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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의 영광스런 회복!! 이렇게 외칠 때
우린 자신이 정말 굉장한 사람인 줄 착각하기도 합니다.
(사실 그분의 영광스런 경륜 안에서 보면 굉장하지만)


주의 회복 안에 불림받은 우리는
그러나
선택의 제일 끝 순위에 있었던 자인 것 같습니다.


주님에 의해 먼저 초대받았던 이들은
이러저러한 일로 바쁘다고 핑게를 대었고
(그중엔 정말 주님을 위한 목회와 사업으로 바빴을지)


해서 주님은 그의 종인 천사들을 불러
네거리에 가서 아무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각색 병든 자들을
이 놀라운 경륜의 잔치에 초대하도록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성급히 앞에서 따랐던 제자들에 의해
시끄럽고 단순한 어린아이에 젖먹이로 취급받았던
자들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에 의해 그 찬양의 열매를 인정받은...


실제로 회복 안에 있는 우리들 중 뭐 그다지
대단한 사람이 있는 거 같지 않습니다.
게다가 솔직히 말하면 대단한 사람이었을지 모르는 사람도
여기서는 평범한 작은 지체가 되어 버리는지
아니 되어버리지 않는다면
견딜 수 없게 되는지 모릅니다.


니 형제님의 경우도
그렇게 놀라운 역량을 가진 분이
(그의 책에 깊은 감명을 받은 주의 자녀들이 많음이
증명하는 바)
나의 운명은 들림받는 거 아니면
순교를 당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그저 한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지는 것이
자신의 운명임을 받아들이셨던 것입니다.


회복의 겉으로 보이는 숫자와
또는 밖의 어떤 움직임이 놀랍다 하더라도
회복은 그저 적은 무리에 불과합니다.


종교적인 바벨탑이나
큰 겨자나무처럼 커지는 것을 포기한 때문이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
주의 회복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자신의 천연적인 역량이나
또는 강력한 리더쉽이 쓰임을 받을 것이란
기대를 하는 사람에겐
회복은 정말 맛이 없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일 것입니다.


두 니 이형제님을 귀히 여기는 것은
그분들이 리더가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가신 귀한 본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건축을 방해하는 어떤 것들로
잘못된 본을 보일까....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의 행적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의 관계에서


인간적인 친밀함의 천연적인 꿀을
늘 경계하시며
(어떤 동역자와도 특별히 친밀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높이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으셨으며
(훈련집회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하는
표현을 쓰거나 또는 어떤 자매가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물론 영적인 차원에서- 라고 말을 한 것에
구토를 느끼는 제스추어를 쓰시며)


주의 회복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전진할 때마다
그것을 자신의 역량으로 착각할까
늘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였던 .........


.........



글쓴이 :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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