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흐르는 이것도 은혜 저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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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소리는 여전히 세미한데...

 

모든 것이 사람의 의견이 되었을 때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몸의 많은 지체들이

일반적인 백성들이 되어

교회 안에 사람들의 의견으로 가득할 때

 

그리고 그 의견을 따르는 것이

몸을 주의하는 것이고

건축하는 것이라고 요구할 때

우리는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홀로 행한다면

단독이라고 말하고

건축을 모른다고 말하고

동역을 모른다고 말하며

 

그리고 몸을 모른다고 말할 때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가 되어

더 이상 그 영의 흐름이 아닌

사람들의 의견으로 가득할 때

 

그리고 그 의견들을 말하면서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고

가난하지 않고 벌거벗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

무엇으로 이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문 밖에 계신 주님께

문을 열어 드려서

다시 잔치를 할 수 있는

교회 생활로 회복할 수 있을까?

 

사람들의 소리는 너무 큰 것 같고

그분의 소리는 여전히 세미한데...

 

 

소그미 소그미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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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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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은혜 작성자 2021.01.01. 09:30

아래의 동영상을 들으며 글을 써 보았습니다. 한 형제님이 추천해 주셔서...
https://www.localchurch.kr/3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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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2021.01.07. 12:37
아멘. 신언자 미가야의 증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신언자'들이 앞다투어 한 목소리로 권력자의 구미에 맞는 승리의 '신언'을 말해낼 때, 고난 가운데 홀로 외로운 증거를 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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