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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한국개혁신학을 대변하는 입장인가(3)-자유주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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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1870부터 1930년 사이의 미국의 장로교단은 고등비평과 현대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독일로부터 불어온 자유주의(현대신학) 문제로 큰 홍역을 치렀다. 이런 와중에 미국교단 내 보수주의 지도자들은 기독교의 근본진리를 1) 성경의 무오성, 2) 동정녀 탄생, 3)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 4)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5) 기적의 역사성 등 다섯 가지로 요약 발표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만 본다면, 위 다섯 가지 성경의 근본진리를 믿으면 정통이요 만일 이를 부인하면 이단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이 문제를 한국 교계에 적용시켜 볼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는 장로교단 측이 본인들의 교리가 한국 교계 내에서 정통과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해온 것 같다. 그렇다면 한국 장로교단을 대표하는 신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위 다섯 가지 성경의 핵심진리를 부인하거나 이견을 갖는 특정 교단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이단성 여부를 판단하고 발표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성경의 핵심진리를 거부하는 단체는 같은 장로교단이라는 이유만으로 포용하고 장로교단이 아닌 단체들은 지엽적인 성경해석의 이견만으로도 이단시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교계 내에서 근본주의 신학전통 위에 서서 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측과 소위 자유주의 신학을 지지 또는 용납하는 측의 주장들을 차례로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1. 근본주의 입장 위에서 자유주의를 비판하는 관점

 

아래 내용은 계약신학대학원 대학교 조교수이며 합정동 교회(서울 마포구) 담임목사인 김효성 박사님의 주장이다. 김효성 박사는 총신대학 신학연구원[신학대학원], 미국, 페이스(Faith) 신학교, 밥 죤스(Bob Jones)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김 박사는 아래 글에서 기독교 장로회(기장)와 예장 통합교단이 자유주의 교단이며, 칼 바르트와 루돌프 불트만(몰트만)을 자유주의 사상을 가진 이단으로 보고 있다.


출처: http://www.oldfaith.net/modernch/1p6.htm (김효성 박사 글 인용 시작)

 

한국의 장로교단들 가운데, 한국 기독교장로회(기장측)는 처음부터 자유주의자 김재준 박사를 옹호하면서 세워진 교단으로서 자유주의적이었고 지금도 그 교단과 한신대학교는 자유주의의 일선에 서 있다. 그러나 그보다 온건한 사상을 가진 자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측)와 그 교단 신학교인 장로회 신학대학원도 자유주의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예장 통합측이 자유주의적이라는 사실은 상식적인 일인 줄 안다. 통합측 신학교인 장로회 신학대학의 학장으로 오랫동안 재직하였던 이종성 박사가 신정통주의자이었다는 것은 한국교계에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신정통주의'란 성경의 역사적 사건들의 증거를 부정하는 현대 자유주의 신학의 한 파로서 칼 바르트, C. H. 다드, 라인홀드 니이버 등의 신학을 따른다.

 

장로회 신학대학이 성경의 무오성(無誤性)에 대해 부정적으로 가르친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일 것이며, 그 신학교가 모세오경의 모세 저작성을 부정하고 자유주의적인 문서설을 용납하고 또 이사야 40장 이하를 이사야가 쓴 것이 아니고 후대의 어떤 익명의 저자가 썼다는 자유주의 학설을 용납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일 것이다. 또 그 교단 소속 한철하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설립자 및 원장)가 오래 전에 장로회 신학대학을 신정통주의적이라고 논평한 것도 알려져 있었다.

 

1980년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 부근에서 개척교회를 하던 예장 통합측의 한 목사는 학교에서 배운 자유주의 신학과 성경적 설교를 요구하는 현실적 교회의 목회 사이에서 자신이 '고민'하고 있음을 저자에게 솔직하게 인정한 적이 있다. 또 예장 합동측 신학교에 3년간 재학하였다가 통합측으로 옮겨 수년간 공부했던, 저자가 잘 아는 한 친구는 "과연 예장 통합측 신학교의 분위기가 다르기는 다르더라. 그러나 구약교수들 중 한 명은 보수적이며 문서설을 반대하고 있다. 나머지 교수들은 '고뇌하는 신학자들'이라고 보인다"고 저자에게 증거한 적이 있다. 덧붙여, 예장 통합측 교단지도자들은, 비록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인물들까지도(예를 들어, 임 옥 목사), 오늘날 심히 배교적인 세계교회협의회(WCC)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은 그 교단 지도자들의 사상적 분별력과 입장의 정도를 증거한다.

 

예장 합동측 기관지 기독신보의 주필로 오랫동안 일했던 채기은 목사는 그의 책 한국교회사에서 "필자가 진단하기에는 본교단(예장 합동측)을 비롯하여 고려측, 성경장로회측, 호헌파, 재건파, 복구파, 중립파는 전적으로 보수주의 신학편에 들 수 있으며, 통합측은 반반[半半]으로 나뉘어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가진 이들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기장측에는 절대 다수가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하고 있다고 본다"고 쓴 바가 있다(채기은, 한국교회사 <1977>, 231쪽). 특별히, 저자가 읽어본 장로회 신학대학원의 한 석사 논문은 그 결론 부분에서 솔직히 인정하여 말하기를, "우리 입장은 신정통주의적이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 표류 중이다"라고 하였다(이동렬, "한국교회와 신정통주의," 장로회신학대학원, 1984). 1994년 예장 통합측 총회는 701대 612로 여성 안수안을 통과시켰다. 이러한 결정을 통해 통합측 총회는 사도적 교훈의 신적 권위를 부정하고 성경이 명백히 금하는 여자 목사와 여자 장로를 세우는 악을 허용한 것이다(딤전 2:11-14; 고전 14:34-38).

 

이상의 사실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자유주의적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물론 통합측의 모든 목사들과 모든 성도들이 자유주의적이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그 교단의 목사 양성원인 장로회 신학대학원이 자유주의적이라면 또 그 교단의 지도적 목사들의 다수가 자유주의적이라면, 그 교단은 자유주의적이라는 말이다. 통합측은 건전한 교단이 아니다. (이상, 김효성 박사 글 인용 마침).


이어서 김효성 박사는 자신의 홈페이지(http://oldfaith.net/chwtogo/D01-liberalism.htm) 에서 예장 통합측 교단이 인정하고 지지하는 두 핵심 인물에 대해 이단사상을 가졌다며 다음과 같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 "<칼 바르트(Karl Barth)의 이단 사상> : 1) 성경은 무오(無誤)하지 않다고 한다. 2) 성경의 역사적 사건들 전반에 대해 회의적이다. 3) 성경의 천지 창조 기록을 사가(saga)라고 한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들을 신화라고 한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분명히 긍정하지 않는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역사성을 부정한다. 7) 보편 구원론적 경향이 있다. 8) 몸의 부활을 부정한다. 9) 성경이 윤리의 객관적 규범임을 부정한다."

 

#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의 이단 사상> : 1) 성경은 전설과 신화로 가득한 책이라고 한다. 2) 그리스도의 선재(先在)하심을 그노시스 신화로 보려고 한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을 전설로 본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을 신화로 본다. 5)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들을 전설로 간주한다. 6)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적 증거들을 부정한다. 7)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신화적이라고 말한다. 8)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을 전설이라고 말한다. 9)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부정한다. 9) 하나님의 나라 개념을 신화적이라고 한다."


2. 소위 자유주의를 포용하는 관점에서의 근본주의 반박

 

아래 글은 장로회 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명용 교수님의 주장이다. 김명용 교수는 장로회 신학대학 대학원, 독일 튜빙겐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김 교수는 예장바른목회실천협의회 수련회 강연에서 주어진 아래 글에서 메이첸, 박형룡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 내 보수적인 교단들의 교리적 주장은 전세계 장로교단들 중에서도 잔가지에 불과한 '소수의견'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이 말은 한국 내 보수주의자들의 <소수의견>은 다른 교단의 정통과 이단성 여부를 판단하는 절대기준이 될 수 없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출처: http://kwangjuchristian.net/CAYLS369.htm (이하, 김명용 교수 글 인용 시작)

 

'2. 개혁교회 신학은 옛 정통주의 신학이나 근본주의 신학과 일치시켜서는 안된다.

 

한국교회 내에 존재하고 있는 개혁교회 신학에 대한 둘째번 큰 오류는 개혁교회의 신학을 옛 정통주의 신학이나 근본주의 신학과 일치시키려는 오류이다. 이와 같은 오류는 특히 장로교회 내의 소위 보수적인 교파속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한국의 일부 보수적인 장로교회나 일부 보수적인 신학자들은 개혁교회 신학의 전통을 종교개혁자 칼빈에서 17C의 옛 칼빈주의 정통주의 신학과 19C 후반과 20C 초엽의 옛 프린스톤의 신학(대표자, C. Hodge, A.A. Hodge, B.B. Warfield)과 근본주의 신학자들(Machen과 Van Til)로 이어지는 선상에 있는 신학을 개혁교회의 전통을 잇는 정통개혁 신학으로 주장하고 있다. 바로 이와 같은 사고 방식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의 가장 큰 오류는 20C의 개혁신학에 대한 심각한 오류에 있다.

 

1929년의 미국 프린스톤(Princeton) 신학교의 분열은 20C의 정통 개혁신학에 대한 큰 오해를 한국교회에 야기시켰다. 당시 프린스톤을 떠나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신학교를 만든 주역이었던 메이첸(Machen)과 밴틸(Van Til)은 20C 가장 대표적인 개혁교회의 신학자인 칼 바르트를 자유주의를 추종하는 신신학자로 매도하고 자신들이 신봉했던 근본주의 신학을 정통신학으로 강변했지만, 미국 장로교회 내에서는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에 불과했다. 세계의 다수의 개혁교회는 칼 바르트를 20C의 가장 대표적인 개혁신학자로 또한 개혁신학의 전통을 계승하는 자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았고, 미국 내에서도 바르트의 신학적 영향은 프린스톤을 비롯한 여러 장로교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20C의 개혁교회의 신학의 전통은 결코 메이첸이나 밴틸과 같은 근본주의 성향의 신학자들이 이어가고 있지 않다. 이들은 20C의 개혁신학의 본류라기 보다는 지류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바로 이와같은 20C의 개혁신학의 지류가 한국에서는 개혁신학의 본류가 뒤바뀌는데 박형룡이라는 중요한 신학적 인물과 깊은 관련이 있다. 박형룡은 1920년대 미국의 프린스톤신학교에 유학중 메이첸 교수의 깊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이 영향으로 그는 한국의 메이첸이라고 불릴만큼 메이첸의 신학을 추종하는 인물이 되었다. 그 결과 메이첸의 근본주의 신학이 한국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박형룡의 신학적 영향력이 한국 장로 교회 내에서 증대되면서 근본주의 성향의 신학이 정통 개혁신학으로 한국 교회 내에서 인식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메이첸과 밴틸에서 박형룡으로 이어지는 신학은 미국 내에서도 소수파 개혁신학일 뿐이고, 전 세계적인 시각에서 볼 때에도 개혁신학의 하나의 작은 가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유념 해야 한다. '(중략)

 

개혁교회의 신학은 종교개혁 신학이나 옛 정통주의나 근본주의 신학이 아니고 450년 이상 계속되어 내려온 개혁교회의 신학이다. 이 신학은 칼빈과 바르트라는 세계 프로테스탄트 역사에서 불후의 2대 신학의 거장을 배출했고,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영광을 강조하는 신학이다. 이 신학은 세계 역사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남긴 신학이고, 교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의 하나님의 뜻의 성취와 하나님의 나라의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신학이었다. 특별히 20C의 개혁교회의 신학은 바르트와 브룬너와 니이버와 몰트만이라는 탁월한 신학의 거장들을 배출함으로 말미암아 사실상 세계교회와 신학을 이끌어가는 지도적인 신학이 되었다. 그러므로 20C의 세계신학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개혁신학을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 계통의 편협한 신학으로 잘못 이해하는 것은 개혁신학의 전통에 대한 심각한 오해라고 볼 수 있다. (이상, 김명용 교수 글 인용 마침)


3. 한국개혁교단들을 소위 '정통교회'로 지칭할 때 전제되어야 할 것들

 

같은 개혁신학자들인 김효성 목사와 김명용 교수의 상이한 주장들은 제 3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의문점들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예장 합동, 통합, 기장 등의 한국 장로교단들이 앞으로도 소위 '정통교회(정통교단)'라는 통일된 개념으로 불려지기를 기뻐한다면 각 교단을 대표하는 개혁신학자들 사이에 충분한 진리토론과 협의를 거쳐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해서 한 목소리로 답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 칼빈, 메이첸, 박형룡으로 이어지는 신학교리는 개혁교단 내에서 지류에 불과한가?

2) 누구든지 성경의 무오성을 부인하면 이단인가?

3) 누구든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면 이단인가?

4) 누구든지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부인하면 이단인가?

5)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부활을 부인하면 이단인가?

6) 칼 바르트가 자유주의 이단인가 아니면 20세기 개혁신학을 대표할만한 거장인가?

7) 위 김효성 목사가 제시한 자료로 볼 때 예장통합 측과 기장 측은 자유주의 이단인가?


요약하건대, 만일 한국개혁신학계가 위 질문들에 대해 한 가지라도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까지 장로교 통합측, 기장측, 합동측 등을 통틀어 소위 '정통교회'라고 지칭해왔던 이단 감별사들의 <정통교회 개념>은 심각하게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이승구 박사는 칼 바르트 몰트만 등의 신학을 전통적 개혁파의 특성을 계속 유지하려는 협의의 개혁신학과 구별하여 프레드 끌로스터의 관점을 따라 <새로운 형태의 신학>으로 규정한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형태의 신학이 정통노선 안에 있는지 여부를 성경의 근본진리로 검증하는 일은 다른 단체들의 신학의 정통성 여부를 검증하는 일과 함께 되어져야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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