지가 보내신 자들을 위해 그 비결을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렇다
성경에 있는 모든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관건은 이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또한 오늘날의 우리의 과제가 아닌가


오늘 우리가 그저 말씀을 문자적으로 읽고 아멘했다고 해서
영이요 생명인 것은 아니다.
....
''''
머리로 그 말씀 뜻을 이해한 것으로 되지 않는다.
요약해서 말할 수 있다고 해도 안된다.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실재가 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연합하여 움직이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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