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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시내 | 파쇄의 두 가지 길 1
    두 가지 파쇄의 길이 있습니다. 점진적인 길과 돌연적인 길..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진적인 길로 가며 아주 일부의 사람들이 주님의 긍휼로 돌연적인 길로 가게 됩니다. 점진적인 길은 서서히 파쇄가 진행되며 긴 노정 중에 어느 날 완전한 파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돌연적인 길은 먼저 파쇄가 이루어...
    오직은혜 | 2021-01-09 23:38 | 조회 수 229 | 추천 수 4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1)
    제가 2018년 여름 수술을 받은 이후로 주님께 나아갔을 때 한번 더 간증을 해야 된다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마치 창세기 1장에 간략한 창조와 재창조의 과정이 있고 2장에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처럼, 계시록에 1장부터 11장까지 전체적인 조망이 있고 12장부터 22장까지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
    오직은혜 | 2021-01-09 19:05 | 조회 수 265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메릴린 유 자매님께서 남편에 관해 하신 증언
    안녕하세요, 저는 메릴린 유이고, 앤드류 형제님의 아내입니다. 제가 우리 부부가 함께 했던 시간에 관해 조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앤드류 형제님과 저는 1973년에 엘에이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형제님은 정말 똑똑하고, 재미있는 청년 형제로서 주님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 당시에 형제님이 어떤 찬...
    관리자 | 2021-01-09 11:23 | 조회 수 283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미노르 첸 형제님으로부터 온 말씀, 앤드류 유 형제님에 대한 간증 3
    앤드류는 주님의 종이고 우리 가운데 동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욥기의 말씀의 빛 안에서 엔드류 형제님을 위해 간증하기 원하는데, 특별히 욥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할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던 질문, 곧 왜 내가 창조되었으며,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이 질문을 잊...
    관리자 | 2021-01-05 20:47 | 조회 수 385 | 추천 수 3
  • 기도와 찬미 | 저의 기도는.. 2
    저의 기도는 저의 원함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분의 원함을 듣고 그것을 저도 원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기도는 요구하는 것이 아닌 받아들이는 것이며 먼저 말하는 것이 아닌 먼저 듣는 것이며 주님이 저와 하나가 되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제가 주님과 하나임을 표명하는 ...
    오직은혜 | 2021-01-05 11:58 | 조회 수 293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 안에서 3년을 보낸 나의 생각 2
    침례를 받다 나를 담은 관을 장의사가 망치로 쾅쾅 못을 박는다. 준비된 묘에 관이 들어가자 딸과 아들이 한 웅큼씩 흙을 뿌리고 가족들도 한삽씩 더한다. 묘지까지 왔던 친지들도 손을 흔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캄캄한 암흑 속에 잠긴다. 나는 완전히 죽었다. 이것이 침례 욕조...
    관리자 | 2021-01-04 20:27 | 조회 수 302 | 추천 수 2
  • 사랑 나눔터 | 하나님께 두 팔 벌리는 자 1
    옛 말에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교육과 훈련은 어리석은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그 교육과 훈련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것을 풀어준 메세지임에야 더욱, 말씀으로부터 온 빛비춤을 통한 계시와 내주하시는 그영의 인도하심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글쓰기...
    관리자 | 2021-01-04 13:27 | 조회 수 266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지성소..
    활동이 없는 지성소.. 우리의 모든 존재가 정지된 듯이 주님께 그분이 무언가를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항상 드릴 수 있는 주님의 어떤 움직이심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그 곳..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것이 종결된 그 곳 우리의 체험 안에서 더 이상 육체가 없는 가장 죽어 있음으로 가장 살...
    오직은혜 | 2021-01-03 19:01 | 조회 수 220 | 추천 수 2
  • 누림글 모음 | 이미 예비되어 있었다. 3
    <주님의 섬세함> 이미 예비되어 있었다. 나는 디베랴 바닷가에서 주 예수님께 받은 공과를 결코 잊지 못한다. 아마도 베드로는 더 그럴 것이다. 그날 디베랴 바닷가에서 주님을 만난 후로 베드로는 변했다. 부드럽고, 온유하고, 겸손해졌으며 낮아졌다. 자신의 어떠함을 자랑하지 않았고, 오직 그리스...
    관리자 | 2021-01-03 16:14 | 조회 수 2183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앤드류 형제님의 교통(2014년 6월 13일) 1
    형제님들, 특별히 이런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교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국에서 8주간을 보냈습니다. 병이 걸렸던 기간은 7주간입니다. 원래는 조금 시간을 내어서 한국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돕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형제자매들의 봉사를 제가 받...
    관리자 | 2021-01-02 21:03 | 조회 수 367 |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