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48)

  • 누림글 모음 | 봉사하면서 배우는 중요한 공과들 2
    다들 오랜만에 지면으로 뵙습니다. 저는 미국 텍사스 주의 어느 도시에서 캠퍼스에서 전시간으로 주님을 섬기는 한 형제입니다. 그동안 글을 올려보려고 했지만 제 안에서 익힌 것, 참되다고 확신할 만한 것이 부족해서 수개월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몸의 유익을 위해서 조금 해방을 해야 한다는 느낌...
    관리자 | 2017-06-23 17:57 | 조회 수 5417
  • 누림글 모음 | 진정 자아가 해방되었다면 기능이 나타날 것이다.
    얼마전 말씀 안에서 '개인의 실패가 교회에 해를 주지 않는 것은 절대로 없다' 이 말씀에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그렇구나... 나는 나 개인만이 아니구나... 본래 저의 생각은 '나는 실패해도 몸은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떤면에서는 후자가 맞지만, 현재적 적용에서는 전자의 말...
    관리자 | 2017-06-15 17:48 | 조회 수 4208
  • 위트니스 리 | 교회의 주인들은 성도들임
    교회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교회임 신약은 우리에게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이고(고전 1:2, 10:32), 그리스도의 교회이며(롬 16:16), 성도들의 교회인 것(고전 14:33)을 보여준다. 성경은 사도들의 교회나 장로들의 교회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사도들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라는 ...
    관리자 | 2017-06-09 17:51 | 조회 수 1615
  • 누림글 모음 | 정상적인 사람으로 되돌려주는 교회생활
    드디어 방학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무척이나 방학이 그리운 학기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누림도 많았고, 여전히 약함 속에서, 죄들 속에 넘어질 때도 많았던 학기였습니다. 주님의 치료의 손길이 우리 가정, 특히 저와 제 아내에게 역사했던 한 학기였습니다. 주님이 치료하신다는 것은 무슨 거창...
    관리자 | 2017-05-05 18:49 | 조회 수 4404
  • 누림글 모음 | 몸 안에서 좁은 길을 갈 수 있길...
    얼마 전에 개량 한복을 입은 아주 씩씩해 보이는 아줌마는 아니고... 그렇다고 어린 처녀는 아닌 거 같은 상황을 짐작키 어려운 여인이 와서 차와 샌드위치를 먹고 가서는... 좀 전에는 일단의 젊은 아가씨들을 몰고와서 녹차라떼를 모두에게 사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처녀 아이들은 모두 황송해 하...
    관리자 | 2017-03-23 17:14 | 조회 수 4185
  • 누림글 모음 | 건축된 교회의 네가지 상태
    건축된 교회, 건축된 소그룹, 건축된 두 세명의 지체들과 상태는 어떠한 모습이 참 모습일까요? 어제 자매집회를 누리면서 빛 비춤이 많았습니다. 계시록 21-22장 가운데 이러한 구절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조각모음할 때, 더욱 분명해지는 것이 있고, 제 마음 안에 요약되었습니다. 건축된 교회의 상...
    관리자 | 2017-01-11 19:40 | 조회 수 6300
  • 누림글 모음 | 두 극단
    언젠가 이상수 형제님이 워치만 니 형제님에게 하셨다는 말씀.... 형제님이 회복의 길을 가지 않는다 해도 저는 회복의 길을 갈 것입니다. 이 교통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사람을 한 일 이년 보지 않게 되면 대개가 드는 생각이... 그 사람이 어떻게 변했을까... 내게 대한 그의 마음은 어떨까....
    관리자 | 2016-12-26 14:36 | 조회 수 5410 | 추천 수 1
  • 누림글 모음 | 만일 하나님이
    주님의 인도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한 적은 혹시 없으신가요? 주님의 인도하심은 많은 때 우리로 ‘아는 길’을 가게 하지 않고 ‘모르는 길’을 가게 합니다. 체험이 있는 한 형제님은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한 형제에게 이렇게 조언해 주었습니다. “만일 자네가 어디를 가려고 한다면 어떤 목적을 가져...
    유진 | 2016-12-16 14:28 | 조회 수 6937
  • 누림글 모음 | 기도의 주체가 누구인가?
    복음의 핵심과 본질은 '십자가와 부활생명'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이지요.' 이 말씀에 대한 체험은 우리의 일생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교회생활도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 목양도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 기도도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 아침에 기도를 하는데 주님은 다시 또 ...
    관리자 | 2016-11-15 13:54 | 조회 수 5465
  • 누림글 모음 | 깨어지고 파쇄돼
    우리는 편안하기를 원하나 주님은 우리의 삶에 풍랑이 일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작은 배가 부두에서 안전하기를 원하나 주님은 하늘의 바람과 바다의 파도를 통과하게 하십니다(마 8:23-27). 다만 작은 안식이 아닌 그분 안의 더 깊고 완전한 안식을 향해… 1. 깨어지고 파쇄돼 주의 품...
    유진 | 2016-11-01 15:18 | 조회 수 6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