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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의 언덕 | 새 예루살렘에 대한 성격규명
    계21:2, 2-10에 언급된 새 예루살렘은 살아있는 인격체인가, 아니면 진짜 광물질(금과 보석)로 지어진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물질적인 건축물(인격체가 아닌)인가...를 규정짓는 것이 새 예루살렘 토론의 첫단추입니다. 저는,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아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고 ...
    새예루살렘 | 2024-05-21 04:03 | 조회 수 26
  • 진리의 언덕 | 순복음교인, 장로교인 분들에게
    1. 순복음교회 쪽 분들은 7년 대환란 전에 모두 이 땅에서 휴거되어 저 하늘 높이 어디로 올라가 예수님과 행복하게 천국생활을 할 것이라고 배우고 또 믿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물질축복, 건강축복, 이런 저런 축복을 다 받아 누리다가 저 세상에 가서도 또 축복을 누리는 삶...
    새예루살렘 | 2024-05-21 04:01 | 조회 수 16
  • 진리의 언덕 | 천국은 아무나 가나.
    천국(the kingdom of heavens) 들어가는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회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죽거나 또는 휴거시) 천국 가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는 것이 그 한 예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와 다르게 말합니다. 성경은 그저 예배당만 왔다갔다 하거나 심지어 거듭난 자체만으...
    새예루살렘 | 2024-05-21 03:55 | 조회 수 9
  • 진리의 언덕 |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과 생활
    삼위 하나님은 성경에서 두 방면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본체론적인 삼위일체 방면과 경륜적인 삼위일체 방면이 그것입니다. 두 방면 모두 성경말씀이고, 우리의 믿음의 대상임은 물론입니다. 1. 저 하늘에 계신 성부 하나님이 어느날 성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되 죄만 없으시지 ...
    새예루살렘 | 2024-05-21 03:52 | 조회 수 10
  • 진리의 언덕 |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성부, 성자는 우리 안에 안 계신가? - 문제제기의 배경 삼위일체는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조금은 골치 아픈 신학적 난제 정도로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가? 라고 질문을 던져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것은 "내게 사는 ...
    새예루살렘 | 2024-05-17 02:23 | 조회 수 26
  • 진리의 언덕 | <혼의 구원>은 무엇인가?
    "혼의 구원"은 과연 무엇인가? -벧전 1:9- 이 글은 베드로 전서 1:9 본문에 나오는 ‘혼의 구원’이 많은 분들의 오해처럼 불신자에게 복음 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을 가리키지 않고, 이미 영이 거듭난 믿는 이들이 그들의 혼 안에서 ‘추가적으로 받는 구원’을 의미함을 증명하...
    새예루살렘 | 2024-05-17 02:16 | 조회 수 32
  • 진리의 언덕 |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성화-유기적인 구원의 과정 모든 거듭난 이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직면한 긴급한 필요는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벧전1:15). 그런데 이러한 거룩한 생활은 밖의 노력이 아닌 우리의 내적 존재가 거룩케 된 만큼의 자연스러운 열매입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 안에서 이뤄지는...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4 | 조회 수 25
  • 진리의 언덕 | 영들의 아버지
    영들의 아버지 성경은 평이한 용어로 심오한 사상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간혹 어떤 용어를 알므로 같은 용어가 쓰인 성경의 의미도 안다고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한 달 전인가 성경을 읽다가 ‘영들의 아버지’(the Father of ...
    새예루살렘 | 2024-05-16 02:12 | 조회 수 29
  • 진리의 언덕 |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하나님, 우리를 왜 불러내셨나?(2) 많은 분들이 ‘소명 받았다’ 또는 ‘콜링이 있었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주님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 드리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355)라는 찬송 가...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8 | 조회 수 26
  • 진리의 언덕 | 서양 귀신
    1. 한 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오늘날 중국 공산정부의 탄압과 핍박 속에서도 근 1억 명에 가까운 크리스챤이 있게 된 것은 누군가가 희생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형제님은 12번이나 투옥되고 풀려나기를 거듭하다보니 그 인생이 다 지나가 있었다...
    새예루살렘 | 2024-05-16 02:06 | 조회 수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