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신학자료를 나누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지방교회 관련 ETS/EPS 논문들 소개

첨부 2


An Open Letter ― ETS/EPS Papers(공개 서신ETS/EPS 논문들)



An Open Letter 사이트에 올려진 지방교회 관련 ETS/EPS 논문들을 소개해 드립니다(영어 원문 및 한글 번역).


An Open Letter 사이트 : http://an-open-letter.org/


An Open Letter / ETS/EPS Papers : http://an-open-letter.org/en/ets-eps-papers/



An Open Letter.jpg




ETS/EPS Papers (ETS/EPS 논문들)


In 2015 and 2016 Chris Wilde of Living Stream Ministry presented papers on the teaching of Witness Lee at the joint annual meetings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ETS) and its sister organization, the Evangelical Philosophical Society (EPS). His co-presenter, Paul Copan of Palm Beach Atlantic University, encouraged attendees “to extend the right hand of fellowship to fellow-believers in the local churches.” The following links will take you to brief descriptions of those papers and links to each paper in its entirety.


2015년과 2016년에 리빙스트림 미니스트리(LSM) 소속 크리스 와일드는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 협의회(ETS)와 그 자매 조직인 미국 복음주의 철학자 협의회(EPS)의 연례 연합 모임에서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공동 발표자였던 Palm Beach Atlantic University 소속 폴 코펜(Paul Copan)은 청중들에게 “지방 교회들 안에 있는 동료 믿는 이들에게 교제의 악수를 나눠 줄 것”을 권했다. 아래 링크는 여러분들에게 이 논문들에 대한 간략한 요약 그리고 각 논문 전문을 제공할 것이다.



2015—Atlanta, GA


“In Life and Nature but Not in the Godhead: Witness Lee’s Contribution to a Biblical Understanding of Theosis”


(“신격 안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 안에서”: 신화(Theosis)의 성경학적 이해에 대한 위트니스 리의 기여)


This paper includes a brief survey of the orthodox teaching of theosis through the centuries and focuses on Witness Lee’s understanding of deification as a process that is carried out by the operation of the divine life in the believers. Further, the paper demonstrates that Witness Lee affirmed the limits of theosis, as encapsulated by his statement that believers become God “in life and nature but not in the Godhead,” a refinement of Athanasius’s famous aphorism on the goal of God’s salvation. (This paper was prepared by the Defense & Confirmation Project and was presented at the 2016 joint conference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and the Evangelical Philosophical Society in San Antonio, Texas.)


이 논문은 수 세기에 걸친 신화 관련 정통 가르침들을 간략하게 개관한 것을 제시한 후에 위트니스 리가 믿는 이 안에서 신성한 생명의 역사로 인해 이뤄지는 한 과정으로서의 신화를 말한 것에 초점을 맞춘다. 이 논문은 더 나아가 위트니스 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에 관한 아타나시우스의 유명한 금언(金言)을 정련한, 믿는 이는 하나님이 되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그러나 신격에서는 아니다.”라는 문장으로 요약되는 신화의 한계들을 확증한 것을 제시한다. (이 논문은 미국 Defense & Confirmation Project가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있었던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 협의회(ETS)와 미국 복음주의 철학자 협의회(EPS) 2016년 연합 모임에서 발표한 것임.)



2016—San Antonio, TX


“The Divine Trinity in the Teaching of Witness Lee”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 안에 있는 신성한 삼일성)


This paper shows that Witness Lee’s teaching fully respected the eternal distinctions among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while recognizing that the Three are one in essence. Describing the Trinity as “a divine incorporation,” Witness Lee understood that the three Persons mutually indwell one another and work together as one, as this paper demonstrates. He therefore affirmed the scriptural identifications of the Son with the Father (Isa. 9:6) and the Lord with the Spirit (2 Cor. 3:17), as numerous respected theologians and Bible teachers have done. (This paper was prepared by the Defense & Confirmation Project and was presented at the 2016 joint conference of the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and the Evangelical Philosophical Society in San Antonio, Texas.)


이 논문은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이 삼위께서 본질 안에서는 하나이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영원히 구별되심을 전적으로 존중한 것을 제시한다. 위트니스 리는 이 논문이 논증한 대로 삼일성(the Trinity)을 “신성한 합병”으로 말하면서, 이 세 위격들은 서로 안에 거하시고 한분으로 함께 일하신다고 이해했다. 그러므로 그는 수 많은 존경받는 신학자들과 성경 교사들이 했던 것처럼, 아들과 아버지(사9:6) 그리고 주님과 그 영(고후3:17)의 성경적인 동일시를 주장했다. (이 논문은 미국 Defense & Confirmation Project가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있었던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 협의회(ETS)와 미국 복음주의 철학자 협의회(EPS) 2016년 연합 모임에서 발표한 것임.)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 이단성 비판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 이단성 비판 현재 한기총 이단상담소장으로 재직 중인 최삼경 목사는 삼위일체를 '세 영들의 하나님'으로 주장함으로 삼신론 이단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런...
  • 우리 안에 어떤 분이 내주하시는가?
    우리 안에 어떤 분이 내주하시는가?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을 쓰면서, 제 깊은 속에 이런 기도가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타고난 지혜로는 이것을 알 수 없습니다. 오, 주여! 우리의 한계에서 구...
  • 삼위 양식론(양태론), 삼신론
    삼위 양식론(양태론), 삼신론 앞의 지식을 가질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풍성이 삼일 하나님 자신임을 분명히 알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아버지, 아들, 그 영이시라고 분명하게 말한다. 그분은 ...
  • 위트니스 리의 삼일론 논박(차영배 박사)에 대한 지방교회 측의 반론
    전 예장 통합측 이단상담소장이었던 최삼경 목사의 "아버지, 아들, 성령은 각기 다른 세 영들이고, 예수님 하나님 속에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도 들어 있다면 그것은 양태론"이라는 관점...
  • 지방교회 양태론 비판에 대한 반박
    아래 내용은 위트니스 리 책자 <신약의 결론-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 (한국복음서원 발행) 중에서 발췌한 내용들입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위트니스 리나 지방교회측이 양태론을 믿는 것으...
  •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내주 하심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분별함
    이 글은 항간에 떠도는 '거듭난 사람 안에는 성령만 계시고 아버지와 아들 자신은 안 계신다' 또는 '예수님은 구겨지지 않는 한 사람 안에 계실 수 없다'는 잘못된 주장을 성경으로 바로 잡기 ...
  • 차영배 박사님 VS 조용기 목사님
    아래 글들은 제시된 각 출처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거듭난 우리 안에 '부활한 예수님 자신'이 들어 오셨는지, 아니면 '부활한 예수님은 자신'은 '안 계시고' ...
  •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장 3절의 바른 번역
    아래 내용은 장로교 대신측 총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진 것입니다.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 (1646) 2장 3절을 소개하고자 한다. 라틴어 In deitatis unitate personae tres s...
  • 웨스터민스터 신조를 거부하는 어떤 장로교인들
    최삼경 목사님외 몇 분이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하는 것은 단일신론자들의 계열아래 있는 양태론이며, '세분 하나님들' (또는 최삼경목사님은 세 영들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 정통교회 삼...
  • 삼신론자들을 폭로시키는 장로교신학자의 글
    아래 저자는 '성경에서 삼위일체의 위격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는 "I, Thou, He, Him"가 "삼위의 각각"을 가리킬 뿐 아니라 "세 인격으로 구성된 삼일하나님"을 가리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 삼위를 "세 영들의 하나님"으로 보는 최삼경 목사님의 신론은 정통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삼위 하나님을 각각 떨어진 세 영들의 하나님으로 보는 최삼경 목사님식 신론은 교회역사상 '스와송'(Soissons) 공의회에서 삼신론으로 공식 정죄 된 이단사상입니다. 이...
  • 마7장 21절이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제시한 『하나님의 뜻』
    마태복음 7장 21절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the kingdom of heaven)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Not every one .....
  • 핵심쟁점 -『마태복음 7장 21절의 바른 해석』
    잘 씹어서 먹은 음식이 몸을 보양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도 차분히 본문을 이해하고 빛 비춤을 받아야 영의 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천국에 관련된 말씀들은 쉬...
  • 거듭났더라도 천국 못 갈 사람들
    많은 분들이 일단 예수 믿기만 하면(죄 사함 받고 거듭나기만 하면), 천국은 "무조건" 간다고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믿고 난 다음의 생활은 상급에만 영향을 줄뿐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
  • 하나님의 왕국과 천국
    벌써 몇년 전의 일입니다. 목회 하면서 풀러신학교에서 박사과정을 하던 중 공원에 산책 나갔다가 한 형제님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교회생활을 시작한 L 형제님, 그리고 순복음 쪽 목사로서 ...
  • 마태복음 28:19 과 한 인격 예수님
    마태복음 28장 19절이 말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 누구인가를 아는 것은 다음 두 가지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는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침례를 실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 정확히 알고 말합시다.
    성경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라면, "하나님이 사람되신 것은, 사람으로 하나님 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래 이 말은 초대 교회 때의 정통 교부중 하나인 아타나시우스가 ...
  • 삼위일체와 삼일의 차이점
    [질문] 교회연합신문 제 326호와 교회와 신앙 9월호의 "최목사의 신론은 이단적이고 기독론은 비성경적이다."에 대하여 좀 더 부연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먼저 진리를 피상적으...
  • 구별되나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복음의 전파"와 함께 "복음의 변명과 확정"(the defense and confirmation of the gospel)도 말했습니다(빌 1:7). 복음은 그리스도 자신으로서, 그분의 인격과 역사...
  • 무엇이 성경적인 교회관인가?
    성경은 '교회'(에클레시아)가 '주님의 몸'(엡1:23)이요 심지어 주님 자신(행9:4,21)임을 계시한다. 그런데 어떤 교파(개인)는 콘크리트 건물도 "교회"라고 부른다. 주님이 지금 하시는 일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