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하네 주님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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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없이 살았던 과거를 한번 회상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뭘 그리도 찾고 싶었는지,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추구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갈급함을 느끼는 동안 저는 알고 싶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
한번은 세상을 즐기다가
강도들을 만나
거의 거반 죽은 자와 같은 적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을 때
저를 본 사람들은 모두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저의 마음은 항상 공허했고,
눈물로 고통의 나날을 지새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저를 바라보며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분이 누구인지는 많이 들어는 봤지만,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만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분이 저에게 몇 번 오셨었지만,
그때마다 저는 그분을 거절하고,
심지어는 발로 차면서 내쫓았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완전히 절망에 빠진 저에게
그분은 또 찾아오셨습니다.
저의 상처를 감싸시면서,
그분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는다고 말해줬습니다.
저도 당신의 잃어버린 자중의 하나입니까?
그렇다고 하시면서,
그분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러 다시 나갔습니다.
주님 내게 오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당신만이 제 맘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세상 어디서도 주님께서 주시는 만족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감소되고, 당신이 증가하소서.
제 맘속에 당신의 거처를 만드시며
제 맘속 구석구석 모든 부분들을 당신으로 채우소서.
사랑합니다
매일 더욱
사랑합니다
주여 지금 더욱.
Lord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Lord I love You more this very day.
I can't live without you anymore.
I can't make it like I did before.
Lord, I do love You more everyday.
Lord, I do love You much more this very day.
글쓴이 : 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