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글 모음

지체들의 누림글 모음 장소 ^^

  • 검색
  • 이제 주변에 이런 하나님 사람들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 안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그 영 안에도 직감과 양심과 교통의 복잡한 기능이 있으며 그것의 어떠함에 따라 더 민감하게도 되고 더 정결케되기도 하고 또는 더 활발한 부어...
  • 교회생활에서의 큰 시험
    제목이 좀 그렇긴 하지만, 교회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피해가야 할 몇 가지 덫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권위문제입니다. 여기엔 1) 위에 있는 대리권위에 대한 태도와 2) 자신이 대리 ...
  • 혹여, 두렵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어느 날인가는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려 할 때였습니다.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날마다 성전 문 앞에 데려다 놓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해서...
  •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유진
    • 조회 수 16902
    • 15.01.13.16:32
    때로는 우리의 생각의 활발함이, 영의 규제를 벗어난 우리의 생각의 활발함이 우리가 제한 받지 못했음을 드러냅니다. 때로는 우리의 감정의 어떠함이 영의 한계를 벗어난 우리의 감정의 어떠함...
  • 소제
    만나서 편안한 지체가 있고 얘기를 듣다보면 왠지 맘이 푸근해지는 지체가 있으며 같이 길을 가면 주님의 임재로 이끌려지는 지체가 있다. 마음을 격동시키는 말씀을 하여 마음에 무엇인가가 일...
  • 지성소의 빛을...
    주님!! 제게 지성소의 빛을 허락하소서.. 다만 저의 생각 안에서..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스스로 판단해 내는 그런 인위적인 빛이 아닌.. 다만 다른 여러가지 가르침 안에서 이것이 주뜻이...
  •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않기를 배움
    저는 이른 아침에 조깅을 하면서 묵상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밖에 나가면 찬바람에 옷깃을 한번 여미고 모자도 푹 눌러 써야하는 날씨이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이내 추위는 아무...
  • 주님의 움직이심은..
    • 유진
    • 조회 수 15820
    • 15.01.07.15:33
    주님의 움직이심은 사람의 방법과는 달라서 사람에게 아무 소망이 없을 때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을 때 더 이상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때 오히려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 시점은 사람의 목표가...
  • 가뭄이 그침
    하늘의 큰 비를 원한다면 우리는 먼저 우리의 수중에 있는 물을 부어야 합니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귀한 물을 통 넷에 채워다가 제단에 부으라고 말했고 한 번, 두 번, 세 번씩이나 단을 두른 ...
  • 커다란 아름다운 빈집..
    이쁘게 지었습니다. 평생의 작품이라 생각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할 방법을 찾으려고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튼튼하게 지었습니다. 골조를 세우고 2중, 3중의 벽을 세워 평생을 살 것 같이 지었...
  • 세상의 형성
    사람이 지음 받았을 때에는 세상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에게서 독립하여 하나님의 보살핌을 잃은 그 때에 세상이 형성 되었으며 그것은 아주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
  • 본질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없다면..
    처음에는 작았던 것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 본질을 가리거나 대체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어떤 비본질적인 것이 크게 자리잡는다면 우리는 즉각 그것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받지 않을 것입...
  • 때론 순한 양처럼..때론 엄위한 군대처럼.
    교회 안에서 우린 강한 자아에 대해 많은 교통을 들었고 그런 자아로 인해 주님이 역사하시지 않음에 대해 많이 통탄해 왔습니다. 자아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아를 부인한다는 것이...
  • 은혜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들
    요즘 지체들과 함께 누리는 에스겔서 1장이 달콤합니다. 바람, 구름, 불, 그리고 합금, 네 생물, 사람의 형상, 숯불, 큰 바퀴...언뜻 들으면 암호와도 같은 이런 단어들이 이해되고 누려지니 얼...
  • 허비란, 쏟아붓는데 있어 좌절되지 않는 것
    내가 너희 혼을 위해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고후12:15) 바울이 말한 이 구절을 시간을 두고 깊이 생...
  • 감정
    • 유진
    • 조회 수 19132
    • 14.12.23.13:44
    가장 거친 것이 감정이지만 가장 고울 수도 있는 것이 감정입니다. 하나의 환경을 거칠 때마다 우리의 감정은 그만큼 고와지고 지체의 신음소리와 아픔에 그만큼 민감하게 됩니다. 그럴 때 남이...
  • 새 사람...새 사람...새 사람...
    골로새서 3장 11절은 새 사람인 교회 안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당이나, 무할례당이나, 야만인이나, 스키타이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
  • 아버지의 마음
    누가복음 15장은 돌아 온 탕자를 그 주제로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알았습니다.. 교회 안의 일로 추구하다 보니 누가복음 15장의 주제는 돌아온 탕자이기도 하지만 또 한면에서 아버지의 마음에...
  • 관제...
    여름내... 뜨거운 햇빛과 열기와 태풍을 참아가며... 알맹이를 키우고... 대롱 대롱 가지 끝에서... 힘겹게 매달려... 보랏빛 색깔을 띄우게 될 때... 남 모르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멀지 않았...
  • 권위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 유진
    • 조회 수 19919
    • 14.12.17.13:54
    우리가 구원받으면 구원받을 수록 우리는 권위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갈수록 사람을 통제하지 않으며 다만 부담을 교통할 뿐입니다. 어떤 사람의 부담을 교통하는 것은 그 안에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