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21)

  • 누림글 모음 | 궤를 메는 것을 배움
    저는 처음부터 타는 목마름과 주린 마음으로 교회생활을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반, 호기심 반 시작하였는데 그것도 주일집회 정도만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온종일 교회생활(?) 해야 하는 형제의 집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늦깍이 학생생활...
    관리자 | 2014-09-03 09:52 | 조회 수 16864
  • 진리의 언덕 | 토론글35- 여러 말로 진리를 혼잡케 하는 진달래님의 인성론 1
    지금 이 글을 쓰는 제 마음이 매우 무겁고 착잡합니다. 사람의 많은 지식이 어떤 때는 단순한 진리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 읽는 사람들을 혼동에 빠뜨리게 할수도 있습니다. 아래 진달래님의 예수님의 인성이 영원하시다 라는 제목의 글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1. 우리가 다루고 있는 인성은 칼케돈 신...
    관리자 | 2014-09-01 15:39 | 조회 수 24276
  • 진리의 언덕 | 토론글33- 진달래님의 예수님의 인성이해는 과연 성경적인가?
    1. 본 토론이 중요한 이유 우리 모두가 성경의 모든 진리에서 일치를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세례인가 침례인가 하는 문제는 비본질적인 진리임으로 각 개인의 인식정도에 따라 옳은 것을 실행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진리와 믿음을 위하여 싸워야 할 <핵심진리>가 있습니다. 그...
    관리자 | 2014-08-28 11:11 | 조회 수 18862
  • 진리의 언덕 | 토론글32- 성육신 때 입으신 육체가 영원하다고요?
    진달래님은 참으로 예수님의 인성이 성육신하신 그때부터 '영원하신다' 라고 믿으십니까? 이것이 어떤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는지 알고는 계시는지요? 쌍방의 대화를 계속 추적해 오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의아해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달래님은 어떤 분이 쓰신 글, 즉 위트니...
    관리자 | 2014-08-27 10:28 | 조회 수 24436
  • 진리의 언덕 | 토론글31- 삼신론자들이 흔히 갖는 딜레마(3)
    삼위를 분리시키는 대표적인 예가 "지상 사역시의 성자 안에는 성부는 안 계신다. 그렇게 말하면 자기가 자신에게 기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자신이 삼신론 이단임을 스스로 자백하는 어찌보면 미련한 말입니다. 이렇게 삼위를 각각 분리시키다 보면 성경본문 여러군데서 충돌...
    관리자 | 2014-08-26 12:04 | 조회 수 22839
  • 진리의 언덕 | 토론글30-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정통 개혁신학자 중 한 분인 로레인 뵈트너는 마태복음 6장의 주기도문에 나오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누구를 가리키는지를 설명하면서, 일반적인 생각처럼 제1격 성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대신에 성부는 '한 하나님인 세 위격들"이시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삼일 하나님께서 ...
    관리자 | 2014-08-26 12:00 | 조회 수 23880
  • 진리의 언덕 | 토론글29- 삼신론자들이 흔히 갖는 딜레마(2)
    성경적이고 정통적인 삼위는 '각 위격은 한 동일실체 전부'를 갖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통 개혁 신학자인 로뢰인 뵈트너의 경우 마태복음 6장의 주기도문에 나오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는 배타적으로 '제 1격만'을 가리키지 않고 '삼일 하나님' 전체가 우리 아버지시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Tri...
    관리자 | 2014-08-25 09:26 | 조회 수 23413
  • 진리의 언덕 | 토론글28- 삼신론자들이 흔히 갖는 딜레마(1)
    유한한 사람이 삼위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성경이 말하는 그 모든 말씀 내용들을 있는 그대로 아멘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외견상 다소 모순되어 보이는 성경구절들을 무리하게 조직화하고 단순화하려고 시도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체계화를 위...
    관리자 | 2014-08-25 09:20 | 조회 수 23233
  • 진리의 언덕 | 토론글27- 세 영이라고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진달래님은 이곳 운영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말씀하신 것은 개인적인 소견이자 외부인들에게는 이곳 예향의 입장으로 비췰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기존 신학자들이 정죄한 개념이나 용어를 두둔하시는 모습은 그렇게 바람직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관리자 | 2014-08-22 11:03 | 조회 수 21078
  • 진리의 언덕 | 토론글26- 삼위는 분리된 상태에서 관계만 상호내주하신다?
    저희가 이 모 권사님과 진리토론 할 때 이 분은 삼위의 관계가 로마 감옥에 갇힌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처럼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분리되어) 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안에서 서로 안에 상호내주하시는 것처럼 상호내주하신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러한 삼위를 공간적으로 분리...
    관리자 | 2014-08-22 10:58 | 조회 수 19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