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 새 땅과 주님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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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재림은 마지막 대환란 때와 관련이 깊습니다.
대환란이 끝나고 주님의 지상재림이 이뤄진 이후에
이 땅에서 다스리시는 기간(그것이 천년이든 얼마든)은
여전히 옛 땅입니다. 마치 타락 이전의 에덴동산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이사야 65-66장 참조)
그러나 이 상태가 새 하늘 새 땅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20장 7절은 이 "천 년이 찼을 때에,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날 것"을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다음 구절은 이 "사탄이 나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국을 미혹하고, 그들을 모아 전쟁을 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천년 이후에도 여전히 이 땅에서 활동하던 사탄 마귀는
그 후에 결국 불과 유황의 못에 던져집니다낟(계20:10).
이어서 죽음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고(계 20:14),
마지막으로 백보좌 심판을 통해 "생명책에 기록되어 이지 않은 사람-불신자-을
불 못에 던지는" 사건이 있은 후(계 20:15)에
비로소 계시록 22장 1절에 가서 '새 하늘 새 땅'이 언급됩니다.
"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으며,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습니다."
이 순서를 꼼꼼히 살펴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