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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시내 | 생명의 체험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생명의 체험에서 가장 갈등이 많을 때는 두번째 단계를 마치고 세번째 단계에 들어설 때입니다. 두번째 단계를 마칠 때 쯤에는 자신 안에 기름부음의 가르침을 인식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내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 때로부터 영 안에 부담을 인식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때의 부담에 대한 인식은 외적...
    오직은혜 | 2021-01-20 00:44 | 조회 수 228
  • 잔잔한 시내 | 영을 사용함에 대한 오해로..
    생명을 말하지만 생명 아닌 생명에 지쳤고 기도를 말하지만 기도 아닌 기도에 지쳤습니다. 진리를 외치지만 실재 아닌 공허한 상태에 지쳤고 일을 말하지만 주님과 동역할 수 없는 우리의 미성숙함에 지쳤습니다. 실패를 해도 실패를 한 줄 모르는 상태에 지쳤고 실패 중에 있는 주님의 약간의 긍휼을 ...
    오직은혜 | 2021-01-19 15:28 | 조회 수 225
  • 잔잔한 시내 | 하나님-사람의 생활은..
    절반의 수동과 절반의 능동이 아닌 완전한 수동과 완전한 능동이 공존할 수 있을까요? 두 생명이 연합되되 어느 한쪽도 배제되지 않고 한 생명과 한 생활을 살 때 가능할 것입니다. 내가 없지만 여전히 내가 살고 있고 내가 살되 그분이 사시게 하는 것이라면 활동적이지만 나는 이미 죽은 사람이고 멈...
    오직은혜 | 2021-01-17 22:05 | 조회 수 285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에 있는 찬양의 독특함
    찬양노트에 있는 찬양의 독특함 주님은 항상 과거의 일의 기반 위에서 항상 더 전진된 일을 해 오셨습니다. 찬양 역시 그분의 인도하심이 있다면 그런 그분의 일하심의 방면이 반영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재 주님이 주시는 찬양은 이전보다 더 전진된 방면과 필요를 담고 있고 현재의 상황에 대한 그분...
    오직은혜 | 2021-01-15 15:23 | 조회 수 328
  • 잔잔한 시내 | 음식을 잘 먹음으로.. 2
    먹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연구만 하는 사람이 있고 연구하는 것을 먹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뼈가 있어 먹지 않겠다는 사람이 있고 엄마가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다양한 아이들이 있을 때 먹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먹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겐 영을 말해줘야 하고 연구만 하는 사람에겐 생...
    오직은혜 | 2021-01-15 14:24 | 조회 수 288 | 추천 수 1
  • 잔잔한 시내 | 나는 아이와 같은데..
    나는 아이와 같은데 우리의 하락은 생각보다 깊어 생명의 길은 우리의 책임이면서도 또한 어머니와 같은 교회의 책임이기도 하니 어머니가 어머니의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아이는 어느 만큼 책임을 져야 할까? 달이 빛을 비추지 못한다면 별빛이라도 있기 원하는데.. 주님은 내가 별빛이 되기를 원하시...
    오직은혜 | 2021-01-13 16:30 | 조회 수 240 | 추천 수 5
  • 잔잔한 시내 | 주님은 성공하실 수 있을까요?
    우리의 영의 구원도 쉽지 않은데 혼의 구원은 더더욱 난관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혼은 그들의 존재이므로 그들이 과연 그들의 존재를 버릴 수 있을까요? 그분의 사랑으로 강권한다면 그분의 누림으로 우리를 매혹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더 완전한 누림...
    오직은혜 | 2021-01-12 17:24 | 조회 수 231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시작(1)
    제가 2018년 여름 수술을 받은 이후로 주님께 나아갔을 때 한번 더 간증을 해야 된다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마치 창세기 1장에 간략한 창조와 재창조의 과정이 있고 2장에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처럼, 계시록에 1장부터 11장까지 전체적인 조망이 있고 12장부터 22장까지 더 상세한 내용이 있는 것...
    오직은혜 | 2021-01-09 19:05 | 조회 수 265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미노르 첸 형제님으로부터 온 말씀, 앤드류 유 형제님에 대한 간증 3
    앤드류는 주님의 종이고 우리 가운데 동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욥기의 말씀의 빛 안에서 엔드류 형제님을 위해 간증하기 원하는데, 특별히 욥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통과할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던 질문, 곧 왜 내가 창조되었으며, 왜 나에게 고난이 있는가. 이 질문을 잊...
    관리자 | 2021-01-05 20:47 | 조회 수 385 | 추천 수 3
  • 사랑 나눔터 | 주님의 회복 안에서 3년을 보낸 나의 생각 2
    침례를 받다 나를 담은 관을 장의사가 망치로 쾅쾅 못을 박는다. 준비된 묘에 관이 들어가자 딸과 아들이 한 웅큼씩 흙을 뿌리고 가족들도 한삽씩 더한다. 묘지까지 왔던 친지들도 손을 흔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돌아간다. 나는 캄캄한 암흑 속에 잠긴다. 나는 완전히 죽었다. 이것이 침례 욕조...
    관리자 | 2021-01-04 20:27 | 조회 수 302 |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