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니스 리 형제님의 글을 모아 둔 게시판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부모를 공경하고 결혼을 존귀히 여김

첨부 1

 

부모를 공경하고 결혼을 존귀히 여김

 

 

나는 미국을 사랑한다. 나는 여러분에게 여러 차례 말했다. 『나는 미국을 사랑합니다.』 내가 이 나라에 왔을 때 매우 이 나라를 사랑했는데 한 가지가 나를 괴롭혔다. 그것은 미국의 결혼 생활이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접촉이 너무 느슨하다. 사무실에서 비서와 또한 병원의 간호원들 이야기가 형편없다. 이 점에 있어서 오늘 날 미국은 소련보다 더 형편없다. 나는 참으로 이것을 염려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극도로 분노케 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셨다. 사람이 결혼으로 말미암아 번성케 되게 하셨다. 이 결혼은 다만 자녀를 낳을 뿐 아니라 부모가 되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경륜을 지속하기 위해서 사람이 이 땅에서 존속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부모를 공경하고 또한 결혼을 존귀히 여기는 것이다.

 

오늘날 자녀들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그러나 많은 젊은이를 볼 때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다. 그러나 더욱더 나를 괴롭히는 것은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의 이름을 「메리」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메리 나에게 물을 좀 가져다 주겠어요.』라고 말한다. 아빠를 만났을 때에도 아빠가 집에 돌아오자 『존, 오늘 어땠어요.』라고 말한다. 나는 내 귀를 떨어뜨리고 싶다. 누가 존인가? 아버지를 부르는 소리이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미국을 사랑하고 모든 미국인을 사랑한다. 그러나 이 두가지는 결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결코 아버지를 존이라고 부르지 말고 어머니를 메리라고 부르지 말라. 엄마 혹은 어머니 혹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하다. 내게 좀 솔직해 보라. 이 집회소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 한 사람이 손을 들었다. 신실함에 감사한다.

 

한 사람 뿐이라고 믿는가? 내가 들었다. 내가 미국인의 집에 방문하러 갈 때 「메리」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 누가, 메리인가. 그의 엄마였다. 이것은 나를 참으로 괴롭게 했다. 결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없다. 나는 내 생애를 말하기를 원치 않지만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한 가지를 간증하겠다. 내가 십대였을 때 16-17세였을 때 내가 어머니께 약을 가져다 드릴 때 어머니의 침상에 무릎을 꿇고 약을 가져다 드렸다. 그렇다, 이것은 주님의 긍휼이다. 또한 은혜요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서 여전히 이 땅에 살아 있다.

 

또 한 가지 믿는 것은 이것이 어떤 의미에 있어서 내 자신에게는 보상이라는 것이다. 나는 참으로 어머니를 공경했고 마지막까지 그렇게 행했다. 항상 그분을 공경했다. 어머니하고 다툰 일은 거의 없다. 항상 그분을 존중하고 공경하고 행복하게 했다. 여러분은 이것이 이(Lee) 형제의 잠언이라고 말하지 말라. 그럴 수도 있지만 이것은 좋은 잠언이다. 여러분에게 장수를 가져다 준다.

 

또한 두번째 일은 미국의 결혼 생활이다. 오늘날 중학교에 가보면 단 하나의 아버지 하나의 어머니를 갖고 있는 학생이 거의 없다. 어떤 학생은 네 계부와 세 계모를 갖고 있다. 이 아이는 누구의 아이인가? 아주 마음을 상하게 한다. 나는 이러한 종류의 아이가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들은 아주 나쁜 인상을 부모에게 받았다. 소위 계부, 소위 계모가 심지어 아이들 앞에서 악한 일을 행했다. 이것이 오늘날의 미국이다. 형편없고 형편없는 기독교가 여기에 50퍼센트의 기독교인이 있지만 그러나 사회에 주는 영향이 전혀 없다.

 

내가 소망하는 것은 모든 주의 회복 안의 성도들이 강한 간증을 지니기 원한다.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또한 우리의 결혼을 존귀히 여긴다. 우리는 결코 성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사무실에서 그러한 말을 들으면 나가라. 사람들이 왜 그러느냐고 물으면 다만 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라.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부모를 공경하고 또한 결혼을 존귀히 여긴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냐. 다른 여자에 대해 말하다니 부끄럽다.

 

내가 이 나라에 왔을 때 60년대였다. 30년 이상을 나는 여인 앞에서 말해 본 적이 결코 없다. 많은 때 내 아내가 그렇게 생각을 깊이 하지 않고서 말하기를 「형제님, 이러한 자매에게 가서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지만 그때 나는 자매를 쳐다보았다. 자매는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결코 자매가 운전한 차를 결코 타고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가 58년에 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항상 가까운 자매가 자동차를 거의 매일 운전을 해주었다. 나는 머리를 흔들었다. 아니다. 당신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조만간 너는 그러한 일로 타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항상 형제에게도 운전해 주던 자매에게 문제가 생겼다.

 

항상 자매들은 수치심을 가져야 한다. 오늘날 미국과 같아서는 안 된다. 서로 어깨를 껴안고 청년이 젊은 여인이 다른 어깨를 껴안고 이것이 무엇인가? 여기에 그 성에 대한 거기에 불결한 균이 있다. 결코 접하지 말라. 접하면 즉시 병에 걸린다.

 

그러므로 내가 조금 말하겠다. 나는 이렇게 잠언을 구성했는데 그것은 나의 인간 경험에 따른 것이다. 인생의 경험을 따른 것이다. 미국에서 주님을 위해 섬기다 보면 많은 사람을 접하게 된다. 특별히 오늘날 미국과 같은 사회에서 그러하다. 그러나 주의하라. 내가 믿기로는 특히 유진 형제가 혹은 다른 형제들이 내게 이러한 말을 해주었다. 얼마나 많은 유명한 큰 설교자들이 이것 때문에 망쳐졌는지 말했다. 맞지 않는가? 최상의 설교가들 주님의 커다란 종들이 여성을 너무 많이 분별없이 접하므로 이렇게 타락되었다.

 

사람들이 형제가 나를 만나러 올 때 항상 내 사무실에 오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가 오면 항상 사무실 밖에 나가서 만난다. 밖에 앉아 있으라고 말하고 이(Lee) 자매를 불러온다. 그 자매가 형제님과 말하기를 원한다고 해도 나는 이 자매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보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또한 결혼을 존귀히 여기는 것이다...


위트니스 리
[잠언 라이프 스타디 녹취 중에서...]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위트니스 리
  • 역사 안의 몇 차례 주님의 중대한 회복
    역사 안의 몇 차례 주님의 중대한 회복 청교도들의 반응은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길에 있지 않다 오늘 저녁 우리는 계속하여 주님의 회복의 역사 안에 있는 일들을 보기로 한다. 우리는 교회...
  • 그리스도를 호흡함
    그리스도를 호흡함 하나님은 아내를 향한 남편의 사랑이나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만 원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해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떠나심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떠나심 요한복음 14장부터 하나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주님은 자신이 떠나시려 한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2절). 이 소식은 그들을 불안하게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
  • 몸의 생활은 영을 따라 행하는 것의 결과임
    몸의 생활은 영을 따라 행하는 것의 결과임 로마서 12장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은 로마서 8장에서 영을 따라 행하는 체험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바울의 조망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몸...
  • 주님의 상 집회에는 하나님 앞에 어떤 순서도 없음
    주님의 상 집회에는 순서가 없음 어떤 지방에 있는 책임 형제들은 주님의 상 집회에서 항상 앞에 앉는다. 성경에서 우리는 이것을 발견할 수 없다. 주님의 상 집회에는 형제들만 있을 뿐 책임 ...
  • '특수 식물'을 자라게 함
    '특수 식물'을 자라게 함 직사광선 아래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식물들이 있는데, 그런 식물들은 반드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심어져야 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특별한 식물과 같아서...
  • 생명의 성장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성장이란 무엇인가 이제 우리는 생명의 인식에 관한 열 두번째 큰 요점인 「생명의 성장이란 무엇인가」를 보기로 하자. 생명에 대하여 한 걸음 전진된 인식을 가지려면 반드시 생명의 ...
  • 세 가지 생명과 네 가지 법
    세 가지 생명과 네 가지 법 우리는 이제 생명의 인식에 있어서 아홉 째 중점-세 가지 생명과 네 가지 법-을 보기에 이르렀다. 이것은 성경에서 지극히 중요한 진리이다. 우리가 우리 내부의 영...
  • 신언하기를 실행함
    신언하기를 실행함 낳고 양육하고 가르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건축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체적인 그릇 곧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이다. 우리는 과거에 이 문제에 관하여 많...
  • 주님의 이름을 부름
    주님의 이름을 부름 우리의 인생이 공허하고 자신이 부서지기 쉬움을 볼 때 우리는 자연히 주의 이름을 부를 것이다. 이런 이유로 창세기 4장 26절은,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
  •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보기로 한다(계13:1). 12장과 13장은 각각 따로 서 있는 것처럼 보이며, 수년 동안 나는 그들 사이의 연결을 알지 못했다. ...
  • 사람의 세번째 타락
    사람의 세번째 타락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창세기 6장에 기록된, 사람의 세번째 타락을 다루겠다. 창세기를 주의깊게 연구해 보면, 우리는 성령의 의도가 사람의 지속되는 타락을 보여주는 것임...
  • 본질적인 삼일성과 경륜적인 삼일성
    본질적인 삼일성과 경륜적인 삼일성 본질적인 삼일성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은 어떤 순위가 없이 동시에 동일한 방식으로 상호 존재하시며 상호 내재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 안에...
  • 잠언에 대해 가져야 할 건전한 태도
    잠언에 대해 가져야 할 건전한 태도 잠언은 성경의 책들 가운데서 특별한 책이다. 이 책은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좋다고 여기는, 고대의 ...
  • 네 가지 소극적인 요인들을 주의하라
    네 가지 소극적인 요인들을 주의하라 동역자들과 장로들과 봉사자들에게 말한 앞의 메시지들에 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의 말씀을 줄 수 있다. 1) 우리는 사랑하고 용서하시는 우리 아버...
  • 복음을 위해 바울이 고난받고 은혜를 누림
    복음을 위해 바울이 고난받고 은혜를 누림 성경 : 빌립보서 1:7-8, 12-14, 16-17, 28-30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바울이 복음을 위해 고난받은 것과 은혜를 누린 것을 보기로 한다. 복음을 위해 ...
  • 신성한 흐름
    신성한 흐름 하나님의 목적에 관계된 흐름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그분 자신과 인성을 연합시키는 것이다. 그분은 오늘날 이 한 가지를 겨냥하여 역사하고 계신다. 이 하나 됨은 단순히 함께 ...
  • 사역의 내재적 본질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
    사역의 내재적 본질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 이와 같은 메시지의 경우에, 우리는 이러한 진리들의 깊이 안으로 인도받고 그 실제가 우리의 존재 안으로 조성되게 하기 위해 충분하고도 필사적인 ...
  • 교회의 주인들은 성도들임
    교회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교회임 신약은 우리에게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이고(고전 1:2, 10:32), 그리스도의 교회이며(롬 16:16), 성도들의 교회인 것(고전 14:33)을 보여준다. 성경...
  • 교회의 봉사로부터 사역의 봉사를 분별함
    사역과 교회는 직접적으로 주님의 손 아래 있음 사역, 곧 그 일은 교회와 아주 많이 관련이 있고 백퍼센트 교회들을 위하지만 교회에 속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교회의 통제나 지시하에 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