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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삼영(삼신)일체론을 옹호하는 삼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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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삼영(삼신)일체론을 옹호하는 삼신론자

최삼경의 삼영일체(삼신론)는 옹호, 기존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으로 왜곡

 

이인규는 최삼경이 말한 세 위격의 세 영이론을 옹호하여 사실상  삼신론자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신학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이비이단감별사 역할을 하고 있는 이인규의 삼위일체 신학도 심각한 하자가 있음이 드러났다. 그는 일반 신학에서 주장하는 내재적 삼위일체, 경세적 삼위일체는 이단이론인 양태론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985442  

그는 양태론은 한 본질과 한 인격이라고 말하면서 

 

▲     © 법과 교회

 

신비적 삼위일체와 내재적 삼위일체, 경륜적 삼위일체가 모두 양태론이라고 주장했다. 
 

▲     © 법과 교회

 

▲     © 법과 교회

 

그는 세 본질을 말해야 삼신론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세 위격을 세 영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삼신론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 법과 교회

 

이인규는  최삼경은 세 본질을 말한 적이 없고  "세 인격은 각각 한 영이다"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삼신론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     © 법과 교회

 

삼영일체는 삼신론

이인규는 이처럼 한 본질 세 영들의 이론을 주장한 최삼경을 옹호하였다. 그에 의하면 최삼경은 "성부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고, 성자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고, 성령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다"고 하여 세 본질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세 인격의 세 영만을 주장했다고 하였다. 세 영들의 하나님은 삼신론이 아니라 삼위일체론자라는 것이다.

 

▲     © 법과 교회

 

최삼경은 삼위일체가 아니라 삼영일체 주장

이와 같이 이인규의 말에 의한 최삼경식 삼위일체는 기존의 삼위일체 이론이 아니고 한 본질 세 영의 소위 삼영일체론이다.    

최삼경은 '교회와 신앙'에서 "구약이나 신약이나 아버지 하나님도 한 영이시요 성령임도 한 영이신데 어떻게 이 둘이 하나라고 하는가?"라고 하여 하나님의 세 영을 시사한 바 있다.  실제로 최삼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란 말도 세분이라는 말도 가능하다"고 하여 세 분 하나님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세 영들이라고 복수로 표현했기 때문에 문제란 말인가?" 하여 하나님은 세 영들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삼위일체 교리를 말하면서 인격(위격)으로 해도 셋이라고도 하고,  또 '하나'라고 해야한다면 삼위일체는 알 수 없는 교리란 말이 된다. 한마디로 귀신 같은 교리가 되고 말 것이다"고 했다.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     © 황규학

 

 

한기총, 감리교, 삼영일체 옹호하는 이인규를 삼신론으로 이단정죄해야

이러한 최삼경의 이론은 하나님의 한 영을 주장하는 기존의 개혁신학들 뒤엎는 이단이론으로 삼영일체이론이다. 이인규의 말대로라면 한 본질의 세 영을 주장하는 것은 삼영일체이다. 이를 옹하는 사람은 이인규밖에 없다. 그렇다면 감리교나 한기총은 삼영일체를 옹호하는 이인규를 이단으로 정죄해야 할 것이다.

이인규는 정통을 이단으로, 이단을 정통으로 만들어

이인규는 요즈음에 많이 신비적 삼위일체, 내재적 삼위일체, 경륜적 삼위일체라고 말하는데 모두 양태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통이론을 이단으로 만들고 이단을 정통으로 만드는 사이비이단감별사로 전락했다.

내재적 삼위일체, 경륜적 삼위일체, 신비적 삼위일체는 이단인 양태론으로 판단하고, 이단이론인 세영들의 삼신론을 삼신론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일반 교인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인규는 신비적 삼위일체는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이 되었다가 성령 하나님으로 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경륜적 삼위일체라는 것도 일과 사역적으로만 삼위일체가 되는 본질로서는 한 분이신데 일과 사역으로서만 셋이 되는 양태론이라고 주장했다. 내재적 삼위일체도 한 인격안에 한 장소안에 세 인격이 들어있는 양태론이라고 주장했다. 

내재적 삼위일체, 신비적 삼위일체, 경륜적 삼위일체는 이단 양태론이 아니라 정통 삼위일체론

삼위일체 교리를 말할 때 흔히 내재적 삼위일체라는 말과 경륜적 삼위일체라는 말을 사용한다. 내재적 삼위일체라는 역사이전의 삼위일체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으로  역사 이전에 영원부터 계시는 분으로 설명된다. 내재적 삼위일체의 사역은 세계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영원까지 자기 자신 안에 계신 하나님의 사역을 뜻한다. 여기서는 하나님을 “자기 자신에 있어서의 하나님” 이라고 부른다. 또한 이를 “본질의 삼위일체”라고 부른다.

경륜적 삼위일체는 역사안에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인간역사안에 개입하시고 하나님을 스스로 드러낸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이다. 경륜적 사역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 있어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사역, 곧 성부의 창조, 성자의 구원, 성령의 성화를 말한다.

이러한 경륜적 삼위일체는 내재적 삼위일체에 근거되어 있고 역사안에서의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역사이전의 하나님의 본체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이론은 양태론이 아니라 전통기독교신학이 삼위일체에 대해서 주장하고 있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를 이단으로 정죄받은 양태론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신학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이인규권사가 신학을 하지 않은 것의 결과물 이다. 더는 평신도들이 이인규권사의 신학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 본질의 세 영들은 둥근 삼각형 

 

▲     © 법과 교회

 

이는 이인규의 모순된 변칙의 변증이다. 하나님은 한 영이시고, 한 분이시지 세 영의 세 위격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본질의 세 영은 모순이다. 한 본질 세 영은 둥근삼각형을 말하는 것 처럼 모순된 개념이다.

평신도의 신학 왜곡 심각, 이인규 이단정죄 해야

이처럼 신학을 하지 않은 평신도 이인규는 삼위일체론 대신 삼영일체론을 옹호하여 사실상 삼신론자로 전락했고, 기존의 내재적, 경륜적 삼위일체론을 양태론으로 호도하고 있다. 한기총과 감리교 이대위는 이인규의 심각한 이단신학에 대해서 점검해서 이단정죄를 해야 할 것이다. 

 


출처 : 법과교회 http://law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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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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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5.01.27. 07:11
한기총, 감리교, 삼영일체 옹호하는 이인규를 삼신론으로 이단정죄해야

"이러한 최삼경의 이론은 하나님의 한 영을 주장하는 기존의 개혁신학들 뒤엎는 이단이론으로 삼영일체이론이다. 이인규의 말대로라면 한 본질의 세 영을 주장하는 것은 삼영일체이다. 이를 옹하는 사람은 이인규밖에 없다. 그렇다면 감리교나 한기총은 삼영일체를 옹호하는 이인규를 이단으로 정죄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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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 2015.01.27. 07:15
정통 삼위일체는 <세 위격들, 한 영>인데, 최삼경 목사님과 이인규님은 이것을 양태론이라고 보았고, <세 위격들, 세 영들>이 정통 삼위일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주장을 그냥 한 것이 아니라 지방 교회측의 <세 위격들, 한 영>을 양태론이라고 정죄하기 위하여 자기들의 이단 판단기준을 제시한 것이 <세 위격들, 세 영들>입니다.

한기총이 이런 주장을 하는 최삼경 목사님을 삼신론 이단이라고 규정한 것은 적절하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런 동일한 이단 정죄가 최삼경 목사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는 이인규님에게도 있게 될런지 지켜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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