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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글13- 성령께서 안 계신 적이 있다고 믿는 이단

 

요한복음 7장 39절은 사본상으로도 복잡하고 내용상으로도 쉽지 않은

난해 구절입니다. 그럼에도 미니멀님은 이 구절은 너무 단순하게 또

무리하게 다루심으로 결과적으로 '성령께서 안 계신 적이 있다'는

이단 사상을 주장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1. 이 구절이 쉽지 않은 약간의 증거들

 

고신대 신대원 변종길 교수님은 이 본문을 연구한 논문으로 네덜란드

깜뻔 개혁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교수님은 자신의 논문에서 어거스틴을 포함한 다수의 교부들의 관점을

비판적으로 소개하셨고, 심지어 같은 개혁신학자들인 존 칼빈,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바빙크, 호로쉐이드, 헤르만 리델보스, 리차드 개핀 등의

이 구절에 관한 관점을 비판했습니다.

 

이 구절에 대해 처음에 미니멀님이 위트니스 리 혹은 지방교회 측을

언급하며 비판하실 때, 그렇게 간단한 본문이 아님으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위 학위논문을 책으로 출판한

<성령과 구속사>(개혁주의신행협회)를 일독해 보실 것을 권했습니다.

 

2. 미니멀님이 '성령께서 안 계신 적이 있다'고 주장한 근거

 

미니멀님의 일관된 주장은 크게 볼 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 본문에서

말하는 영은 <제 3격 성령님>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헬라어 사본에는

없으되 영어성경 번역자들이 번역시 임의로 삽입한 <given>(개역성경의

'저희에게' )은 헬라어 자체 안에 그런 것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을 차례로 살펴 보겠습니다.

 

1) 과연 요한복음 7:39에 언급된 영이 제 3격 성령을 가리키는가?

 

요한복음 7:39 안에는 '영'에 해당되는 (퓨)뉴마(4151)가 두번 언급됩니다.

앞에 나오는 것은 정관사 the 에 해당되는 토우(3588)와 퓨뉴마(4151)만 있고

'성(聖)'에 해당되는 하기오스(40)란 말이 없습니다.

이것을 본문 그대로 읽으면 the Spirit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퓨뉴마' 앞에는 앞의 것과 달리  '성(聖)'에 해당되는

하기오스(40)란 말이 있습니다. 대신에 정관사 the 에 해당되는 '토우'가

없습니다. 이것을 본문 그대로 읽으면 (the) Holy Spirit 입니다.

또 어떤 헬라어 사본에는 여기서도 '하기오스'가 없어서 그대로 읽으면

(the) (Holy) Spirit 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본상의 다양한 양태에 따라 신학자들이 이 구절을 해석하는

시각도 천차 만별입니다. 한 마디로 난해구절입니다.

 

그럼에도 미니멀님은 헬라어 한 글자 한 글자를 영어로 적어 놓은(번역한)

어떤 자료를 가져 오셔서, 그것을 근거로 요한복음 7:39의 두 영 모두를

<제 3격 성령> 즉 삼위 중 성부와 성자는 제외된 <세번째 위격 성령>을

가리킨다고 고집하고 계십니다.

 

저는 일단 잠정적으로 이런 미니멀님의 주장을 존중하여 그 견해대로 본문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7:39  "이는 그를 믿을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계시지

않았다."

 

위 본문에서 '저희에게'라는 말이 들어가 있음으로 언뜻보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아래에서 보듯이 '저희에게'는 사본에 없는

말이고, 후에 임의로 끼어 넣은 것임으로 이 말을 빼고 미니멀님의 주장을

읽어보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2) 과연 요한복음 7:39 헬라어 사본이 'given'이라는 단어를 썼거나

내포하고 있는가?

 

미니멀님은 저 아래 글에서 given에 해당되는 헬라어인양 다음과 같은 헬라어를

괄호로 적어 넣으셨습니다(붉은 글씨 부분이 미니멀님이 적은 부분임).

 

'저희에게' ( αυτου :1) himself, herself, themselves, itself)

 

그러나 위 헬라어 단어는 '저희에게'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이 영접할 '그분'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완전히 엉뚱한 단어를 가져 오셔서 '저희에게'에 해당되는

단어라고 주장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또한 영어로 삽입한 단어도 헬라어 본문과 동일한 가치가 있다는 식으로

무리한 주장도 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어 성경 중에 변개된 부분이 많음을

주장하는 분들(KJV only People)의 관점에서 볼 때는 매우 위험한 발상의

성경관에 불과합니다.

 

한편 <그리스도의 영>(기독교 문서선교회) 제 5장에서 이 구절을 심도있게 다룬

앤드류 머레이는 'given' 혹은 '저희에게'는 헬라어 사본(번역 원문)에는 없고

임의로 삽입된 것임을 분명히 지적합니다(41쪽).

 

또한 킹제임스 영어 성경 자체가 이 단어를 이탤릭체('given' )로 표시함으로

원문에 없는 단어를 삽입한 것임을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미니멀님이 헬라어 본문에도 있다고 착각

하거나 아니면 헬라어 본몬과 같이 취급해야 한다고 고집하시는 given

(혹은 '저희에게') 은 헬라어 사본 자체를 정확히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는

일단 빠져야 됩니다.

 

따라서 이 둘을 감안하여 미니멀님의 주장대로 요한복음 7장 39절을 읽으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요7:39  "이는 그를 믿을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계시지

않았다."

 

그러나 이처럼 <제 3위격 성령>께서 안 계신 적이 있다고 믿는 사상은

성자께서 안 계신 적이 있다고 믿는 여호와의 증인들처럼 명백한 이단입니다.

왜냐하면 성부만 아니라 성자와 성령께서도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시작도 끝도 없이 스스로 존재하시는 참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미니멀님은 지금 여호와의 증인과

다를 바 없이, '결과적으로' 제 3격 성령의 존재를 '예수께서 영광받으심'

이라는 조건부로 인정하거나, 아니면 아예 성령의 존재를 부인하는 이단

사상의 소유자임을 스스로 천명하고 계신 것입니다.

 

단,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위 요7:39 본문 자체가 이단사상이 아닙니다

매우 복잡하여 섬세하게 다뤄야 할 본문입니다. 그럼에도 미니멀님이 임의로

재단하고 그것을 고집스럽게 고수한 결과 이단사상을 주장하게 된 것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1:43
예전에 장로교 통합교단 이단상담소장직에 10여년 이상 재직해 계시면서
그야말로 이단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의 힘이 있던
최 모 목사님께서 지방 교회측과 삼위일체에 관한 토론을 공개적으로 한 바
있습니다. 그 때 이 분은 "지상 사역시의 예수님 안에는 성부 하나님이 안
계신다. 그렇게 말하면 양태론이단이다."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계심
"을 말한 성경본문(요14:11)을 정면으로 거부할 뿐 아니라,
신학적으로도 삼위가 서로 안에 내주하심을 말하는 '페리코레시스' 이론에
대한 무지로, <분리된 세 하나님들>을 주장한 것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1:18
그 때는 지방 교회측만 이 위험성과 이단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넘어가는 듯
싶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결국 이 분은 이러한 내면에 깔린 삼신론 이단 사상이
문제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합동교단과 한기총에 의해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으로
이단규정되는 단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렇듯 진리문제는 결국 진리로 결과가 판명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안 계신다 라는 이단주장을 덮기 위해 원문에도 없는
'저희에게'를 끼워 넣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김바울77 14.07.25. 01:20
김바울77 일단 헬라어 사본에 대해서 최대한 중지를 모아서 확정한 후
그 다음에 그것이 과연 무슨 의미인지를 함께 살펴보자고 말씀드렸지만
미니멀님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영어성경에 삽입된 단어가
헬라어사본과 동등한 가치가 있다)과 그 단어가 아님에도 '저희에게'
해당되는 단어인양 엉뚱한 헬라어 단어를 가져와 둘이 같은 것처럼
고집하시다가 결과적으로 이단적인 주장의 장본인이 되신 것입니다.
과연 이것이 본인이 바라던 결과였는지.....
 
김바울77 14.07.25. 01:22
김바울77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무리한 주장을 일단 접으시고, 헬라어 사본이 말하는 그 자체를 놓고
함께 그 '의미'를 알아가고자 하신다면 자도 최선을 다하여 힘을 합할
마음이 있습니다.
 
 
minimal 14.07.25. 01:46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예수님)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 개정개역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그영 또는 성령은 과연 무엇인가?
앤드류 머레이는 위 책 41-46쪽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 핵심 문장은 "그래서 성령은 신인(神人)의 영-참으로 하나님의 영이면서 마찬가지로 인간의 영으로 임하실 수 있었다. 그는 영광받으신 예수님의 영으로 임하셔서 - 김바울77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이 구절이 오역인지 리나 머레이가 오해한건지 그것만 밝혀 주세요.
그 다음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김바울77 14.07.25. 02:08
미니멀님의 문제는 각 위격을 분리시켜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오셨을 때 아들 하나님은 안 오셨습니까?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러한 갈등과 대립이 풀립니다.
어느 한 위격이 오실 때는 다른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으시는 두 위격도 함께 오신다 라는
어거스틴의 정통 삼위일체론만 믿으셔도 이런 오해(양태론 운운)는 금방 풀릴 것입니다.
 
김바울77 14.07.25. 02:11
김바울77 each in all, all in each
이것이 어거스틴이 삼위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상호내재라는 정통 신학이 인정하는 가르침(요14:10-11에 근거한)과 사상이
미니멀 님 안에 없다보니 자꾸 성경적인 말을 해도 '양태론' '양태론'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기준을 고수하다보면, 미니멀 님 안에는 생명되신 아들 하나님이 결코 계실 수가
없고 그리스도가 님 안에 계실 수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미니멀님은 생명이 없는 사람, 버리운 사람이 될 뿐입니다.
이것이 님이 원하시는 결과입니까? 아니지요?
 
minimal 14.07.25. 02:13
김바울77 성령을 보내신 예수님이 성령이 되어 오셨나요?
아니면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과 별도로 오셨나요?
 
김바울77 14.07.25. 02:22
minimal 일단 예수님이라고 할 때도 제 2격이시자 동시에 다른 두 위격을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게 포함한
삼일 하나님이시고, 성령이라고 할때도 제 3격임과 동시에 다른 두 위격을 위와 같은 조건 안에서
포함한 삼일 하나님이심을 아신다면 위 님의 질문이 '이상하다는 것'을 스스로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전제가 되는 어느 특정 위격은 그 위격이시자 동시에 완전한 삼일 하나님이시다...라는
정통 삼위일체의 한 방면에 대한 연구를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시면 제가 저 아래서 주기도문에 나오는 성부가 삼일 하나님이시다 라도 말한
로레인 뵈트너의 언급을 소개한 것이 함께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minimal 14.07.25. 06:24
김바울77 님의 논리는 연구하지 않아도 믿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는 지식일 뿐입니다.
성경적인 질문은 성경적으로 해석해주세요.
님께서 제시하고 있는 논리는 님께서 판단한 혼의 학문 신학입니다.
혼을 경시하고 천시하는 분께서 혼의 학문인 신학으로 궤변을 입증하려는 태도가 옹색하고 안스럽네요.
 
 
minimal 14.07.25. 01:51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 사도행전 7장 55절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그영 또는 성령은 과연 무엇인가?
앤드류 머레이는 위 책 41-46쪽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 핵심 문장은 "그래서 성령은 신인(神人)의 영-참으로 하나님의 영이면서 마찬가지로 인간의 영으로 임하실 수 있었다. 그는 영광받으신 예수님의 영으로 임하셔서 - 김바울77

순교자 스데반이 보았던 이 현상도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김바울77 14.07.25. 02:15
머리이신 그리스도, 몸 안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성경의 가르침만 붙잡으면
너무나 쉬운 본문입니다.
미니멀님 안에는 요1:51 말하는 '인자'에 대한 개념이 없으십니다.
이것은 창세기 28장11-22이 말하는 야곱의 꿈에서 보여진 '사다리'에 대한 이상과 연결됩니다.
결국 지금 우주가운데 존재하는 '새 사람'(엡4:24) 혹은 '하나님의 집'(벧엘)에 대한 이상이 없다보니
성경말씀에 대한 해석이 한쪽으로 치우치고, 성경의 다른 쪽도 말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며 거짓 정죄를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은 사울이 했던 것과 유사하게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을 박해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김바울77 14.07.25. 02:18
김바울77 스데반이 보았던 예수님은 몸의 머리(골1:18)이신 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분의 몸은 어디에 어떻게 존재한다고 보십니까?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3)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니라(고전12: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12:12)
미니멀 님 안에 이 말씀들에 대한 실재가 있으신지요?
 
진달래, 14.07.25. 04:14
김바울77 "미니멀 님 안에 이 말씀들에 대한 실재가 있으신지요? "(김바울님.)
김바울님은 실재가 있고 미니멀님은 없다고 보시는군요.
영지주의는 특정한 지식을 아느냐 모르느냐로 구원의 단계나 유무를 판별하였습니다.
제가 김바울님의 이런 모습을 지적 한 것만 3 번째 인데요.
저는 실재가 있는 사람 같으신지요. 김바울님이 분별해 주시지요.
 
 
minimal 14.07.25. 06:39
스데반이 보았던 예수님은 몸의 머리(골1:18)이신 분입니다.- 김바울

머리와 몸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는겁니까?
몸이 분리되어 있는 머리를 보았다?
 
김바울77 14.07.25. 07:44
왜 따로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한 새사람(엡4:24)은 하나의 유기체입니다.
그래서 사울이 몸의 지체들을 박해할 때 머리되신 그분이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자신과 이 땅의 제자들
즉 몸의 지체들을 '동일시'(나를 박해) 하셨습니다.
사울이 주 예수님을 직접 박해한 적이 있던가요?
그런데 그분은 '나를 박해한다'고 하셨지요.
 
minimal 14.07.26. 00:57
김바울77 님의 양태론적인 논리대로라면 성령이 예수의 영이되어 스데반 안에 들어와서 머리로 있는거 아닌가요?
 
 
홍익광고 14.07.29. 13:18
minimal과 김바울77님의 긴 토론 아주 유익합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로를 구주로 믿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은 예수의 한 지체들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죄는 온당치 않습니다.서로의 보지못한 부분을 볼 수있는 영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홍익광고 14.07.29. 13:22
우리가 황당무게(하님님교회의 어머니성령, 신천지의 새 요한 등)한 것이 아니면 다 받을 만합니다.
 
 
홍익광고 14.07.29. 13:27
지방교회의 영지주의든 최삼경 목사의 양테론이든 사람이 구분하는 것이지 주께서 구분하는 것이 아니니 별 소용 없는 입신주의자들의 메아리와 같은 것입니다.
 
 
최예리 14.07.30. 00:11
요7:39절은 성령이 맞습니다ᆞ
그런데 김바울님이 그러면 그 전에는 성령이 계시지 않았느냐? 라고 물어본 말이 이상한 질문입니다 ᆞ
이전에는 성령이 외적으로 역사하시고 우리 속에 내주 하시지 않았습니다.
8절에 분명하게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되어 있고 요4:14절에는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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