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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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언덕 |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과 생활
- 삼위 하나님은 성경에서 두 방면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본체론적인 삼위일체 방면과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이 그것입니다. 두 방면 모두 성경말씀이고, 우리의 믿음의 대상임은 물론입니다. 1. 저 하늘에 계신 성부 하나님이 어느날 성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되 죄만 없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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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언덕 |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 문제제기의 배경 삼위일체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조금은 골치 아픈 신학적 난제 정도로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가? 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내게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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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언덕 | 고전 15:45 -생명주는 영
- 고전 15:45 - 생명주는 영 일반적인 구원론은 구속 곧 죄사함과 칭의를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조에)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요10: 10하). 이것은 죄사함과 칭의가 구원의 한 방면이긴 하지만 그 자체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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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언덕 | 율법과 은혜 그리고 자유의지
- 율법과 은혜 그리고 자유의지 이 세 가지 단어들은 수 많은 논쟁을 동반해 왔습니다. 이 글은 그 세세한 내용보다는 관련된 근본적인 오해들을 분명한 선을 그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 - 율법과 은혜 먼저 율법은 구약 지배원리입니다. 지킬 수 없는 것을 제시하고, 지키면 복을 주고 못 지키면 저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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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언덕 | 여보게, 자네도 주의 길을 가려는가?
- 1. 어디선가 이와 유사한 제목의 책이 나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선배 목사님이 앞으로 신학을 하려는 청년들에게 사랑어린 조언을 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누가 '주의 길을 간다' 고 할 때의 의미는 [신학교] 졸업 후 세속적인 직장을 갖지 않고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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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의 언덕 | 성경의 재발견(2)
-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는 말씀읽기와 기도입니다(행6:4). 그런데 이 둘을 함께 섞어 실행할 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성경을 읽되 기도하는 심정으로, 또는 읽은 그 말씀을 기도로 바꾸는 식으로 성경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말씀을 통해 주님을 처음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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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자료 | 박옥수 목사의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이한규 TV의 비판에 대한 지방교회 측의 반론
- 박옥수 목사의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이한규 TV의 비판에 대한 지방교회 측의 반론 “성령은 언제 우리에게 임하는가”라는 제목의 유튜브에서 이한규 목사라는 분이 지방교회 측의 성령론 등을 비판하고 있다고 한 성도가 알려왔습니다. 그 내용을 검토한 결과, 그가 성령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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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자료 | 유동근 - 그는 형제인가, 목사인가, 박사인가?(3-3) 박사
- 유동근 - 그는 형제인가, 목사인가, 박사인가?(3-3) 박사 글쓴이: 코람데오 누가 철학박사(PhD) 학위가 있다고 하면 그를 존경하고 그의 말을 더 신뢰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학위를 받는 시간도 길고 학문적인 수련 과정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동근 목사가 미국에 있는 신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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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자료 | 유동근 - 그는 형제인가, 목사인가, 박사인가?(3-2) 목사
- 유동근 - 그는 형제인가, 목사인가, 박사인가?(3-2) 목사 글쓴이: 코람데오 일반 기독교에서 제대로 된 목사가 되려면 적지 않은 세월의 교육과정과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필수 조건은 4년제 대학을 마친 후에 3년의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후에도 강도사 혹은 전임 전도사 등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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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자료 | 유동근 - 그는 형제인가, 목사인가, 박사인가?(3-1) 형제
- 유동근 - 그는 형제인가, 목사인가, 박사인가?(3-1) 형제 글쓴이: 코람데오 자신을 남에게 소개하는 어떤 지위나 호칭에는 그의 정체성이 담겨 있습니다. 유동근 목사가 소위 지방교회라는 곳에 20년 이상 몸 담았을 때는 누구나 그를 유동근 형제(님)라고 불렀습니다. 본인도 이런 호칭에 대해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